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소상공인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일회용품 사용 제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양천구에 있는 개인 커피전문점을 찾아 "아무리 잘 만든 정책이라도 현장의 이해관계자가 이행할 수 있어야 정책목표도 실현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일회용품 사용규제로 인한 소상공인의 애로 및...
이번 회의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토 신타로 일본 환경성 장관, 황룬치우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3국 정부 대표들이 참석한다.
회의는 3일 국가 간 양자 회담을 시작으로, 4일에 3국 환경장관회의 본회의에 이어 공동합의문 서명식과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1999년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시작된 3국 환경장관회의는 매년 3국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으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제15차 한-베트남 연례 환경장관회의'을 여는 등 양국 주요 환경 현안을 논의하고, 이를 계기로 녹색산업 해외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친다.
환경부 관계자는 "한-베트남 환경장관회의는 양국 환경부 간 환경 협력 발전 방안 논의와 우호 증진을 위해 2000년에 시작된 장관급...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30일 "지류·지천에 대한 준설을 통해 수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강원도 원주시 반계리에 있는 섬강 부평지구 준설 현장을 찾아 "준설은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강우와 홍수를 저감하기 위한 대표적인 홍수방어 수단 중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준설은 하천의 바닥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7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일본이 약속한 방류 계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할 경우 책임을 묻는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모니터링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기상청 종합감사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야당의 오염수 방류...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한화진 환경부장관,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인기 캐릭터 펭수, 교보생명의 사회공헌 캐릭터 꿈도깨비 '꾸미' 등이 참석했다.
편 사장은 축사를 통해 "환경문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야 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교보생명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4일 "아·태지역에서 우리나라의 환경 리더십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스자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아·태 지역은 환경 위기에 가장 취약한 지역이며, 이들 지역 국가는 운명 공동체...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포스코퓨처엠 △삼성에스디아이(SDI) △엘지(LG)에너지솔루션 △에스케이(SK)온이 참여해 환경규제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이차전지 산업 분야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폐배터리 규제개선 등 최근 환경부의 적극적인 규제혁신 추진을 통해...
개막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함께한다.
참가자는 환경교육 주제별로 구성된 5개 구역(EARTH ZONE)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 △환경보전 실천 방법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환경보건 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또, 환경문제를 주제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퀴즈 행사도 열리며...
한화진 환경부 장관, 20일 키르기스스탄 찾아 에너지부 장관 등 면담우즈베키스탄 진출 지원 현대건설·삼성물산 등 국내 기업 관계자와 협력 방안 논의
키르기스스탄과 소수력발전 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중앙아시아 국가로의 수자원 분야 진출 기반이 마련된다.
17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화진 장관은 18~20일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6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열린 한화진 환경부 장관 초청 ‘첨단 산업 환경 규제 혁신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견련은 “대규모 설비 투자를 통해 대기질 개선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한 기업조차 배출허용총량 여유분을 다른 권역으로 이전할 수 없어 인접 권역에서 배출초과과징금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권역 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업계의 요구 사항을 충분히 공감한다"라며 "획기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우리 기업의 국내외 경쟁력이 저해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이차전지(배터리) 등 업종별 산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난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탄소감축, 순환경제, 물 산업의 3개 분야별 맞춤형 현지 진단팀을 파견해 녹색산업 해외 진출 대상국을 다변화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녹색산업은 환경정책에 따라 수요가 발생한다"라며 "한국형 환경정책 수출을 통해 전 세계 환경 난제 해결에 기여하고 녹색산업 해외 진출을 촉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재로, 국가물관리위원회 정책분과 위원과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앞서 환경부는 2024년도 환경부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빅데이터 기반의 AI 홍수예보체계 조기 구축을 위해 올해 169억 원에서 2024년 844억 원으로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환경부는 전국 대하천 본류 위주로 75개 지점에 운영 중인 홍수특보지점을...
환경부 국감 …윤건영 의원 "과징금 1000억 원 이상 감면 특혜"한화진 장관 "심의위 기준에 따라 과징금 결정"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감사에서는 'HD현대오일뱅크 폐수 무단 배출'과 관련 정부가 과징금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19년 10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에서...
환경부 국감…한화진 장관 "문 정부 보 처리 위법·부당"후쿠시마 오염수 공방도…"오염수 희석 방류, 국제적인 처리 방식"
문재인 정부 당시 해체 결정까지 내려졌던 4대강 보가 윤석열 정부 들어 가뭄해결사로 그 위상이 180도 바뀐 가운데 4대강 보 해체 결정 폐기를 두고 정부·여당과 야당 사이 공방이 벌어졌다.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극한강우를 선제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전국 하천을 정비하고 필요한 기반시설을 조속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AI) 홍수예보를 내년 홍수기 전까지 전국에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장마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했다”라면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1일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물관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극한 강우에 선제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취약한 전국 하천을 정비하고 필요한 인프라를 조속히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보다 정확하고 빠른 홍수예보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을 처음으로 시작됐다.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대표는 지난달 27일 김태홍...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일회용품 사용 절감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며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김찬호 CJ푸드빌 대표는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를 통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더불어 CJ푸드빌의 다양한 ESG 경영 실천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