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교섭단체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민생경제법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이 늦게 도착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채이배 정책위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민생경제법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이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와 채이배 정책위의장을 기다리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민생경제법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이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와 채이배 정책위의장을 기다리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민생경제법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이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와 채이배 정책위의장을 기다리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이날 김 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 중심으로 3개조를 편성, 최초 집결지에 모인 뒤에는 버스와 지하철, 도보 등 대중교통을 통해 이동했다.
김 위원장은 "재래시장 상인들은 양천구 신영 전통시장 중심으로 2015년과 비교해 2016년 매출은 절반으로 줄었고 2017년은 거기서 또 절반으로 줄었다고 하더라"며 "지금은 2015년에 비해...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TF 회의에는 김태년·진선미 더불어민주당, 함진규·윤재옥 자유한국당, 채이배·유의동 바른미래당 등 여야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들이 참석했다.
여야 모두 규제개혁 및 민생경제 회복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했지만, 규제 완화 방식과 폭에 대한 이견이 커 향후 입법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회의...
더불어민주당 김태년·진선미, 자유한국당 함진규·윤재옥, 바른미래당 채이배·유의동 등 여야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해결을 위한 '민생경제법안 TF'의 첫 회동을 가졌다.
김 정책위의장은 "원내대표들이 8월 임시국회에서 규제혁신 관련법과 여러 민생 법안 처리에 합의해줘 매우 다행...
당내에서는 당연직인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의장 외에 재선 박덕흠 의원, 초선 김종석 의원이 비대위원으로 선임됐다. 외부 인사로는 최병길 전 삼표시멘트 대표, 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총장, 이수희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정현호 한국청년정책학회 이사장이 포함됐다.
눈에 띄는 부분은 김 의원, 최 전 대표, 김 사무총장이 포함된 점이다. 김 의원은...
최병길 전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총장, 이수희 마중물 여성연대 대변인, 정현호 한국청년정책학회 이사장이 새로 비대위원으로 포함됐다.
현역 의원은 당연직인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의장 외에 박덕흠·김종석 의원을 추가로 임명했다. 비대위의 언론 소통 채널을 담당하게 될 대변인으로는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21일 협의체 첫 회동 후 함진규 한국당 정책위의장은 방송법 논의 여부 질의에 “지방선거 전에 김 정책위의장이 말한 것처럼 민생 법안뿐만 아니라 기타 현안 등 많은 것들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해 논의 여지를 남겼다.
바른미래당은 소상공인보호법 등 민생법안과 함께 드루킹 방지법과 방송법 처리 등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본격적인 협의체...
방송법 논의 여부 질의에 함진규 한국당 정책위의장은 "지방선거 전에 김 정책위의장이 말한 것처럼 민생 법안 뿐만 아니라 기타 현안 등 많은 것들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본격적인 협의체 가동, 법안 처리 성과는 6ㆍ13 지방선거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각 당이 관심을 두는 '중점 법안 리스트'가 다르기 때문이다....
함진규 정책위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연말부터 당 지도부가 몇 개월 동안 민생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민심을 청취했고, (당시에) 현 정부 정책의 부작용에 국민은 절망하고 있었다”며 “집권경험이 풍부한 한국당이 서민과 중산층을 제대로 챙겨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이번 지선공약에도 서민 중산층의 민심을 대변한다는 뜻을 담아 ‘진짜 민심은 여기!’...
이에 한국당은 함진규 정책위의장을 조사단장으로 한 자체 진상조사단을 출범시켜 김 원장 비리 의혹을 추궁키로 했다. 이와 관련, 김 원내대표는 “김 원장에 대한 제보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이를 면밀히 검토하고 지금 드러난 사실만으로 검찰에 고발조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부총리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원내대표는 6·13 선거를 앞둔 마당에 여차하면 국민으로부터 선심성·선거용 추경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만난 정의당 이정미 대표도 “정치권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4조 원의 돈을 투입하는 것에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기업의) ‘코리아 엑소더스(Korea Exodus·한국 탈출)’가 제기된다”고 비판했다.
또 미국의 철강 수입 규제와 한데 묶어 정부의 경제정책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함진규 정책위의장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외 기업을 끌어들여도 모자랄 판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글로벌 기업이 철수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한국당 측에서는 함진규 정책위의장과 김용태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추경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등 경제 상임위 관련 의원들이 배석했다.
홍 대표는 법인세 인상 저지 실패와 관련해 “박 회장님과 서울 상의회장단 여러분은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역할을 하시면서 나라 발전을 이끌고 계신다”며 “정권이 바뀌면 기업의 봄날이 오는 것이 거의 관례였는데...
함진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서울시가 오늘 하루동안 출퇴근 버스와 지하철을 무료 운행하겠다고 하는데, 미세먼지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함 의장은 그러면서 “정책위 산하의 미세먼지 대책특위를 가동해서 중장기적인 정책 개선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강남과 신도시 집값 상승을...
이와 관련, 한국당 함진규 정책위의장은 이날 BBS 라디오에서 “(개헌 국민투표는) 지방선거에 끼워서 같이 하는 식으로 처리할 사안이 저는 전혀 아니라고 본다”며 “국민도 이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개헌안을) 아실 수 있는 그런 충분한 기간이 필요하므로 우리는 최대, 올해 말까지라도 제대로 된 그런 국민개헌을 하자는 것이 저희 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의장 등 원내지도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가 진실을 은폐하려는 ‘UAE 원전게이트’에 대해서 강도 높은 국정조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더 이상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관련자들의 입에 자물쇠를 채우려는 시도는 그만두길 바란다”며 “이미 현지에서는 공사대금을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