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우선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특별전은 이달 15일부터 3월 3일까지 소비자들이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식품을 구매할 때 구매 금액의 최대 50%(정부 20%+참여 업체 20~30%)를 할인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명태, 참조기, 고등어, 오징어, 마른 멸치 등 물가 관리 품목과 우럭, 바닷장어 등 국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에는 18개 마트, 27개...
그간 해수부는 지자체 등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며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해 왔으며 해양쓰레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작년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하천쓰레기 해양유입 저감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해수부는 이번 대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주요 하천‧하구를 관할하는 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유역환경청, 농어촌공사, 수자원공사...
남극 빙붕 붕괴 과정 세계 최초 규명 등 남극 연구 발전에 기여해수부, ‘극지 연구 선도국으로의 도약’ 비전 세워 연구 박차
남극 빙붕의 붕괴 과정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는 등 남극 연구 발전의 선봉장 역할을 한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가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정부는 '극지 연구 선도국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남극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해수부는 장기간 고립된 선박에서 근무하는 선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선원법에 따라 선박에서 사용하는 의약품의 종류, 용법 등을 규정하는 선내 의약품 등의 비치 기준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선내 의약품 비치 기준에는 생산이 중단된 약품이 다수 포함돼 있다. 예를 들어 제1호 ‘주사약’에서 항생제 품목으로 규정된 신도마이세친, 헤로세친...
해수부는 지원 대상자 모집을 위해 지난해 12월께 지자체별 모집공고를 진행했으며 서류심사 및 면접 등을 거쳐 최종 251명을 선정했다. 지원 대상자는 전남이 11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36명, 강원 27명, 충남 22명, 경북 20명, 전북 15명, 인천 14명, 부산·경기 3명, 충북 1명 순이다.
또 개인 사유 등으로 신청자가 중도 취소한 시·군·구에서는 추가 모집공고를...
이에 해수부는 올해 총 45억 원을 투입해 해수면·내수면 양식시설, 수산종자생산시설 등에 농사용(을) 전력을 사용 중인 양식어업인을 대상으로 인당 최대 44만 원까지 전기요금 감면을 지원한다.
양식어업인이 전기요금 감면을 신청하면 전기요금 청구서에서 감면액을 차감한 전기요금이 청구된다. 이번 달 농사용(을) 전기요금이 44만 원을 넘지 않으면 다음 달에 잔여...
앞서 두원상선은 해당 항로 운항을 위해 해상여객운송면허를 신규로 신청했고 해수부가 올해 1월 31일 자로 면허를 정식 발급했다.
동해항~사카이미나토항 간 항로에 투입될 선박은 현재 동해와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를 주 1회 운항하고 있는 카페리선인 ‘이스턴드림호(1만1478톤)’로 두원상선은 5월 중 시범 운항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
섬 지역에 새로 전입했을 때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섬 주민등록을 마친 후 30일이 지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택배 추가 배송비와 여객선 운임 지원이 섬 주민들의 일상생활 물류와 교통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섬 주민들의 민생 안정과 경제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해수부는 메탄올 공급 자체안전관리계획 승인 업무지침 마련 등 관련 제도 기반을 정비하고 작년 7월과 11월, 2번의 메탄올 공급 실증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했다.
특히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안전규제 신속 검토 지원 등을 통해 해외 항만과의 유치 경쟁을 뚫고 이번 실증 건을 성사시켰다.
이를 통해 우리 무역항이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항만으로서 세계에서...
강 장관도 "해수부 소관 6대 성수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지난해 설보다 낮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명태, 참조기 등 주요 성수품 정부 비축물량 9000톤을 시중가보다 30% 이상 저렴하게 시장에 공급하고 있고, 이번 주부터 가격 상승 우려가 있는 품목은 유통업체 등과 협력해 50% 수준까지 할인율을 상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해수부는 2019년부터 지자체와 같은 비율(50%)로 도서민의 생활연료 해상운송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인천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 7개 지자체에 국비 13억5000만 원의 예산을 배정하고 그 중 약 9억5000만 원을 우선 교부해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
올해 해상운송비 지원 대상은 전국 176개 섬에 거주하는...
동시 작업에 대한 영향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국가 친환경 인증제도 대상을 선박에서 기자재까지 확대하는 등 친환경 기반의 산업 생태계도 조성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친환경 선박 전환을 통해 강화되는 국제 탈 탄소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저감목표도 달성할 수 있도록 이번 시행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당진항, 울산항의 수입 물동량은 감소했으나 울산항, 평택·당진항, 마산항, 목포항 등의 수출 물동량 증가로 전년(9,102만 톤) 대비 3.9% 증가한 9460만 톤을 기록했다.
해수부는 최근 홍해 통항 중단 사태 등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계속되고 있어 해운·항만 분야 수출입 물류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업계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작년부터는 해수부와 5개 수산식품 수출지원기관(수협중앙회, 한국수산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무역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수출원팀을 구성해 주요 수출기업 간담회,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수출기업 지원사업은 △수산식품 수출바우처 지원...
해수부, '양식수산물 핵심 품목 전주기 육성 방안' 발표'더 많이, 더 자주 먹는 양식수산물, 더 높이 뛰는 양식산업' 실현2030년 김 수출 10억 달러 돌파…세계 3위 굴 개체굴 양식 비중 늘려 1위 달성가공전복 소비시장 확대로 '세계인의 건강식품 도약'…넙치, 스테이크·샐러드 등 범용성↑
김과 굴, 전복, 넙치(광어)를 국가대표 양식수산물로 육성, 세계인의 입맛을...
그간 해수부는 어업인, 수협, 환경단체,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대상 어구, 종류별 보증금액, 폐어구 반환 절차 등 보증금제 운용에 필요한 세부 사항들을 마련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어구 판매부터 보증금 환급, 폐어구 처리 등 전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보완했다.
보증금액은 어업 경영상의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