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마크 밀리 합참의장 등이 회의가 끝난 후 백악관을 떠나는 것이 목격됐다고 CNBC는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격이 있기 전인 이날 오전 “미국은 이란에 보복할 준비가 완전히 돼 있다”고 강조했다.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공격 이후 “이란은 자위적 방어를 위해 비례하는 조치를 취했다”며...
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논란이 된 미군의 이라크 철수 서한과 관련, 실수로 보내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어 미군의 이라크 철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군 이라크 태스크포스의 책임자인 윌리엄 실리 미 해병대 여단장이 이라크 연합작전사령부 사령관에게 보낸 서한에 이라크 주둔 미군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그러나 합참의장 컴퓨터에 남한을 적화통일하려는 목적을 가진 가상의 북한이라는 존재를 장착한다면 어떨까? 북한에 충성하는 생성자를 우리 내부에 장착하고 우리가 판별자로서 대응하는 방법으로 가상전쟁을 수행하도록 하면 기계들끼리 서로 학습을 할 것이다. 인공지능은 위기상황을 진단하고 우리가 군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성공 가능성의 확률과...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청와대 본관에서 에스퍼 국방장관을 비롯,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 등을 50여 분에 걸쳐 면담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면담에서 '안보상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로 수출규제조치를 취한 일본에 대해 군사정보를 공유하기 어렵다'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과 해리 헤리스 주한 미국대사, 마그 밀리 합참의장 등을 만나 "안보상 신뢰할 수 없단 이유로 수출 규제 조치 취한 일에 군사정보를 공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오후 4시부터 50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이뤄진 이번 만남에서 문 대통령은 "한미일간 안보협력도...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을 만나 한미간 안보현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나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이 함께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문 대통령의 기본 원칙은 확보하다. “일본의 태도변화가 없으면 지소미아 연장도 없다”는 입장이다. 한일갈등은 일본의...
이날 현대중공업은 한영석 사장,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부 장관, 노엘 클레멘트 필리핀 합참의장, 로버트 엠페드라드 필리핀 해군참모총장, 알바노 웡 주한 필리핀 대사, 우리나라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수량 2600톤급 필리핀 호위함 2번함의 진수식을 가졌다.
이 함정은 이날 진수식에서 19세기 필리핀 육군 대장으로 미국과의...
정 장관은 “군령과 군정에 관계된 기본개념이 없는 문건이라 생각”이라며 “작전 병력을 움직이려면 합참의장의 기본적인 작전 지휘가 있어야 하고,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계획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오늘 인지된 사안이기 때문에 국감이 끝나면 내용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 소장은 문건을 공개하며...
이날 행사에는 월터 샤프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해리 해리스 주한 미대사, 박한기 합참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빈센트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을 비롯한 전현직 고위 장성 등 한미동맹 관계자 120여 명과 공인회계사 40여 명 등 16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28일(현지시간) 취임 한달을 맞아 국방부 청사에서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최근의 한일 갈등 상황과 관련해 “(한일) 양측이 이런 사태를 계속하는 것에 대해 지금까지 실망했고, 여전히 매우 실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북한이나 중국 등 공통의 위협에 대한 대처에서...
있다"면서도 정점고도가 크게 달라진 만큼 다른 탄종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현재 군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박한기 합참의장과 휴가 중이었던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동향을 사전 탐지하고 발사 보고 직후 상황실로 복귀해 현재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재향군인회·성우회·육사총동창회 등 예비역 군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최근 벌어진 몇 가지 일로 우리 군의 기강과 경계 태세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우려하고 있다”며 “국방부 장관과 합참의장을 중심으로 엄중하게 대응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6월 임시국회 막바지까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거취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대행, 조지프 던포드 합참의장은 전날 중동 선박 호위 연합 결성 방안 세부내용을 의도했다. 던포드 합참의장은 “여러 나라와 조정에 들어간 상태”라며 “수 주 안에 어느 나라가 우리의 구상을 지지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원유 거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중동 의존도가...
이에 국방부는 박한기 합참의장 등에 대해 엄중 경고 조치하고 직접적인 경계 책임을 지고 있는 제8군단장을 보직 해임했다.
국무조정실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북한 소형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 관련 정부의 합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군 당국이 레이더에 포착된 표적을 판독하고...
평택기지로 이전하면 문재인 대통령 임기 전까지 전시작권통제권 전환이 이뤄지더라도 미국 관할 지역 내에 연합사가 있어 미국의 주도권이 여전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또 전작권 전환 시 국방부가 합참의장에게 연합사령관을 겸임하게 하려고 한 애초 계획이 물리적 거리문제로 어려워질 수 있다. 특히 한국과의 의사소통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