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희망하려 했다"면서 "앞으로 청춘, 그리고 미생들을 만나 응원하는 시간도 따로 갖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승철은 이와 관련해 현재 다양한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스스로를 '미생'으로 여기는 청춘들의 도전을 바탕으로 하는 미생 합창단, 미생들을 응원하는 소규모 무료 공연 개최 등을 놓고 현재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네 살 바기 어린 합창단원으로 첫 걸음을 내딛은 후 지금까지 음악인의 길을 걷고 있는 소프라노 신영옥은,줄리아드 음대와 대학원을 거쳐 1990년 3천 여 명이 출전한 메트로폴리탄 콩쿠르에서 뉴욕 타임즈로부터‘가장 뛰어난 우승자’라는 호평을 받으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종종 앙코르 곡으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를 때마다 목이 메어 청중의...
이승철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생합창단’을 위한 대리님들과의 회식. 실제로도 털털한 모습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대명, 태인호, 오민석, 전석호, 최귀화, 신재훈, 박진수 등이 가수 이승철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철은 스스로를 미생이라고 여기는 청춘들의 도전을 바탕으로 하는 ’미생합창단’을 만들...
이승철은 KBS 2015 신년특별기획 ‘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 그날에’ 시사회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0개월간 탈북청년 합창단 ‘위드유’와 통일 캠페인을 함께한 소감과 계획에 대해 전했다. 이승철은 “소박하게 시작했던 꿈이 하다 보니 커진 느낌이다. 잘 마무리돼 가고 있다”며 “처음에 제의를 받고 거절했다. 독도 문제는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이승철이 탈북청년 합창단 '위드유'와 '온 캠페인'을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이승철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필름포럼'에서 'KBS 2015 신년특별기획-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 그날에' 시사회와 함께 싱글앨범 '해낼 수 있다' 프로젝트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승철은 "처음에는 소박하게 시작했던 꿈이 하다보니 커진 느낌이다. 잘...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고 후배들에게 교훈이 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싶어 합창단을 했고 봉사활동도 했다. 그 일환으로 독도와 통일에 대한 활동이 생겼다. 입국거부 사태가 좋은 일들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줬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오는 8~9일 2부작으로 방송되는 'KBS 2015 신년특별기획-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 그날에'는...
이어 이승철은 "'위드유' 합창단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남한 사람들이 이들에게 쉽게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 일들을 듣고 가슴아팠기 때문"이라며 "이들에게 힘이 되주고 싶었다. 이 곳 사람들도 여러분(탈북청년)을 사랑한다라는 느낌을 알려주고 싶었다. 또 '위드유'가 새터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결속력 있는...
'그날에' 제작진은 "처음부터 이승철 씨와 탈북청년 합창단이 기획했다. KBS는 조금만 열정을 더했다"라며 "세상에는 공짜정신이 없다. 이승철 씨가 탈북청년 42인과 UN을 거쳐 하버드대에서 공연하면서 어머니의 임종을 보지 못했다. 평양에서 합창을 하는 것을 꿈으로 삼고 있다. 올해가 광복 70년이다. 달리 표현하면 분단 70년이기도 하다. 통일에...
이승철이 탈북청년 합창단 '위드유'와 온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털어놨다.
이승철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필름포럼'에서 'KBS 2015 신년특별기획-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 그날에' 시사회와 함께 싱글앨범 '해낼 수 있다' 프로젝트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승철은 "그간 소년교도소, 대안학교, 성지고등학교 등 합창단을...
가수 이승철이 '미생 합창단'을 만든다.
이승철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필름포럼'에서 'KBS 2015 신년특별기획-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 그날에' 시사회와 함께 싱글앨범 '해낼 수 있다' 프로젝트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승철은 "신곡 '해낼 수 있다'를 곧 발표한다. 이 곡은 선물을 준 적이 있다. 현재 NC다이노스의 구단가로 쓰이고...
그 결과 친한 부모 서넛이 모여 품앗이 육아를 논의하고, 주민 열댓 명이 합창단을 만들었다. 또 한 동네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청년들이 골목 축제를 여는 등 다양한 형태의 마을공동체가 형성됐다.
시의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년간의 변화를 확인하고 앞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9일 은평구 청년일자리허브에서...
아울러 지난해 크고 작은 사건ㆍ사고의 아픔을 치유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가꿔 가자는 의미를 담아 ‘아름다운 강산’을 합창하고, 사가를 모두 함께 합창해 의미를 더했다.
보령엄지합창단장인 보령제약그룹 전략기획본부장 안재현 전무는 “틀에 박힌 시무식을 벗어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하는 시무식을 통해 직원들이 더욱 의미 있고...
이날 음악회에는 건양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의 깜찍하고 귀여운 율동과 합창에 이어 건양대병원 교직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캐롤 메들리로 환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사랑의 떡 선물증정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건양대 김희수 총장과 박창일 의료원장은 깜짝이벤트로 병원에 입원중인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발을 직접 씻겨주는 세족식도...
또 유나이티드 갤러리 운영과 중국 조선족 소녀 합창단 창단 및 후원, 중국의 조선족 어린이 문화 축제 개최 등 다양한 문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합창 대회인 ‘유나이티드 패밀리 콩쿠르’를 통해 임직원들의 애사심과 협동심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세종고등학교·영훈고등학교·중동고등학교 등 여러 학교에 클래식 음악 교육을...
또 올초 창단한 사내 합창단 ‘지오코소’가 ‘에레스뚜(Eres tu)’·‘사랑’·캐롤 메들리 등을 합창해 환상의 하모니로 이날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허일섭 회장은 “선배님들이 닦아놓고 쌓아놓은 토대 위에서 연구개발에 힘써 세계적 블록버스터 신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3년째를 맞고 있는 녹우회는 녹십자...
올해 첫 선을 보인 KFAN 수상자는 대한축구협회의 후원사인 현대자동차로부터 아반떼를 부상으로 받는다.
한편, '2014 KFA시상식'은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2014년 한국축구를 돌아보는 영상과 리스펙트 캠페인 영상,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인 ‘아름드리 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상록구청 어머니합창단은 결혼 축하공연을 펼쳤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3일과 27일 수원과 의정부에서 가정 형편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20쌍에 대해 결혼식을 선물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하객으로 제종길 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이 주례를 맡았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1일 오후 7시 인천 송도사옥에서 원앤원(ONE & ONE)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지역 아동센터 아이들과 합창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원앤원(ONE & ONE) 활동은 포스코건설 부서와 지역아동센터 한 곳이 1대 1로 결연을 맺고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0년 시작한 포스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의 하나이다.
이번 합창대회에는...
KBS동요 프로그램의 산증인, 전 KBS 어린이합창단 지휘자이자 동요 작곡가 이수인의 '누가누가 잘하나'에 대한 생생한 증언!
가수 윤형주가 부르는 ‘등대지기, ‘파란마음 하얀마음’, 성우 권희덕의 ‘앞으로’, 신율 교수의 ‘초록바다’, 탤런트 정호근과 김선경이 부르는 추억의 동요들. 그리고 자신의 어린 시절 출연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어린 자녀에게도...
‘남자의 자격’에서의 합창단 공연과 비슷한 느낌도 준다.
이날 언제나 칸타레 방송에서는 공형진 박명수 헨리 오상진 등과 함께 오디션을 통해 합류한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정희철, 주안, 벤지, 2014 미스코리아 김서연, 규현 친누나 조아라 등 언제나 칸타레 단원들의 면면이 공개됐다.
아이돌 그룹 EXID와 비아이지(B.I.G.)가 오디션에 참가한 멤버들을 응원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