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한화·MG·흥국·현대·동부화재 등 손보사 6개사는 실손보험료 산출시 손해진전계수(LDF) 적용 기준이 불합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ABL생명은 부가보험료(사업비 재원)를 과다하게 책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라이프생명도 당초 대상에 포함됐지만 최근 구조조정에 따른 실손보험 판매 중지로 변경권고 대상에서 제외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두 번째로 증가량이 높은 동부화재(89억 원)보다 1.5배, 3위 한화손보(26억8100만 원)보다는 5배가량 큰 수준이다.
이같은 증가세에 KB손보는 가중부실자산총액에서 동부화재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지난해 부실자산총액 2위였던 동부화재와 3위였던 KB손보의 부실자산은 각각 465억8800만 원, 430억9800억 원이었는데 올해에는 553억387억 원, 562억5000만 원으로...
메리츠종금증권은 11일 한화손해보험에 대해 2153억 원의 유상증자로 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주당순자산(BPS) 희석 효과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1만1500원으로 하향했다.
김고은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화손해보험은 2153억 원의 주주우선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0. 23주로 보통주식...
금융감독원은 '2016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를 통해 10개 평가부문 중 8개 이상 부문에서 '양호'로 평가된 회사는 생보사 4곳(교보, 동양, 현대라이프, ING), 손보사 5곳(삼성, 동부, 한화, 현대, KB), 카드사 7곳(롯데, 삼성, 신한, KB, 우리, 하나, 현대) 등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은행 권역에서는 신한, 국민, 우리 등 12곳이 이름을 올렸고, 증권은...
10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한화손해보험은 전날보다 5.78% 떨어진 9940원에, 롯데손해보험은 7.34% 떨어진 328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전날 보건복지부는 현행 60% 초반에 머물러 있는 건강보험 보장률을 2022년까지 70%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현행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비급여 항목 가운데 치료에 필수적인 비급여 항목을...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 이사회는 이달 1일부터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서울보증보험 등 6개사로 새롭게 구성됐다. 이들 회사는 내년 7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이번 이사회에 이름을 올린 보험사들은 차기 손보협회장 선출을 위해 구성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 참여하게 된다. 회추위는 통상적으로 이사회 6개사...
한화손보는 다음 달 6일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1.6%를 인하한다.
소형사들은 일찌감치 인하로 돌아섰다. 3월 악사손해보험이 1%, 4월엔 더케이손해보험이 2.1%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내렸다.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망설였던 손보사들이 일제히 인하로 돌아선 데엔 손해율 개선, 현 정부의 인하 압박 등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번에 보험료를 내린 곳은...
현대해상은 지난 5월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7.7%(3.9%포인트↓), 동부화재 77.5%(5.6%포인트↓), 메리츠화재 76.6%(7.9%포인트↓), 한화손보 78.2%(6.7%포인트↓), 삼성화재는 75.9%(4%포인트↓)로 집계됐다. 1년 전 동기 대비 큰 폭의 손해율 개선 추세로, 자동차보험을 팔아 이익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보험료 인하는 손해율 감소에 따른...
금감원은 5개 생·손보사(삼성생명, KDB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 한화생명, 삼성화재)의 판매비중이 전체 온라인 연금저축보험 시장의 95%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온라인 연금저축보험 판매상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고 판매를 준비중인 회사는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들어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중소형사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지난 3월 악사손해보험은 1%, 4월 더케이손해보험은 2.1%, 지난달 메리츠화재는 0.7%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내렸다. 한화손보는 다음달 6일부터 1.6%를 내린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12월31일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7% 내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등 손해보험 5개사의 올해 순이익은 전년 대비 36.2% 상승할 전망이다. 정부 규제에 대한 우려도 일부 남아 있긴 하지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규제 강화 가능성이 당장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면서 “우려감보다는...
KB손보·캐피탈에 자사주 444만주 이전
△ 현대해상, 5월 순이익 554억...전년比 45.9% ↑
△ 동부화재, 5월 손익 720억...전년比 69.6%↑
△ 삼성화재, 5월 순익 903억...전년比 4.5%↓
△ 한화손해보험, 5월 순익 181억...전년比 76.3%↑
△ 세아홀딩스, 금융 및 보험업으로 업종변경
△ 한국수출포장공업, 최대주주 허용삼 외 3명→허중훈 외 2명 변경
△ KSS해운...
손보사는 메리츠화재(14건), 흥국화재(11건), 삼성화재(10건), 한화손보(10건), KB손보·현대해상(각 7건) 순이었다.
발표자로 조재빈 소비자원 차장은 "생보사가 의료자문 분쟁이 더 많은 것은 손보사는 협회 내 의료심사자문위를 구성해 상대적으로 객관성을 확보한 반면, 생보사는 직접 자문계약을 맺거나 의료컨설팅사를 통해 편중된 자문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노이에는 삼성생명(사무소)·신한생명(사무소)이, 호찌민에는 한화생명(법인)이 각각 터를 잡고 있다.
손보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호찌민에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2002년 11월 설립된 베트남 호찌민 법인은 지난해 말 기준 수입보험료 538억 원, 세전이익 69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5일 베트남 손보사 피지코(PJICO)의 지분 20%를 인수하는 계약을...
해당 조사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생명보험사(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 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 카드사(신한카드·국민카드·삼성카드) 등 9개 사 상무 이상 임원급을 대상으로 했다.
여성 임원이 전무 한 곳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신한카드, 국민카드였다. 삼성화재, 신한카드는 각각 손보, 카드업계 1위사다.
삼성화재는...
한화손보는 정년 연장으로 인한 인사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근속 20년 이상 또는 196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이번 달 13일부터 23일까지로 희망퇴직이 신청되면 퇴사일은 31일이다. 사측은 희망퇴직자에게 평균임금의 24개월치 위로금, 2년간 학자금, 복지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한화손보는 2013년에도 근속...
그 중 가장 저렴한 보험사는 한화손보로 보험료가 72만4550원이다. KB손보가 73만 원으로 두 번째로 저렴했다. 업계 1위 삼성화재는 73만6800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비싼 곳은 MG손보로 100만 원(110만4660원)을 웃돌았다. 대형사인 현대해상은 79만4770원, 동부화재는 82만1890원을 보였다.
한편, 보험다모아를 통해 보장성보험, 여행자보험, 연금보험...
특히 메리츠화재는 한화손보에 역전당한 시장점유율을 만회하려는 의도도 있다는 관측이다.
보험연구원 관계자는 “중소형사들이 가격과 서비스 경쟁 중 저울질을 하다 자본 투자가 많고 성과를 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서비스 경쟁 대신 단기적인 점유율 효과를 볼 수 있는 가격 경쟁으로 승부수를 띄운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