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는 지난해 7월 마닐라의 명문사립대 라샬 대학교 인근에 1호점을 오픈했다. 카페띠아모 바로 맞은편이다. 이어 4개월 만인 지난해 11월에 2호점을 오픈하고 올해 5월 3호점 오픈에 성공했다. 내년에 직영점 3개를 추가로 출점하고 안정궤도에 오르면 현지인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한다는 것이 신상철 대표의 계획이다.
신상철 할리스커피 대표는...
이를 통해 할리스커피, 원앤원, 잠뱅이 제이어퓨는 이미 가맹 및 직영점을 중국 현지에 개소해 운영중이며 서래갈매기는 올해 중 상해 또는 청도에 직영점 개소를 앞두고 있다.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은 “한국은 전통적인 제조업 위주의 성장정책에서 이제는 차세대 육성산업으로 서비스업을 주목하고 있으며 해외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중국내...
논리냐”며 “국내 시장을 외국계에 그대로 내어줘도 괜찮은지 공정위는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정위의 모범거래기준 적용 대상은 가맹점 수 100개 이상, 커피사업 매출액 500억원 이상인 카페베네·롯데리아(엔제리너스)·할리스·탐앤탐스·CJ푸드빌(투썸플레이스) 등 5개 가맹본부다. 현재 500m 내 가맹점 비율은 엔제리너스 30.7%, 카페베네 28.8% 순이다.
적용 대상은 카페베네ㆍ롯데리아(엔제리너스)ㆍ할리스ㆍ탐앤탐스ㆍCJ푸드빌(투썸플레이스) 등 가맹점 수 100개 이상, 커피사업 매출액 500억원 이상인 5개 가맹본부다.
공정위에 따르면 5개 브랜드의 매장 수는 지난 2009년 748개에서 지난해 2069개로 3배 가량 증가했다. 이로 인해 인근 상권 내 중복 출점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모범거래기준을 보면 기존...
4년 전 홍대에서 1~2층으로 운영한 할리스커피는 월세를 600만원 냈지만 월매출은 25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해 5개월만에 사업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대 입구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이곳은 3.3㎡당 8000만~1억원이 넘는 곳”이라며 “새로 주인이 바뀌면서 월세가 100%씩 오르는 곳도 있다. 권리금 2억원에 월세 500만원이었던 곳이 월세 800만~1000만원으로 훌쩍...
할리스커피는 서울 이태원에 220석 규모의 라이트밀 콘셉트 매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할리스커피 이태원점은 커피와 함께 가벼운 식사가 가능한 매장으로 4층 규모다. 1층과 옥상은 야외 테라스 공간으로, 2층과 3층은 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자연광이 그대로 매장을 비추는 통유리를 배치해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할리스커피는 허니수삼라떼를 출시했다. 허니수삼라떼에는 유효 사포닌 함량이 높은 것으로 입소문 타고 있는 경북 영주의 풍기 인삼을 직접 갈아 넣었다. 여기에 벌꿀을 곁들이고 스팀 우유를 접목시켜 라떼 스타일로 내놓은 것 이다. 수삼은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5000원으로 서울 신사가로수길...
카페라떼의 경우‘탐앤탐스’가 189.01mg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카페베네’(184.57mg), ‘그라찌에’(168.36mg), ‘할리스커피’(160.25mg), ‘더카페’(139.79mg) 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커피전문점 커피의 경우 업체별로 사용되는 원료커피(원두), 추출방식, 조제방식 등에 따라 카페인 함량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와 카페베네, 커피빈, 탐앤탐스, 할리스커피, 커핀그루나루 등 6개 커피 전문점의 지난해 매출액은 7433억원으로 2011년(5807억원)보다 28%나 증가했다.
◇커피믹스의 부진? = 커피전문점이 10배 이상 성장하는 동안 커피믹스는 5년간 6% 정도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초라한 수치지만, 1조원이 넘는 시장은 아직도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공교롭게도 한국의 한 커피전문점은 커피값을 기습 인상했다. 업계 5위 ‘할리스’가 총 47종의 메뉴 가운데 43종의 가격을 100~300원 가량 올리기로 한 것이다. 카페아메리카노는 3600원에서 3900원으로, 카푸치노는 4200원에서 4500원, 카페모카는 4800원에서 4900원으로 인상됐다. 지난해 10월 한 차례 가격을 올린 후 채 1년도 안된 시점이다.
지난 4월부터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25일자로 음료 가격을 최대 300원 인상했다.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는 지난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물가 상승으로 인한 매장 임대료 및 인건비, 물류비 외 부자재비 가격상승 요인의 일부를 반영해 25일부터 음료 가격을 인상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총 47종 중 43종이 100~300원 올랐다. 가격인상 대표 제품(레귤러사이즈 기준)으로는...
앞서 공정위는 커피가맹점에 대한 리뉴얼·매장확장 강요, 영업지역 침해, 구속조건부거래 등의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며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에 대해서 엄중 제재하는 등 가맹점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업계는 공정위가 우선 두 업체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지만 향후 엔제리너스, 탐앤탐스, 할리스 등 조사 대상을 더 확대할 것으로...
실제 할리스커피의 최대·최소 용량 간 편차는 평균 용량인 331g의 40%에 해당되는 131g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고 투썸플레이스와 스타벅스 커피가 각 평균 용량의 34%와32%를 차지하는 113g과 107g의 편차를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9개 브랜드 가운데 편차가 가장 작은 것으로 측정된 커피빈의 경우에도 최대·최소 용량간 편차가 51g(평균용량 305g의 17%)에 달할...
할리스커피가 본격적인 해외 진출 개척을 선언했다.
할리스커피는 올해 중국·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 등 9개국에 새롭게 진출해 국내 커피전문점 최다 해외 진출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신상철 할리스커피 대표는 2017년까지 총 700여 개 이상의 해외 매장 오픈하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할리스커피는 현재 필리핀과 페루에 각각 3개와 2개 매장을...
이벤트는 엔제리너스, 탐앤탐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 등 주요 커피전문점 에서 실시된다.
해당 매장의 영상호출기 뒷면의 QR code 접속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JJ 프로젝트의 앨범 'Bounce'를 제공한다.
큐블릭미디어는 현재 영상호출기 ‘큐비’를 수도권 지역 150여개 커피전문점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 4월말에는...
할리스커피가 운영하는 프레쉬버거는 지난해 5월 4일 전 제품 중 가장 칼로리가 낮은 버거를 출시했다.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와사비 쉬림프 치아바타가 주인공.
‘와사비 쉬림프 치아바타’는 매장에서 직접 손질한 새우와 톡 쏘는 와사비 소스, 그리고 새콤 달콤한 이탈리아 드레싱이 곁들여진 메뉴다. 신선한 샐러드용 야채, 토마토, 오이, 양파, 자숙새우를 사용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카페베네, 커피빈, 탐앤탐스, 할리스, 커핀그루나루 등 6개 커피 전문점의 지난해 매출액은 7433억원으로 전년 5807억원 대비 28.0% 늘었다. 지난해 한국 경제가 3.6%의 성장률을 나타낸 것과 비교하면 거의 8배나 성장한 셈이다. 엔제리너스, 투썸플레이스, 카페드롭탑 등 다른 커피...
할리스커피는 오는 7월 22일까지 여수엑스포내 싱가포르관과 함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6월 10일까지 할리스커피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Hollys) 이벤트 페이지에 싱가포르관 참가 기념 축하 댓글 또는 관련 이미지를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여수엑스포 입장권을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100명 선정으로 당첨자 발표는 6월 13일 할리스커피...
동원F&B는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인 할리스와 손잡고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 3종의 캔커피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카페라떼와 카페모카에는 동원데어리푸드의 원유를 가미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캔커피 출시에 이어 병, 파우치 등의 'RTD(Ready-To-Drink)' 제품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식품업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