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부품) 추가 조사하는 문제와 신고리 3호기 문제와는 별개의 문제로 좀 봐줬으면 좋겠다."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29일 브리핑에서 원전 위조부품 사건의 신고리 3, 4호기에 대한 추가 조사와 밀양송전탑 사태 합의는 별개의 문제라며.
◇…“따끔한 정도를 넘어 ‘갑의 눈물’이 나도 여러번 날 정도로 경제민주화 조치를 취하겠다”...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왼쪽)과 조인국 한국전력공사 국내 부사장이 29일 오전 국회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통상·에너지소위원회에서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국회는 이날 밀양 송전탑 사태와 관련해 여야가 정부와 지역 주민 간 중재를 시도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과 밀양 송전탑 반대대책위 이남우 부북면 주민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통상·에너지소위원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국회는 이날 밀양 송전탑 사태와 관련해 여야가 정부와 지역 주민 간 중재를 시도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산업부 한진현 제2차관은 "기기 교체 소요시간은 규제기관의 확인 기간에 따라 유동적이나 약 4개월 내외가 소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위조부품 교체 기간 동안 총 3기의 원전이 가동을 정지하면 약 300만kW의 전력공급이 차질을 빚게 된다.
산업부에 따르면 8월 2주 전력공급능력은 약 8000만kW, 최대수요는 약 7900만kW로 예상됐지만 이번 사태로...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왼쪽 첫 번째)은 28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다산실에서 조인국 한전 부사장,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 전력관련 기관장들과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 양준철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김동수 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김창로 석유화학협회 부회장 등 14개 업종별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3기 정지로 인한 하계 전력수급 상황을...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제2차관이 원전 3기 정지로 인한 전력수급비상대책 마련에 나섰다.
28일 산업부에 따르면 한 차관은 이날 오후 다산실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산업계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엔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련 기관장들과 한국철강협회, 자동차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제2차관과 한수원 김균섭 사장은 28일 과천정부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위조 시험성적서 원전부품 결과에 대한 사후조치 방안을 밝혔다.
한 차관은 "이번 사건의 주요 관계기관은 케이블 공급업체, 국내 시험기관, 한국전력기술, 한수원 등"이라면서 "서류 위조에 책임이 있는 기관과 관련자에...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제2차관은 28일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칙 하에 문제되는 원전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면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전력수급 상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
산업부 한진현 제2차관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날 당정협의에선 현제 법상으로 송변전 주변지역에 대한 보상 한계가 있기 때문에 법을 고쳐서라도 보상을 현실화시키자는 의견이 오갔다"며 "이를 위해 오는 6월 중 임시국회에서 송변전 지역 보상법을 최우선 입법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사는 계속 진행하되...
특히 동 세미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제2차관도 참석해 "금번 세미나가 투자자들이 자원분야 투자가 가진 특성과 최근 동향을 잘 이해하고, 시장 기능 중심의 투자가 보다 활성화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 밖에 세미나에서는 J.P 모건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 제프 헤밀턴(Jeff Hamilton)이 "자원 투자의...
최근 연이은 에너지 안전사고 발생 대응 차원에서 보안사고 예방을 위한 IT보안 전담인력을 늘렸다.
산업부 한진현 제2차관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에너지공기업들의 채용이 증가했다”면서 “특히 고졸인력 채용 확대는 능력중심의 열린 고용의 실현이 사회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있다면 '지중화'가 아니라 '보상안'으로 키워드를 잡아야 한다."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8일 기자간담회에서 5년째 난항을 겪고 있는 밀양송전탑 사태를 언급하며.
◇…"냉전시대에 미국의 문화가 세계인에게 기쁨을 주었듯 한국 문화가 인류의 행복을 여는 또 하나의 열쇠가 되기를 희망한다."
박근혜 대통령, 7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해외자원개발과 관련, 부채비율이 높은 산하 에너지공기업들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 차관은 8일 과천정부청사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에너지공기업들이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의욕적으로 해왔지만 부채비율이 너무 높아졌다"면서 "너무 무분별하게 진행된 것도 있어...
이번 양자 회담은 지난 1일 이라크를 방문한 산업부 한진현 제2차관이 루아이비 장관을 초청해 이뤄졌다. 국영화된 이라크 석유화학산업을 총괄하는 루아이비 장관과의 회담을 통해 향후 양국간 통상·자원협력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2개 가스전과 2개 유전에, 한국석유공사는 쿠르드지역 3개 유전광구 개발사업에...
자금과 수출 판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대책도 추가로 검토해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발표될 대책에는 무역금융확대와 FTA 활용 제고, 수출 마케팅 지원 확대 등의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경수 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제2차관이 불시 전력수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4일 산업부에 따르면 한 차관은 이날 오후 4시30분 전력거래소를 불시 방문, 최근 전력수급 동향과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한 차관의 거래소 방문엔 전용갑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 발전5사 담당 임원 등 전력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해 원전 고장 및 발전소 예방정비 현황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