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개최한 세미나는 증권사를 비롯해 회계법인과 투자사, 기초자산 보유회사 등 총 60여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수산금융, 항공금융, 태양광 기반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확보하고 장외거래중개업 JV(합작법인) 설립에 참여하는 등 토큰증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메디콕스가 미국 배터리셀 회사 이오셀(EOCELL)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고객 맞춤형 배터리셀 제조 및 설계∙플랜트 구축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에 소재한 이오셀과 '한국 내 합작법인 설립과 고객 맞춤형 배터리셀 설계 및 제조 설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합작법인의 주요...
미국 법인 ‘자이셀’에 현물 출자를 완료했으며 사업본부 조직 개편, 업계 전문가 영입, LFP 관련 기술력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 고성능, 고효율 관련 제품 개발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으며 완료되는 대로 안정화 및 인증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자이글은 “지난달의 유상증자 철회가 사업 추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회사의 운영 자금이...
빗썸ㆍ코인원ㆍ코빗의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가 글로벌 트래블룰 준수 확대를 목표로 시그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시그나는 가상자산사업자인 비트뱅크와 비트프로 등을 포함한 일본 및 대만 가상자산사업자에 트래블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파트너십으로 각 사가 트래블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핵심 국가 및 지역에 대한...
6일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 미국 공장 납품을 시작으로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지난해 8월 싱글 롤프레스 장비(전극 공정 장비) 개발을 완료했으며, 그 후 고객사 요청으로 텐덤 롤 프레스 장비도 현재 개발 완료한 상황”이라고 했다.
아바코는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디스플레이...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이차전지 합작법인 '자이셀'에 현물 출자해 지분 30%를 취득 후 계획된 일정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분기에 자이셀 지분에 대한 현물 출자 자산 처리가 이뤄지고 11월 초에는 외부 회계 감사의 미국 현지 실사를 진행했다.
현물 출자된 설비는 미국 투자자 측 사용 계획 등에 따라 활용될 예정이다. 최근 ESS용 셀 사양의 추가...
이번 행사에는 GS샵 해외 합작법인(JV) ‘트루GS’ 등 태국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종합 유통사 바이어들이 GS샵 협력사 10여 곳과 63회에 거쳐 1대 1 상담회를 가졌다. 그 결과 약 310만 달러 규모의 상품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주방용품 전문 기업 드림셰프는 10만 달러(한화 약 1억2990만 원) 규모 가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이 밖에도 △비즈타릿...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7월 한국특수가스와의 사업협력 MOU(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합작투자 계약 등을 거쳐 9월 액화탄산 제조 및 판매 합작법인 케이앤에이치특수가스를 설립하며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포집 및 액화 플랜트가 목표대로 2025년 초에 준공되면 금호석유화학 열병합발전소의 스팀 및 전기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에서 이산화탄소만...
내년부터 중국 기업의 지분율이 25% 이상인 합작법인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을 받지 못한다. 중국 배터리 업체와 활발하게 협력하던 한국 기업들의 셈법도 복잡해졌다. 중국의 흑연 수출 통제까지 겹치며 배터리 업계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기회라는 시각도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와 에너지부는...
“당장 미칠 영향 제한적 평가”“장기 영향 분석 중”“지분 조율 위해 수천억 더 부담해야 할 수도”
미국 정부가 1일(현지시간) 중국 자본의 지분율이 25%를 넘는 합작법인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하자 국내 배터리 업계는 당장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보면서도 지분율 조정에 따른 추가 부담 등 후폭풍을 예의주시하는...
오늘 오후 민관합동회의 개최“핵심 광물 공급선 다변화 지원”
미국이 중국 자본의 지분율이 25%를 넘는 합작법인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하자 정부가 2일 핵심 광물 공급망을 긴급 점검하고 공급선 다변화 등 적극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이날 서울...
거래소 3사 합작법인 코드, 회원사 정기 간담회 11월 30일 개최반기마다 VASP가 알아야 할 규제 동향 공유 및 회원사 간 교류“회원사 소통 강화하며 트래블룰 솔루션사로 경쟁력 강화할 것”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3사의 트래블룰 합작법인인 코드(CODE)가 지난 달 30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2021년 금호석유화학그룹의 금호피앤비화학과 OCI그룹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MSB는 친환경 바이오 ECH(에피클로로히드린) 합작법인인 OCI금호(OCIKUMHO) 설립을 발표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315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상호 교환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교환 주식 수와 동일한 17만1847주를 추가적으로 소각 결정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LS머트리얼즈는 초전기차 배터리 시스템 시장 진입을 위해 올해 초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글로벌 기업인 오스트리아 HAI와 합작법인 HAIMK를 설립하기도 했다.
HAIMK는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2025년 양산 예정인 전기차에 초도 물량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까지 경북 구미시 신규 생산 공장 설립을 마치고...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ㆍ코인원ㆍ코빗의 합작법인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 코드가 정보보호 분야 국제표준 인증인 ‘ISO/IEC 27001’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보호분야 국제표준 인증이다.
유럽연합(EU)의 개인정보보호법(GDPR)...
SK온과 에코프로는 지난해 중국 거린메이(GEM)와 인도네시아에 니켈 중간재 생산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전북 새만금에 전구체 공장 건설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중국 화유코발트는 올해 들어서만 LG화학, 포스코퓨처엠, LG에너지솔루션 등과 손을 잡았다. 포스코그룹은 중국 CNGR 등과 함께 1조5000억 원을 들여...
이는 원천기술 확보뿐만 아니라 합작법인 설립, 국내 생산기지 확대로 인한 상승 요인이 컸다고 분석한다.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불안정한 미래 속에 글로벌 공급망 확보가 중요한 시점에서 원천기술 확보와 국내 생산기지 확보를 통한 OLED 소부장 국산화율 71.5% 달성은 큰 의미가 있다”며 “그간 정부의 기술개발과 투자 환경 조성 등...
메디톡스는 현지 합작법인 메디셀레스의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단 각오다. 메디셀레스는 현지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연계한 영업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역량을 집중해 매출을 기존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뉴럭스’도 빠른 시일 내에...
코드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코빗이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관련 국제표준이다. 규범준수 경영 계획 수립과 실행, 유지관리 및 개선 등을 포함한 체계적인 경영시스템 구축 여부를 평가해 이를 충족한 기업에 부여된다.
코드(CODE)는 이번 인증...
2014년 모바일전지 개발센터장, 2017년 소형전지사업부장을 거쳐 2020년부터 자동차전지사업부장을 역임하며 수주 확대, 완성차 업체와의 합작법인(JV) 등을 추진했다.
김 사장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배터리 업계의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투자 속도를 조절하고, 회사의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할 것으로 점쳐진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