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K서비스특별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K서비스특별탑은 K-서비스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에 따라 서비스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며 △(문화)콘텐츠 △(보건)의료헬스케어 △(교육)에듀테크 △(ICT)...
해외 시장진출 분야는 타당성·사업성 분석(KIND)과 시장개척 지원(해외건설협회), 컨설팅(해외건설협회·로펌) 등을 지원한다. 해외시장 진출 시 사업의 현지사정상 적합성 여부와 수익창출 가능성 등을 검토하게 된다.
기술개발의 경우 창업 생태계 플랫폼 제공을 위한 ‘스마트 건설지원센터’ 입주지원(내년 말), 혁신기술 수요처 제공을 위한 ‘수요기반 기술사업화...
해외에 4개 국가에 지사(법인)를 두고 해외건설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0년 시공능력순위 산업환경설비공사업 분야는 15위다.
THE LIV를 앞세운 토건사업부분의 성장세도 눈에 띠게 좋아지고 있다. 매출과 이익이 해마다 늘면서 올해 토목건축공사업의 시공능력순위도 42위로 뛰었다. 내년에는 지난해에 시작한 첫 자체사업 ‘G밸리더리브스마트타워’의...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수출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 국표원장은 "국제표준 등재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협회, 소재 기업, 가공기업이 연대와 상생협력을 통해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우리 기업의 우수한 개발제품이 해외시장으로 신속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
이어 “품질 개선을 위한 신기술 적용에 대한 끊임없는 시도와 품질관리에 대한 엄격한 시스템 적용으로 건설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GC이테크건설은 플랜트 사업의 강자로, 해외에 4개 국가에 지사(법인)를 두고 해외건설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주거브랜드 더리브(THE LIV)를 앞세워 건설.토건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올해 해외수주 300억 달러 달성을 계기로 이날 기재부와 주요 건설기업 16개사, 해외건설협회,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대표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GS건설, SK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도화엔지니어링, 동아지질, 동일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쌍용건설, 엘티삼보, 유신, 평화엔지니어링...
LH 초청 상생협력 방안 논의 등
해외건설협회는 국내 건설사 해외 진출 지원 확대를 위한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이건기 해외건설협회 회장과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해외건설 기업 대표와 한국수출입은행...
미국 11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시장지수는 90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지난 10월 주택착공건수도 전월 대비 4.9% 증가하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백신 기대감이 이어졌지만, 미국 내 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하며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욕시에선 공립학교 휴교령을 발표하고, 일부 주에서 부분적인 통제를 실시했다. 이에...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주요 중견기업 부서장과 주요 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회의에는 중견기업 해외사업 담당 부서장과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중견 건설기업과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해외 동반진출 확대와 사업...
23~24대 건설협회장도 역임하며 국내 건설업 발전에 공헌했다. 아파트 발코니 개조 합법화 등 업계 제도 개선에 앞장섰다.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 진출을 위해 베트남·이집트·아랍에미리트 등에 직접 나서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역량을 발휘했다. 2011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 중동 자체개발사업인 ‘두바이 유보라타워’를 준공했다. 중동지역...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국내 건설사들의 태평양 ·북미 수주액은 이날 기준 5억 달러(약 5608억 원) 수준이다. 전년 동기 이 지역에서 거둔 총 수주액은 5억6617만 달러였다. 미국에서 진행 중인 건설 사업은 사실상 거의 없다는 게 건설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바이든이 내세우는 청정에너지 혁신과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정책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린다....
해외건설 수주는 지난해 223억 달러에서 올해 265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1년에는 소폭 감소한 260억 달러로 부진한 실적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건설 수주 부진은 발주 감소에 따른 영향보다는 건설사들의 보수적인 입찰과 일부 건설사의 플랜트 사업부문 구조조정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외...
해외건설협회는 내년도 세계건설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은 대선 이후 대규모 경기 부양안 합의에 따른 교통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프라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정책 키워드로 ‘청정에너지 혁신’을 내걸고 2050년까지 탄소배출 0%를 목표로 제시했다. 또 신재생에너지 등 기후와 환경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화석연료 사용 감축을 공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석유화학협회와 공동으로 '제12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화학산업의 날'은 1972년 10월 31일 국내 화학산업 발전의 초석이 된 울산 석유화학단지 준공일을 기념해 2009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산·학·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재·부품·장비 수급 안정과 대규모...
29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194억2758만 달러다. 지난해 같은 기간(176억669만 달러) 대비 10% 가량 늘어난 수치다.
중동에서 전년 동기 대비 2배 수준인 85억 달러를 수주했다. 태평양·북미는 지난해와 같은 5억 달러, 아프리카에선 6억 달러를 거둬들였다. 아시아에선 전년 대비 20억 달러 감소한 85억 달러...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것은 생산효율성을 극대화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라며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과정에서 과도한 비용부담은 결국 국내 기업이 이룬 원가경쟁력을 무너뜨려 고용 감소는 물론 제조업 전체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역시 “철강·석유화학·시멘트 산업 등은 자동차, IT, 건설...
100대 건설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증부담완화(수수료 10%), 저리자금 대출 확대(20%) 등 단기간에 사업 여건을 개선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연구원,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