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용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 연구팀은 2016년부터 해수부 연구개발(R&D)사업의 일환으로 기억력 개선에 효능이 있는 해양바이오 소재 개발을 연구해 왔다. 이를 통해 스피루리나라는 해양미세조류에서 ‘SM70EE’라는 소재를 추출하고 70대 이상 인지기능 저하 환자 180명을 대상으로 효능을 분석해 시각기억, 어휘력 등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김원배 해수부 지도교섭과장은 “한‧중 어업협정 수역에서의 조업질서 유지는 우리 어업인들의 생계와 안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에 논의된 불법어업 근절과 자원관리의 구체적인 수단들에 대해 중국 정부와 지속해서 협의해 불법어업을 근절하고 수산자원도 더욱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도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과 수산물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음을 재차 확인하고 불필요한 우려가 확산돼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송상근 차관은 “국내 연안해역의 방사능 농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전과 유사한 수준이며, 수산물 방사능 검사도 대폭...
이에 해수부는 공공기관이 양식장을 확보해 신규인력에 다시 임대할 수 있는 양식장 임대제도를 마련, 지난해 양식산업발전법을 개정했으며 이번에 구체적인 임대차 절차와 방법 등을 정하는 하위법령을 개정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공공기관이 귀어·귀촌 활성화, 어업인 후계자 양성 등 공익 목적을 위해서 양식 면허를 발급받거나 개인 또는 공동체가 소유하고 있는...
해수부는 국내 해역 92개 정점에서 방사능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전년 목표(4000건)보다 2배 이상 확대(8000건)해 시행 중이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3만 건 이상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서 부적합 수산물은 0건을 기록 중이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수산업계 등 현장을 시작으로 모든 국민이 수산물 안전에 대해 안심할 수...
특히 14일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이 2050 녹색해운 전환을 위한 서울선언문을 발표한다. 서울선언문은 2050년 국제해운의 탈탄소화를 달성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협력하며 국제해사기구(IMO)의 2023 온실가스 감축 전략 채택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다.
이번 행사에는 임기택 IMO 사무총장, 콰쿠 오포리 아시아마 가나 교통부 장관, 비다르...
해수부에 따르면 5톤 미만 어선 평균 어업이익이 2021년 기준 3285만 원(연안어업 실태조사)으로 기초 생활보장 수급 기준인 4인 가구 중위소득의 50% 수준이다.
또 어선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 유지 또는 6개월 이상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도 지원대상이다. 어선원의 약 80%를 차지하는 연안어업의 경우 연평균 조업일수는 142일이나...
(월)
△해수부 장관 09:30 한-프랑스 해양포럼 개막식(서울)
△2023 한국해사주간 및 장관급 콘퍼런스 개최
△수산물 안전관리 주요 소통계획
1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대정부질문(국회)
△청년, 귀어인 양식업 창업 보다 쉬워진다(석간)
△2023년 해양강좌 ‘수요일엔 바다톡톡’ 개최
△해수욕장 관리 및 수산물 안전대책 논의...
아울러 거래절벽이 나타나고 있는 치어 판매와 관련해선 해수부에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괴담을 퍼뜨리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야당은 과학적 근거는 무시하고 여전히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해수부는 2017년부터 민간 투자자 관심 제고 및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해 19개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출범시켜 매년 4차례의 기업설명회(IR)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해양 분야 유망기업으로 해양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개발 및 원료를 공급하는 ‘넷스파’, LNG 운반선, 석유시추 파이프 연결부 등 선박‧해양구조물 관련...
해수부는 이번 이사국 5연속 진출은 그간 우리나라가 스마트 항로표지 국제표준 도입, 해양 고정밀 위치정보 개발, 세계등대유산 보존‧활용 활성화 등 국제 항로표지 분야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대표단이 현지에서 각국 대표단과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연속 양자 회담을 여는 등 활발한 교섭활동을 펼친...
해수부는 해파리로 인한 어업피해와 해수욕장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모니터링부터 사후 복구 지원까지 단계별 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해역별(외해, 근해, 연안, 해수욕장) 민·관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올해 9억 원을 투입해 유생(폴립) 단계 제거를 추진한다. 지자체 21개소에서 해수욕장 유입방지막을 설치한다.
또...
(월)
△해수부 장관 13:30 국무회의(세종)
△공유수면 점용·사용허가 시 고려사항 명확히 한다
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현충일 추념식(서울)
△해양수산 투자기관 협의회 개최
△2023년도 제2회 해기사 정기시험 실시
7일(수)
△해수부 차관 15:00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제7회 등대해양문화 웹툰 공모전 개최
△2023년 국제 해양사고조사 워크숍...
이에 해수부는 올해 2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발표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방출된 오염수 중 삼중수소는 4~5년 후부터 우리 바다로 유입돼 10년 후 0.001Bq/㎥ 내외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농도는 국내 해역의 삼중수소 평균농도인 172Bq/㎥의 약 10만분의 1 수준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시뮬레이션에 사용된 모델은 3차원으로...
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게 되며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고압가스의 휴대ㆍ반입을 제한하거나 거부할 수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 연안여객선이 운항하는 전국 242곳의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스류의 여객선 반입에 따른 안전조치가 현장에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안습지 배출원·흡수원별 면적변화 조사 및 연안습지 온실가스 통계 산정 방법 개선 및 고도화에도 나선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해양의 탄소흡수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 첫 추진전략인 만큼 해당 과제들을 성실히 이행해 해양수산 탄소중립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기후위기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aewoon.co.kr)에서 이용권과 함께 해당 섬으로 가는 여객선의 승선권을 구매하면 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일상 회복을 맞아 바다로를 이용해 가족과 함께 여객선을 타고 섬 여행을 떠나보실 것을 권하며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정부도 여객 서비스와 여객선 안전 점검ㆍ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
△해수부 장관 14:00 해양수산 국제협력 컨퍼런스(부산)
△해수부 차관 10:00 국무회의(세종)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
△여름 휴가철 대비 전국 마리나 사업장 안전점검 시행
△2023년 고수온·적조 종합대책 수립
△영세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국 설명회
△팔미도등대 점등 120주년 기념식 개최
31일(수)
△해수부 장관 11:00 바다의...
해수부는 물가 상황 등을 고려해 최대 명태 3,647톤, 고등어 70톤, 오징어 700톤, 참조기 355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정부 비축수산물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시중 도매가격보다 최대 30%(명태·오징어·참조기)~40%(고등어) 할인해 판매한다. 아울러, 중소·영세 가공업체 등을 위해 도매시장, 기업 간 거래(B2B)로 판매처도 확대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수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