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 '5ㆍ18정신이 헌법 전문에 올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말이 아닌 실천으로 국민께 보여줄 차례”라며 “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헌법개정정치개혁특위 구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이동영 정의당 선대위...
한준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윤석열ㆍ국민의힘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대거 참석 환영""5ㆍ18 정신 헌법 담기 위한 노력 조건 없이 동참해달라"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헌법개정정치개혁특위 구성에 동참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한준호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그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를 겨냥 “영부인도 국격을 대변한다”(한준호 이재명 후보 수행실장)며 배우자 리스크를 부각했던 민주당으로선 공세의 부메랑을 맞게된 셈이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3일 우상호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과 만나 대선 판세 및 전략에 관해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공무원을 사적...
사드를 없애지 않느냐', '민주당 정권이 한 짓을 보라' 등의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행실장인 한준호 의원은 이 달걀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후보 선대위 이소영 대변인은 "사드 배치 지역인 소성리 주민인 것으로 보인다"며 "주민 입장에서 설명하는 차원인 만큼 처벌받지 않도록 경찰에 선처를 요청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일례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8월 발의됐지만, 지난달 15일 해당 상임위원회에 상정됐고 아직까지 심사 중이다. 김수흥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역시 9월 제안됐지만, 상임위 심사에 멈춰 있는 상태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을 비교하며 “두 아이의 엄마”, “토리 엄마”라는 표현을 썼다가 논란이 일자 해당 표현을 삭제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아이의 엄마 김혜경 vs 토리 엄마 김건희”라며 “영부인도 국격을 대변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토리는 윤 후보...
이 자리에서 이 후보 수행실장인 한준호 의원은 “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셨으니 정리된 메시지가 나가야 해서 이 후보의 직접 질의응답은 하기 어렵다”며 “문 대통령께서도 지난 대선에서 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후부터는 현장에서 기자들과의 직접 질의응답을 자제했다”고 말했다.
이런 기조에 이어진 일정인 스타트업 관계자들과의 오찬, 조계종 총무원장 예방...
수행실장은 한준호 의원이 맡고 공보단 수석대변인은 고용진·박찬대·오영훈·조승래 4인 체제로 구성됐다.
아울러 중앙선거대책본부 내 9개 분야 후보자 직속 위원회도 꾸려졌다. 사회대전환·미래경제·전환적공정성장전략·균형발전·평화번영·실용외교·부동산개혁·신복지·안전사회 등이다.
한편, 민주당은 추후 2·3차 선대위 인선 발표를 통해 청년이나 여성을...
이재명계 다른 의원은 “정 전 실장이 사실상 실세 아니냐는 말도 나오던데, 그건 아니고 이 후보가 직접 시키는 걸 수행하는 수발 역할”이라고 말했다.
반면, 이날까지 이 후보를 수행하던 김남국·강선우 의원은 수행실장에서 이름이 빠지고 한준호 의원이 들어갔다. 현직 의원도 1차 인선에서 빠지는 상황에서 원외 인사가 자리를 지킨 것이다.
그러자 한준호 민주당 의원은 "국감장에서 현안 질의는 질문으로 하면 된다"면서 "팻말 걸고 마스크, 리본 달아 현안과 다른 질의 하며 대장동과 관련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주장이므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임의자 국힘의힘 의원은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면서 "민주당이 야당일 때 한 일...
이를 의식해 김성환 의원은 “그동안 윤리특위가 다소 유명무실했는데 2기가 출범한 만큼 반드시 징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민주당 원내대변인인 한준호 의원도 “지금 윤리특위 위원장이 (민주당의) 김진표 의원이다. 첨예한 사안들을 다루도록 요청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윤리특위 개회 시기는 장담하지 못했다. 한 의원은 “간사 선임부터 해야...
KBS 출신인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신료 현실화 필요성은 인정한다”면서도 “KBS의 중점 과제인 신뢰 회복, 공영미디어 전환, 조직변화 문제는 수신료 인상과 관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수신료 2500원 중 70원을 받는 EBS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강의 등으로 공영방송 가치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데 KBS는 뭘 했나”라고...
한준호 민주당 의원은 “방송법을 보면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이 보장돼 있다”며 “언론사 대표를 국감 증인으로 세워 취조하는 것 자체가 언론 탄압”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채널A, TV조선 등 다 불러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강하게 말했다.
전혜숙 민주당 의원은 아예 이강택 TBS 사장에 대한 증인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다. 전 의원은 “방송사 가이드라인을 국회가...
한준호 민주당 의원은 구글코리아에 인앱결제 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이 부당하냐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또한 인앱결제를 통해 30% 수수료를 떼는 구글의 사업 모델을 변경할 계획이 있는지도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김경훈 구글코리아 대표는 “(법안 통과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존중한다”며 “현행 비즈니스 모델이 법안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 이를 준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