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절단은 인도 방문 기간 중 '비즈니스 포럼(20일 오전)', '인도상품 구매상담회(20일 오후)', '한-인도 CEPA 공동위원회(20일 전일)' 등을 개최한다.
전경련은 "향후 5년 내 양국 교역 300억 달러 실현을 위한 양국간 철강ㆍITㆍ전력분야 협력 강화와 투자ㆍ교역 애로요인 개선방안을 인도 정부와 경제계에 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인도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300억 달러를 상회하는 외국인 직접투자(FDI)의 증가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인도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을 적극적으로 활요하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김 연구원은 분석했다.
한-인도 CEPA는 신흥거대시장을 선점하고, 수출을 크우는 한편, 다양한 투자기회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관련 업종과 국내 경기에도...
외교통상부는 30일 한-인도 CEPA 발효 1년을 맞아 이같이 밝혔다.
CEPA는 상품교역, 서비스교역, 투자, 경제협력 등 경제관계 전반을 포괄하는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채택된 용어로서, 실질적으로 자유무역협정(FTA)과 동일한 성격이다.
한-인도 CEPA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15차례의 협상 끝에 지난해 8월 7일 공식서명이 이루어지고 2010년 1월 1일...
특히 올해 1월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발효된 이후 경제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996년 한국계 은행 최초로 인도 뭄바이에 진출한 이후 2006년 뉴델리 지점을 개점한 데 이어 올해 벨로르 지점 개점함으로써 인도 내 주요 경제 거점을 연결하는 삼각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인도와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올해 1월 체결된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는 신흥 거대경제권과 타결하는 최초의 FTA로 신흥거대경제권과의 교역, 투자 및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인도 시장 선점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CEPA는 경제관계 전반을 포괄하는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로 FTA와 동일한 성격을 갖는다.
올해 8월에는...
기획재정부 및 관계부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층 강화된 아세안 정부 당국과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현지진출 우리기업들의 FTA 활용 제고를 지속 도모하고 나머지 아세안국가 및 올해 CEPA가 발효된 인도, 내년에 FTA가 발효될 예정인 EU 등과의 협력체제도 강화해 기업의 FTA 활용관련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한-인도 CEPA 발효를 계기로 한층 가까워진 12억 인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경제연구소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BRICs 국가들 중 중국 다음으로 가장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 시장에 대한 특성 및 진출 여건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성공적 진출 전략을 찾아보고, 우리 수출업체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인도의...
에어인디아는 올해 1월 1일 발효된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계기로 크게 활성화된 양국 간 정치·경제 및 사회·문화적인 교류에 따라 증대되고 있는 항공 수요에 부응키 위해 재취항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에어인디아의 인천노선이 양국 간 활발한 파트너십을 촉진해 양국의 경제발전과 번영에...
무협은 이번 '한국상품특판전'을 한-인도 CEPA를 계기로 한층 가까워진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자체 선정한 인도시장 유망수출기업과 이미 트레이드인디아(tradeindia.com)에서 활동 중인 한국 업체 등 6000여개사를 1차 입점 시켜 140만 인도바이어를 대상으로 집중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 입점업체 수를 3만여개사로...
하지만 아시아의 2대 신흥경제대국으로 떠오르는 인도와는 우리나라만이 CEPA를 체결함으로써 일본, 중국보다 한발 앞서 나가고 있다.
오성근 코트라 통상정보본부장은 "아시아 시대를 맞아 아시아 국가와의 경제협력 확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라며 "ODA를 통한 다양한 경제협력은 우리 기업의 현지 내수시장 개척과 투자 진출은...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이 발효되면 양국간 무역 및 직접투자 규모가 크게 늘 것"이라며 "하지만 인도 진출 한국 기업들이 원자재와 부품의 원활한 공급과 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실정이어서 인도의 중앙 및 주정부 공무원들이 먼저 이들 투자기업을 적극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무협 관계자는 "올 1월 한·인도 CEPA 발효로 양국간 우호통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세계 2위 무선인터넷 시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인도 전자상거래 환경의 성장세와 맞물려 e마케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무역협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관련 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이트레이드인디아, 알리바바등 국내외 대표 무역...
한국제약협회가 올해 1월부터 한-인도 CEPA가 발효됨에 따라 국내기업의 인도시장 진출 및 양국 의약품 시장 교역을 촉진할 수 있도록 인도 의약품 시장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갖는다.
제약협회와 주한인도대사관은 공동으로 인도식약청 및 글로벌 제약사를 초청해 '인도의약품 시장 설명회 및 1:1 상담회'를 오는 23일 제약협회 4층 강당 및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올 1월 한-인도 CEPA 체결이후 양국 간의 교역 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타타 파워(TATA Power) 등 인도 대기업의 CEO들로 구성된 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코트라 초청으로 지난 1일 방한한 이들은 나흘간 포스코 제철소 등 주요 산업현장을 시찰하고 5일에는 KOTRA 본사에서 열린 ‘2010 인도 비즈니스 환경 변화화 성공전략 설명회’에 연사로...
특히 지난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를 체결했던 인도는 핫코일, 가성소다, 아크릴섬유 등 6개 품목에 대해 세이프가드를 발동, 조사했지만 이중 4건은 산업 무피해로 조사가 종결됐다.
국가별로 진행 중인 규제건수는 인도가 총 29건으로 전체 규제건수의 21.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중국(20건)과 미국(15건)을 포함해 이들 3개국이 전체의 52.6%를...
특히 올 1월부터 한-인도 CEPA협정이 공식 발효돼 윤활유제품 관세가 향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인하됨에 따라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또한 향후 5년간 약 7% 이상 수요 성장율이 예측되며 특히 GroupⅠ(그룹Ⅰ)기유 중심의 저급 윤활유시장에서 GroupⅡ(그룹Ⅱ) 기유 중심의 고급 윤활유 시장으로 전환이 이루어지는 등...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지난 25일 인도섬유산업연합회(CITI)와 금년 한-인도 CEPA 발효를 계기로 양국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구축차원의 '한-인도 섬유산업 MOU'를 인도 뉴델리 타지에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과 인도상공부 아난드 샤만(Mr. Anand Sharma)장관, 섬산련 노희찬 회장, 하명근...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국간 무역구제관련 통상 마찰을 사전에 예방하고, CEPA 발효 이후 양국간 교역·투자가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어 타지마할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상담회를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상순방을 계기로 중소기업들이 무역투자 사절단을 파견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