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식품 수출에 있어 주목하는 곳은 중국과 할랄시장이다. 특히 할랄시장은 수출이 크게 늘고 있어 신규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2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對) 걸프협력회의(GCC) 6개 회원국의 농식품 수출액은 2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1% 증가했다.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농식품 수출액은 2억2000만 달러로...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 자회사인 코스맥스인도네시아가 할랄 화장품 생산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인 ‘무이(MUI·Majelis Ulama Indonesia)’로부터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처음으로 인증을 받은 이후 4개월 만이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락된 것’이라는 의미를...
이날 교육에는 사업계획서 평가와 심사를 거쳐 선발된 빈티지퍼블릭코리아(IoT)와 오텀(IoT, O2O), 디셔츠(모바일앱), 슈가몽(플랫폼), 제우기술(제조), 그래비티(ITC, e커머스), ㈜프레도(IoT, 제조), 할랄코리아(O2O) 등 15개의 스타트업 팀이 참여했다. 각 팀은 BM모델을 작성해 공유하면서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디셔츠 대표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가 21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가운데 디카팩 부스에서 관계자들이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주최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선 요르단의 대표적 식품업체 알 나빌(AL NABIL) 컴퍼니를 비롯해 두바이의 한국제품 유통 업체 1004마트 등 23개국 140여명의 바이어가 500여개...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가 21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가운데 국내기업 관계자들과 바이어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주최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선 요르단의 대표적 식품업체 알 나빌(AL NABIL) 컴퍼니를 비롯해 두바이의 한국제품 유통 업체 1004마트 등 23개국 140여명의 바이어가 500여개 국내 기업...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가 21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가운데 한 원단업체 부스에서 기업 관계자와 바이어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주최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선 요르단의 대표적 식품업체 알 나빌(AL NABIL) 컴퍼니를 비롯해 두바이의 한국제품 유통 업체 1004마트 등 23개국 140여명의 바이어가...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서울 세텍에서 중소기업들의 할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선 오는 22일까지 전 세계 23개 국, 140여 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2000회 이상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요르단의 대표적인 식품업체 알 나빌(AL NABIL), 두바이의 한국제품 취급...
이어 “정부는 시장개방과 고령화 등 농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많은 분들이 농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가고 있다”며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농업 창업을 지원하고 세종 창조마을과 같은 스마트팜을 확산시키며 중국, 할랄 등 유망 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스타트업 전용 장외시장(KSM)도 개설해 크라우드펀딩 성공 기업 등 창업 기업 주식을 투자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게 하고 코넥스시장 상장특례도 해주기로 했다.
이 밖에 할랄ㆍ코셔 산업과 반려동물법 제정을 통한 관련 산업 육성, 프로구단 경기장 임대기간 확대, 상암DMC에 가상현실(VR)클러스터 조성 등의 투자활성화 대책이 추진된다.
정부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기업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부동산서비스, 가상현실(VR), 할랄ㆍ코셔, 반려동물, 스포츠산업 등 5개 분야의 신산업을 육성하고 대기업의 벤처투자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 부처 간 이견 및 규제로 추진을 못 하고 있는 5건의 현장대기 프로젝트를 해소해 3조6000억 원 규모의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유 부총리는 “투자 촉진을 위해서 투자 프로젝트 애로를 적극 해소하고 신산업 육성으로 다양한 투자와 일자리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할랄ㆍ코셔, 반려동물 연관 산업, 부동산 서비스산업 등 성장잠재력이 큰 신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의 투자ㆍ창업활동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출은 자동차, 반도체 등 기존 주력품목을...
CJ제일제당의 카페 소재 브랜드 '메티에(METIER)'가 할랄 인증을 통해 동남아 진출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메티에'의 동남아 수출 확대를 위해 한국이슬람중앙회를 통해 최근 '요거트 파우더' 제품에 대한 말레이시아 할랄 인증(KMF)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메티에가 개발한 요거트 파우더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할랄 인증을 통한 동남아 지역 수출을 염두에...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특설무대에서 OTB의 라면송 공연을 비롯해 라면,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한 할랄시장 진출전략 및 교육, 베트남 면 시장 진출 전략과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져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각 부스 별로는 해운대 라면학과 등 식품관련 학과학생 및 예비창업자 대상 '라면사업' 육성프로젝트, 나만의 라면DIY 체험관, 미니어쳐...
할랄인증을 거친 ‘마미쉐프’는 ‘똠양’ 맛은 물론, 기존에 선보이지 않은 ‘락사커리’, ‘치킨 시타케’ 맛 상품까지 전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를 개최한 가운데, 농심, 오뚜기, 팔도 등 국내 대표 라면업체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과 인증절차 교육을 비롯해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는 방법 등의 강연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라면을 노래하는 그룹 OTB와 엉클백스의 공연, 국내 대표기업들의 프로모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사장은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를 면-라면 박람회로 확대해 우리나라의 면·라면 기업의 새로운...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과 인증절차 교육을 비롯해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는 방법 등의 강연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라면을 노래하는 그룹 OTB와 엉클백스의 공연, 국내 대표기업들의 프로모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휘선 이투데이 MICE팀장은 “이번 박람회에는 5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외기업과 바이어 참관 수를...
우리측은 비자면제기간을 현행 30일에서 90일로 늘릴 수 있도록 UAE에 협조를 요청하고, 셰이크 칼리파 트라우마 재활병원 등 대형 병원사업의 입찰일정, 할랄식품 인증기준 등 정보교환에도 합의했다.
유 부총리는 또 셰이크 모하메드 왕세제를 예방하고 양국의 우호관계를 재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의 특별한 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서로 간의 협력관계를...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과 인증절차 교육을 비롯해 안정적으로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는 방법 등의 강연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라면을 노래하는 그룹 OTB와 엉클백스의 공연과 국내 대표기업들의 프로모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6월 2일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 시 무료 관람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박 연구원은 “미국 내 기존 바이어와 신규 바이어의 수주도 꾸준히 늘고 있고 일본 바이어와의 신규 수주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라며 “한국 OEM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이 할랄 인증도 받아 향후 동남아와 중동 국가 진출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맥스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OEM·ODM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위상이 1년 전과...
중소기업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할랄ㆍ코셔시장에 농식품 중소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할랄은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총칭하는 것으로, 전 세계 규모가 2조3000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시장이다. 코셔는 유대교 율법에 의해 식재료를 선정하고 조리 등의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