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NCMA 최초 적용 전기차는 2021년 테슬라 모델 Y 이고, GM과 LG의 합작법인 ‘얼티엄 셀즈’는 전 차종에 NCMA를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부터 혼다와 스텔란티스 전기차에도 NCMA 채택이 예정되어 있고 이 외 테슬라, 현대-기아, 폭스바겐 등 글로벌 유수의 전기차 제조업체들로의 NCMA 침투 확대도 예상된다.
트루윈이 49% 지분을 보유한 한화시스템과 합작법인인 한화인텔리전스는 현재 대량 생산 체제 구축을 완료했다. 응용 제품 사례로는 해외업체가 선점 중인 나이트비전 관련 원천기술 확보 및 국산화 추진,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독거노인의 헬스케어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있다.
새 정부는 대한민국의 ‘6대 산업’을 선포하며 인공지능...
현대차 인니판매법인에 따르면 아이오닉 5가 공개된 뒤 지난 4월 22일 판매가격 공개와 함께 접수된 공식 계약 대수는 지난 27일까지 1587대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총 판매 대수 693대의 2배를 넘는 규모다. 특히 판매 가격이 공개된 22일 이전에도 약 800대의 사전 계약이 접수되는 등 아이오닉 5의 흥행이 입증되기도 했다.
이번 아이오닉 5의...
합작법인은 에어리퀴드코리아와 롯데케미칼이 각각 60:40의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다. 법인명은 미정으로, 공정위의 기업결합신고 및 승인을 거쳐 올해 7월 법인 설립 후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합작사는 롯데케미칼의 부생수소를 활용해 대산과 울산 2곳의 대규모 수소 출하센터에 투자해 수도권과 영남권의 수소 출하를 담당한다. 이를 시작으로 롯데 계열사 등...
지난해는 SKC, 대상과 생분해성 플라스틱(PBAT) 합작 생산 법인에 투자하고, 올 2월에는 부산 친환경 물류센터 개발 및 운영 사업에 투자했다.
올해는 2차전지 핵심 소재 니켈 자산 확보, PBAT 등 친환경 원료 분야 진입, 바이오매스 발전·자원순환·탄소저감 등 친환경 그린사업 본격화, 물류센터 개발 및 운영 사업 기반 구축, 4차 산업 시대에 유망한 신사업...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지역 합작법인 및 단독 공장 신ㆍ증설, 중국 원통형 생산라인 증설 등 신규 프로젝트가 예정되면서 전체 투자 예상 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투자를 통해 글로벌 생산 능력을 올해 말 200GWh(기가와트시) 수준에서 2025년 기준 520GWh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별 비중은 북미 41%, 아시아 37%, 유럽 22%다.
이상현 LG에너지솔루션...
고영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2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지만 11억 원의 영업 손실을 내 적자 전환을 기록했다”며 “신규 사업인 전력반도체 합작법인(JV)과 무선주파수(RF)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인력ㆍ개발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고 연구원은 “상반기 중 글로벌 웨이퍼 제조사와의 전력반도체 JV 설립이...
두산밥캣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SK E&S·미국 플러그(구 플러그파워)의 합작법인과 수소 지게차 개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두산밥캣은 수소 지게차 차량과 시장 정보 등을 제공하고, SK E&S, 미국 플러그의 합작법인은 수소 지게차용 연료전지 개발·공급과 수소 충전소 설치 및 수소 공급 등을...
유통 최강자 이마트,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과 의기투합
이마트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 기업 고바이오랩과 건기식 합작법인 '위바이옴'을 지난달 설립했다. 올해 1월 체결한 합작투자 계약에 따른 성과로, 최근 고바이오랩의 153억 원 출자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한다.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으로는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
자율 주행 서비스 로봇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 비대면 방역로봇 ‘LG 클로이 살균봇’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과 로봇 관련 솔루션도지속 개발 중이다. 이 밖에도 전장 사업에 진출한 LG전자는 지난해 7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와 함께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을 출범시키며 다가오는 미래차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에 이르는 자율주행 센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 고도화를 위해 벨로다인, 모셔널(앱티브와의 합작법인) 등과 협력하고 있다.
이에 더해 현대모비스는 Zendar社에 대한 전략 투자 및 기술 협력을 통해 레벨4 이상 완전 자율주행차량에 최적화된 이미징 레이더 개발에도 나섰다.
기존 레이더와는 차별화된 차세대...
그러다 지난해 7월 현지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항주건생과 합작법인 'LG건생과기'를 설립하면서 직접 영업·마케팅과 유통에 뛰어들었다. 직접판매로 전환하면서 중국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는 것은 물론 수익성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화학 관계자는 "중국 필러 시장에서 오랜 사업 경험과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직접판매를...
이 공장은 LG마그나의 북미지역 생산거점으로 지난해 7월 LG전자와 마그나가 합작법인을 설립한 후 처음 구축하는 해외공장이다. LG마그나는 한국 인천, 중국 남경에 이어 세 번째 공장을 운영하게 된다.
LG마그나는 주요 고객사 생산거점과의 접근성과 마그나와의 시너지를 고려해 멕시코 중부에 있는 라모스 아리즈페에 공장 설립을 결정했다. 이곳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고바이오랩은 올해 3월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합작법인 ‘위바이옴’에 153억 원 규모의 출자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고바이오랩과 이마트는 지난 1월 체결한 합작투자계약에 따라 합작법인 위바이옴을 설립했다. 이번 출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위바이옴은 고바이오랩으로부터 차별화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고바이오랩(KoBioLabs)이 올해 3월에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합작법인 위바이옴(weBiom)에 153억원 규모의 출자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고바이오랩과 이마트는 지난 1월에 체결한 합작투자계약에 따라 합작법인 위바이옴을 설립하였고, 이번 출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위바이옴은...
A사는 삼성SDI가 65%, 중국 2개 업체가 35% 지분을 갖고 있는 합작법인이다. B사는 합작법인인 A사가 신규개발 예정인 부품을 납품할 예정이던 중국 현지업체다.
삼성SDI는 심의 과정에서 수급사업자인 C사가 작성해 소유한 기술자료를 취득한 경우에만 하도급법 적용대상이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공정위는 하도급법의 목적, 다층적 거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디앤디파마텍은 미국의 바이오제약기업 젠탈리스 파마슈티컬스(Zentalis Pharmaceuticals Inc.)와 알파 방사선 표적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내용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의 자회사 프리시전 몰레큘라(PMI)가 젠탈리스 파마슈티컬스의 자회사 젠테라 테라퓨틱스와 자본금 500억 원 규모로 차세대 표적방사선 치료제...
◇ 베트남 사료·축산 2위 CJ피드앤케어, 신선육 가공 공장 준공
CJ제일제당은 사료·축산 독립법인 CJ피드앤케어(CJ Feed&Care)가 베트남 호치민시 구찌현(縣)에서 ‘CJ 구찌 냉장육 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7월 출범한 CJ피드앤케어는 베트남 현지 사료·축산 부문 시장 점유율 2위로, 총 7개 사료 공장과 9000개 양돈·양계 농장을 운영...
조달한 자금을 화유코발트와의 중국 양극재 합작법인 ‘절강포화’와 전구체 합작법인 ‘절강화포’에 각각 연산 3만 톤(t) 규모의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양극재 포항공장을 건립하는 데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은 만기 3년물 2000억 원, 만기 5년물 1000억 원으로 구성된다. 만기 3년물은 개별민평금리보다 0.03%포인트(p) 낮은 이자율로, 만기...
디엠바이오는 2015년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의 합작 법인으로 설립됐는데, 지난해 10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메이지세이카파마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지배구조가 단일화됐다.
에스티젠바이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기업으로 국내와 일본에 상용화 제품을 유통 중이다. 유럽과 미국에도 임상시험용 바이오의약품 원료 및 완제의약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