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애니메이션 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유망산업이나 높은 투자비, 긴 제작기간으로 감수해야할 리스크도 크며 또한 최근 스마트폰 등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유통환경도 크게 변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실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EU 기업간 기획 단계에서부터 제작, 유통까지 전단계에서 보다 긴밀한 협력이...
이에 앞서 지난 1일 무역수지가 적자로 확인된 수출입 동향(잠정치)을 발표 직후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 한진현 무역투자실장도 “계절적 요인으로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정부가 수출 감소로 인한 무역수지 적자가 일시적이라고 자신하는 밑바탕에는 씽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전망에 기초한다. KDI는 지난달...
이와 관련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FTA 비즈니스 플라자’를 주목해달라며 “EU의 바이어를 불러 대규모 무역상담회를 열어 FTA를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EU FTA 정보를 제공 중인 통합무역정보시스템을 한미 FTA 정보서비스로 확대하는 데 이어 인도, 아세안 등으로까지 넓혀나갈 계획이다.무역보험의 중소기업 지원 규모를 작년 현재...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외국인 투자유치, 조기개발의 추진 등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가 녹록치만은 않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일선 경제자유구역청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각종 규제 완화, 지원제도의 개선 등에 지경부가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부
참석자는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신연희 강남구청장·한진현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한준호 삼천리 회장 등 주요 인사 30여명이었다.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은 “올해 우리나라가 세계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고 선진통상국가를 향한 무역인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영동대로 무역센터 구간을 무역대로로...
채용설명회’를 연 2회씩 개최하기로 하고, 다음달 12일 전남지역 외투기업들의 합동 채용설명회를 전남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한국의 가장 큰 투자매력 중 하나가 ‘창의적이며 근면한 인재’이며, 외투기업들이 이를 충분히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이 박람회가 이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정확한 숫자를 단언할 수 없지만 9월에는 무역수지가 분명히 개선될 수 있다”며 “올해 무역 1조달러 기록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임종룡 기획재정부차관은 “9월에는 무역흑자 수지가 20억달러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바스프와 국내기업간의 진정한 투자협력을 통해 향후 녹색·융합산업의 발전을 가속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르크 나흐티갈 바스프벤처캐피털 대표는 “이번 GAPS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한국 파트너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혁신적인 파트너들과 함께...
추진, 글로벌기업과 기술력을 지닌 국내 강소기업의 협력을 원활하게 연결해 주는 외국인투자유치 사업이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는 바스프벤처캐피탈의 디르크 나흐티갈 대표 및 최고 재무 책임자, 조진욱 한국바스프 회장, 한진현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및 안홍철 인베스트먼트 코리아 커미셔너를 비롯해 국내 관련 기업 및 연구소에서 200여명이 참석한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을 반장으로 ‘무역·투자동향 점검반’을 꾸려 코트라는 물론 해외공관의 상무관까지 동원한 긴급점검체를 구성해 해외바이어 동향, 외국인투자동향, 원자재가격 동향 등을 일일 점검키로 했다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수출업계 특이 사항은 보고되지 않았다"면서 전반적인 수출 전망은 아직까지 양호한...
등 에너지 수입은 전월과 유사하나, 철강·반도체 제조장비는 소폭 감소해 흑자 확대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한진현 무역투자실장은 “8월 이후 무역여건은 원화 절상과 주요국의 성장세 둔화 등 불안요인이 잠재돼 있으나, 한-EU FTA 효과 본격화, 자동차·선박 등 주력품목의 경쟁력 강화에 따른 수출 확대에 힘입어 증가 기조는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시범 시행되고 10월 이후에는 다른 업종에도 서비스된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정책관은 "우리기업에게 FTA는 기회이자 위기로 작용할 수 있다"며 "FTA가 무역 강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업계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한진현 무역정책관은 "3월 수출은 월수출 사상 최고액수를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지만 2ㆍ4분기 들어가면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무역수지가 악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일본 대지진으로 대일 수입은 줄었지만 수출은 큰 변화가 없었으며, 일본 지진이 우리나라 무역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이달 중순 이후...
4개 기관의 조달시장 진출지원 협력을 조정·독려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던 지식경제부의 한진현 무역정책관은 “400억불 규모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한국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은 2%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밝힌 뒤, “P300 프로젝트를 통해 진출 유망기업군을 육성하고, 벤더등록부터 계약성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우리의 국제기구 조달시장 점유율을...
신동규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부회장 등을 비롯하여 제조, 농수산, 서비스 등 업종별 단체 21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4개 국책연구소와 정부,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총 33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부측 인사로는 외교통상부의 최석영 FTA 교섭대표, 기획재정부의 김화동 FTA 국내대책본부장, 지식경제부의 한진현 무역정책관이 참석했다.
한진현 무역정책관은 "CP 구축 확대를 통해 불가피한 국제무역질서인 전략물자 수출통제를 원활히 하고, 수출경쟁력을 제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한진현 무역정책관은 올해에 자율준수무역거래자로 신규 지정된 11개사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으며 우수 CP 지정기업 전문가 12인에게는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정책관은 "다양해지는 테러의 위협으로 국제 사회는 첨단기술의 이전과 관리에 대한 책임과 투명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대내외적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구기관들로서 전략물자 관련 기술의 자율적 관리에 대한 의지를 보여 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전략물자는 대량파괴무기(WMD)의 개발 및 제조 등에...
환수를 자제하고 ▲전시회 불참에 따라 전시장 임차료가 환불되는 경우 업체 분담액은 해당업체에 전액 환불토록 하는 제도등의 도입을 검토키로 했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정책관은 "앞으로 유럽지역 수출업체들의 피해상황을 면밀히 파악, 전시회 참가만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중소업체부담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추가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