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는 차별화된 생활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이는 한화L&C의 핵심 역량인 ‘창의성’, ‘연구개발(R&D)’, ‘소재 기술 노하우’와 결합, 제품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화L&C는 무엇보다 ‘고객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심리 변화에 민감한 인테리어 시장의 흐름을 읽고 맞춤형 제품으로 승부를 걸고...
한화L&C가 자동차 경량화 소재를 생산하는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 1600만 달러(약 179억원)을 투자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L&C는 미국 앨라배마주 오펠리카시 북서부 산업공단에 위치한 자동차 소재 생산 공장 내 빌딩 및 생산설비(GMT 프레스)를 증설하기 위해 투자를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증설은 내년 7월 완공이 목표다.
이번 증설로...
한화L&C가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친환경캠프‘에코의 법칙’행사를 개최했다.
‘Resize, Reuse, Recycl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화L&C 봉사단원, 자원봉사자 및 세종과 음성사업장 인근지역 4개 아동센터 저소득 계층 아동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화L&C 음성사업장을 견학한...
한화L&C는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스톤을 주제로 한 ‘제1회 칸스톤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칸스톤’을 적용한 인테리어 디자인 및 활용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화L&C는 홈페이지(www.hlcc.co.kr)와 우편 접수를 통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작품을 접수 한 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제 LG하우시스, KCC, 한화L&C 등 주요 건자재 업체들은 친환경, 고기능성 제품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각종 매장형 전시장을 운영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LG하우시스의 대표적인 리모델링 시장 공략 제품은 아토피의 원인인 유해물질 저감 기능이 우수한 기능성 벽재인 ‘숨타일’과 바닥재인 ‘지아마루7’ 등이다. 이 회사는...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하우시스, 한화L&C, KCC 등은 건설사 위주에서 벗어나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및 영업 강화에 나섰다.
LG하우시스는 올 연말까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서울 소재 사회복지기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한 디자인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활동에 참가하는 LG하우시스 디자이너들은 대학생...
한화L&C가 20일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고취하고 상호간 발전적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창범 대표이사 및 회사 측 관계자들을 비롯해 20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상호간 경쟁력을 제고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한화L&C가 스마트기기 주요부품인 터치스크린패널(TSP) 핵심소재 중 하나인 ITO(산화인듐)필름 양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 ITO필름 독자개발에 성공한 이후 제품을 본격 양산하는 것이다.
또한 한화L&C는 G-Tech 음성사업장에 오는 2018년까지 ITO필름 생산라인을 총 5호기까지 증설해 현재 72만㎡인 연간 생산능력을 550만...
한화L&C가 28일 역삼동 직영 인테리어 전시장에서 소비자패널을 대상으로 문화강좌를 개최했다.
고객 접점 및 소통 강화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풍수 인테리어 전문가인 이상인 박사를 직접 초청해 진행했다.
참가자들은‘풍수 인테리어 전문가 이상인 박사의 특별한 제안’이라는 주제 아래 아이 공부방 풍수 인테리어, 돈과...
한화L&C가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친환경 에너지 캠프 ‘에코의 법칙’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친환경 미래에너지에 대한 인식 향상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에코의 법칙 행사에는 한화L&C 봉사단원 및 세종과 음성사업장 인근 지역 4개 아동센터 저소득 계층 아동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캠프...
한화L&C가 아동 복지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과 ‘한화L&C와 함께하는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화L&C와 함께하는 과학교실은 소외계층 아동 1인당 1명의 봉사자를 지원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 말까지 매월 둘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한화L&C 봉사단원들이 꿈나무마을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과학...
한화L&C의 대표적인 주거용 바닥재 ‘한화 소리지움’은 세련된 디자인에 친환경성까지 겸비한 고기능성 차음바닥재다.
한화 소리지움은 구조주파수 500Hz이상 경량 충격음대(일반 아파트 층간의 생활소음)에서 일반 바닥재에 비해 탁월한 소음차단 효과를 발휘해 층간소음을 줄여준다. 2005년부터 주택성능표시제도 시행으로 층간 바닥충격음 기준이 엄격진...
한화L&C가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체인지 바이러스(Change Virus) 4기’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L&C의 체인지 바이러스 활동은 임직원 상호간 칭찬문화를 통해 자기변화와 조직문화 혁신을 유도하고자 지난 2011년 하반기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사차원의 조직문화 혁신활동이다.
이날 임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새롭게 선발된 21명의 체인지...
한화L&C가 지난 23일 충남 태안에서 조직목표 달성을 결의하고 노사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노사 화합 한마음 트레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에 참석한 김창범 대표이사와 본사 및 제조사업장 임원과 팀장, 노사협의회 위원 및 조업과장 등 70여명은 상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올해 계획한 조직 목표 달성을 위해 상생 협력해 나가자는데...
한화L&C가 칭찬문화를 통한 자기변화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분기마다 ‘한화L&C 킹카·퀸카’를 뽑고 있다. ‘창의적 조직문화’를 조성한다는 김창범 한화L&C 사장의 굳은 의지가 반영된 사내 프로그램이다.
한화L&C는 20일 ‘체인지 바이러스(Change Virus)’을 통해 한화그룹의 핵심가치인 도전, 헌신, 정도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모두에서...
이에 따라 KCC, LG하우시스, 한화L&C 등 건자재 업체들은 앞다투어 소음 방지용 바닥재를 선보이고 있다.
KCC는 주요 타깃을 ‘아이들’로 잡고 친환경 바닥재 ‘숲 황토 순’ 뽀로로 바닥재를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4.5mm의 두께로 고탄력 발포층을 사용해 아이들이 뛰는 환경에서도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나 일반 콘크리트 대비 약 24데시벨(dB)의 소음...
30일 LG하우시스, KCC, 한화L&C 등 주요 건축자재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창호에너지효율등급제 시행에 이어 2월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이하 녹색건축물법) 시행을 앞두고 친환경·고기능성·에너지절약 제품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음달 23일부터 시행되는 녹색건축물법으로 5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과 연면적 3000㎡(약 907평)이상의...
한화L&C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에 구매대금 25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화L&C는 협력업체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많은 운영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150여개 협력업체에 약 250억 원 규모의 구매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현금 결제 비율을 97% 이상으로 확대하고 100억원대의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해...
한화L&C는 주요 고객층을 대상으로 스킨십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부들로 구성된 소비자패널을 출범시켜 단순히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체험 위주가 아닌 전문적인 마케팅 일원으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소비자패널들은 매달 주어지는 미션 해결을 위해 패널 스스로가 고민하고 방향을 제안하고 있다.
회사 측은 또 트위터, 페이스북 등...
8m) 발사체는 러시아 흐루니체프사가, 로켓 상단부의 킥모터(고체엔진)·페어링(인공위성 덮개) 등 2단(7.7m) 발사체는 항공우주연구원이 각각 만들었다. 지난 2002년 8월 시작된 나로호 개발 사업에는 지금까지 총 5205억원의 사업비가 들었고, 대한항공·한화·삼성테크윈 등 150여개 기업과 45개 대학·연구소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