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3월에 실행방안 수립용역을 착수해 사업대상지 선정, 사업구역 범위설정, 사업계획 수립, 사업효과 분석 등의 실행방안을 내년 12월까지 수립하고 2025년부터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행착오 최소화를 위해 동·서해권 각각 1개소에 시범사업도 착수한다. 이를 위해 총사업비의 70% 수준의 국고보조금(1개소당 4억 원)을 지원한다.
황상호 해수부...
(월)
△해수부 장관 13:30 국회 입법 공청회(국회) 14:00 국회 본회의(국회)
△어촌정착상담사 전문성 강화하여 촘촘한 귀어귀촌 지원
△안개가 잦은 봄철, 해양 선박사고 주의하세요
△국민 안심 해안을 만든다
28일(화)
△해수부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
△해수부 차관 28~3월 5일 제8차 Our Ocean Conference 참석(파나마)
3월 1일(수)
△해수부 장관 10:00 3·1절...
해수부는 우선 국가 수출입 화물의 99.7%를 담당하고 지난해 역대 최대인 383억 달러의 서비스 수출(전체 7위 규모)을 달성한 해운의 경우 2027년까지 수송력을 현재 9300만 톤에서 1억2000만 톤까지 30% 확충한다.
미주 항로에는 초대형선과 메탄올 추진선을 투입해 수송 경쟁력을 제고하고 유럽 항로는 지중해 항로 신설, 동유럽 수송망 강화를 추진하는 한편, 중동...
해수부는 22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 심의를 통과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2023~2027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향후 5년간 해양수산 분야 핵심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투자의 정책목표와 중장기 중점기술 개발 전략을 담았다. 해양수산 과학기술 대전환을 통한 블루이코노미 구축이라는 비전...
사업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 및 세부 선정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해수부와 해양진흥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현수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글로벌 저탄소선박 정책대응 지원사업은 국제사회의 탈탄소 규제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부문의 친환경선박 도입이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수부는 해양생태계법에 따라 △우리나라 고유종 △개체수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는 종 △학술적‧경제적 가치가 높은 종 △국제적으로 보호가치가 높은 종 등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해 보호‧관리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해양포유류 19종, 무척추동물 36종, 해조‧해초류 7종, 파충류 5종, 어류 5종, 조류 16종 등 총 88종이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해수부는 2010년부터 수산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수산모태펀드와 민간 자본 합동으로 수산펀드를 조성해왔다. 지난해까지 2481억 원 규모로 17개 수산펀드를 조성했고, 이 중 1377억 원을 수산기업에 투자했다.
올해는 스마트양식과 수산부산물 관련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스마트양식산업혁신펀드를 최초로 조성한다. 해수부는 양식산업 스마트화와...
해양수산부는 20일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조승환 해수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참석해 '해수부-남해안권(부산·전남·경남) 정책협의회'를 열고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앞서 해수부는 올해 1월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등 국제적...
해수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2032년까지 항만·어항 시설의 안전성을 98%까지 확보하고 취약지구도 94%까지 정비한다는 목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항만과 어항은 국민의 삶의 터전이기 때문에 급격한 기후변화로부터 항만 및 배후권역을 보호하는 것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항만 및 어항 배후도시를 안전하고 든든하게...
해수부는 수입산 큰민어가 국산 민어와 혼동되지 않도록 표준품명에 수입산 큰민어를 추가했다. 표준품명은 하나의 관세품목분류번호(10단위)에 여러 품목이 함께 분류돼 수입 통계 관리가 어려운 경우 세부 신고분류번호(표준품명)를 부여해 표준품명에 따라 정확히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해수부는 그동안 유사 수입 어종의 명칭을 바로잡기 위한...
친환경 선박의 대체 건조를 위해 해운기업 및 정부, 공공기관의 자금이 2030년까지 8조 원, 2050년까지 총 71조 원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했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국내선사의 글로벌 친환경 해운시장 점유율을 확대는 물론 조선·기자재 등 전·후방 산업의 생산유발 효과로 2030년까지 17조 원, 2050년까지 최대 158조 원의 경제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체결식은 우리나라 해운산업이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변화하고 있음을 선언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정부는 강화되는 글로벌 탈탄소화 기조 속에서 국내 해운업계가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적선사의 친환경 선대 개편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배 HMM 사장은 “지속적인 친환경선...
해수부는 우선 올해 시범적으로 10개 섬을 선정할 계획이며 2027년부터는 해상교통으로부터 소외된 섬이 없도록 추진한다.
공모 대상은 선박 및 선원, 접안시설 등을 확보하여 항로를 운영하고자 하는 광역ㆍ기초 자치단체이며 공모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30일간이다.
지자체의 신청 이후, 소외도서 항로 운영 사업계획 평가위원회(공무원, 학계...
해수부는 최근 글로벌 긴축 기조에 따른 해양수산 분야 수출 여건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합동 해양수산 수출추진기획단을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획단은 송상근 차관이 단장을 맡아 해양수산 전 분야의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수출 확대 전략을 마련한다.
특히 기획단 구성을 통해 해수부는 해운물류, 수산식품 등 기존 주력 수출 분야뿐만...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임대형 양식장의 원활한 도입과 운영을 위해 양식업권의 임대차 절차와 방법 등의 세부 내용을 이번 개정안에 반영했다"며 "앞으로 양식장 임대제도를 활성화해 청년과 귀어인이 더 쉽게 어촌사회에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해수부 누리집의 ‘법령바다/입법예고’에서 확인할 수...
해수부는 예비 불법어업국에서 불법어업 예방과 근절을 선도하는 국가로 변모한 경험과 지식을 연안 개발도상국들에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2021년부터 세계해사대학과 협력해 불법어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연수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하니치 쿠엔틴(Hanich Quentin) 호주 울릉공 대학교수, 프란시스 니트(Francis Neat), 라파엘 바울러...
경영 안전판 대책을 마련했고 올해는 안전판 대책이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올해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등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해운산업이 우리나라 수출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해운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해운사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