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역시 23일 0시를 기해 청원ㆍ괴산ㆍ음성에 한파경보가, 청주를 비롯한 도내 나머지 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
대전과 충남 천안, 공주, 아산, 논산, 금산, 연기, 부여, 청양, 예산, 서천, 홍성, 계룡 12개 시ㆍ군에도 23일 0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를 발효된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에 복사냉각 영향까지 받으면서...
4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9.6도까지 떨어졌다.
현재 강원 영서와 산간 지방에 한파 경보가, 경기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가 목요일까지 이어지다가 모레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풀리겠다"며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원지방기상청 역시 같은시각 강릉ㆍ속초ㆍ고성ㆍ양양ㆍ평창ㆍ홍천ㆍ인제 산간과 철원ㆍ화천ㆍ양구 등 10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대치 발령했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이 같은 추위는 26일까지 계속되다가 27일 오후부터 풀려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며 수도관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비와 눈이 그친 후 다음달 초순까지 한파는 찾아 오지 않겠지만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지난 29일부터 내리고 있는 이 비가 30일 전국으로 확대된 후 이날 오후 늦게 서울과 경기도지방부터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또 강원도산간지방과 경북북동산간에 내리고 있는 눈은 내달 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유례없는 한파는 자식 같은 살처분 대상 소가 주사를 맞은 지 2분 만에 털썩 주저앉고, 5분 만에 숨을 거두는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농장주들의 마음을 더욱 얼어붙게 만들었다.
구제역이 5개 시·도 29개 시·군 등 사상 최악으로 번져나가자 정부는 12월30일 가축질병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끌어올리고, 범정부 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계속되는 추위한파경보에 장거리 운행시 사용하게 되는 히터는 피부의 적이다. 이때는 즉각적인 수분공급이 수시로 이뤄져야한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즉각적으로 공급하여 편안함을 부여해주고 노화 예방 성분을 보충해주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스마트한 기능의 아리얼 블링듀페이스 토너 미스트 사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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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두천지역에 내려진 한파경보는 한파주의보로 대치했다.
구리지역의 경우 지난 14일 한파경보가 발효된 뒤 17일 한파주의보로 대치되는 등 7일만에 한파특보가 모두 해제했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지역 한파경보는 남양주, 양주, 파주, 포천, 가평, 연천 등 6개 지역으로 줄었다.
또 고양, 의정부, 동두천 등 3개 지역은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수원기상대는 21일 오후 4시를 기해 과천, 안산, 성남, 안양, 군포, 의왕, 수원, 오산, 평택, 안성, 화성 등 경기남부 11개 시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같은 시각을 기해 용인에 내려진 한파경보는 한파주의보로 대치 발령됐다.
앞서 이 지역을 포함한 경기남부 전역에 14일 오후 4시를 기해 한파 특보가 발령됐다.
기상대는 14일 오후 4시를 기해 충북도내 전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했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내일 아침 기온이 14도 이하로 뚝 떨어지기 시작해 16일 오전에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한파경보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수원기상대는 과천·수원·성남·안양·오산·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안성·여주·광주·양평 등 14개 시·군에 한파경보, 광명·안산·시흥·평택·화성 등 5개 시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기상대는 14일 오후 4시를 기해 경기북부 10개 시·군 전역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문산·동두천기상대는 15일 아침 경기북부지역 최저기온이 연천·포천 영하 18도, 고양.남양주 영하 17도, 동두천·의정부 영하 15도, 구리 영하 13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3도, 충주 영하 11.5도 등 강추위가 몰아쳤다. 광주 영하 1.9도, 대구 영하 3.4도, 부산 영하 2.6도 등으로 남부지방도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렀다.
특히 살을 에는 듯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져 서울 영하 13.3도, 대관령 영하 21.9도, 광주 영하 4.1도 등을 기록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일 오후 3시를 기해 강릉을 비롯해 속초, 고성 등 12개 시군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또 동해와 태백, 삼척 등에는 한파주의보를 각각 발령했다.
한파경보는 통상적으로 10월부터 이듬해 4월 해당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 최저기온보다 15도 이상 떨어지거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대전지방기상청은 1일 오후 3시를 기해 대전과 충남 서산·공주·서천·아산·예산 등 충남 5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또 충남 계룡·청양·홍성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대치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대부분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
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영상으로 상승하고 내일(28일) 아침 기온도 평년값을 회복할 것으로 보여 한파특보를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영서지방은 오후 현재 눈이 산발적으로 날리고 있고 영동과 산지는 바람이 불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한편 강릉, 동해, 태백, 삼척, 속초, 고성, 양양을 비롯해 평창, 정선, 홍천, 인제 산간에는 지난 25일부터 사흘째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
또 정선 평지를 비롯해 영월, 횡성, 원주 등 4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경보는 한파주의보로 대치했다.
그러나 나머지 동해안과 정선 산지를 비롯해 태백, 평창, 철원, 화천, 홍천, 춘천, 양구, 인제 등지의 한파경보는 이틀째 발효 중이다.
이밖에 강릉, 동해, 태백, 삼척, 속초, 고성, 양양을 비롯해 평창, 정선, 홍천, 인제 산간 등 11개 시.군에는 건조경보와...
기상청은 경기(동두천시 등 9곳)와 강원(태백시 등 14곳) 곳곳에 한파경보를, 서울과 인천, 대전, 대구, 경기, 강원, 충청, 경북 등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이번 추위는 성탄절인 25일까지 이어져 중부 대부분 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4도, 대관령 영하 17도, 대전 영하 12도, 광주 영하 6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