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1. 휴가를 맞아 떠난 텐트 여행. 어둑한 밤을 대비한 조명등은 필수품이다. 커다란 건전지가 필요한 조명등은 옛말, 이제 주머니에도 넣고 다닐 수 있는 ‘립스틱 조명’만 준비하면 된다. 립스틱을 연상시키는 작은 통에 조명튜브를 끼워 넣은 립스틱 조명은 조명튜브가 몸체 안쪽으로 있을 때는 플래시로, 립스틱을 사용하듯 조명 튜브를 앞으로 빼내면...
파우치로 구성된 육아 전문 제품을, ‘포쉐뜨’ 김효선씨는 아이의 그림을 활용한 감성적인 유아용품을 개발했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경제활동을 펼치는 여성경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으로써 여성기업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여성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정화 중기청장은 “아이디어 보호를 위해 아이디어 제안부터 공개와 비공개 신청으로 나눠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현행 특허법상 단순 아이디어는 권리보호 대상이 아님에 따라, 아이디어 제안·공개에 따른 도용 등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탓이다.
이에 대해 중기청은 아이디어 신청단계부터 공개와 비공개로 구분해 신청을 유도할 방침이다....
중소기업들이 사회적책임(CSR)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2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중기청은‘CSR지원센터’ 설립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국무회의에 상정해 공포한다.
중소기업의 사회적책임경영 전문인력 양성, 중소기업 근로자의 사회적책임경영 교육·훈련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중소기업 주식시장 '코넥스(Korea New EXchange)' 개장식이 1일 서울 여의도 KRX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개장을 알리는 부저를 누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건섭 금감원 부원장, 한정화 중기청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김진규 KRX 이사장 직무대행, 강대석 신한금투 대표이사. 양지웅 기자 yangdoo@
중소기업 주식시장 '코넥스(Korea New EXchange)' 개장식이 1일 서울 여의도 KRX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김건섭 금감원 부원장, 한정화 중기청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김진규 KRX 이사장 직무대행, 강대석 신한금투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정책정보망’을 오는 2일부터 ‘기업마당’으로 새롭게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기업마당은 중소기업이 정책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기업 맞춤형 검색기능’과 각 종 정책이용과 경영애로에 대한 ‘온라인 상담’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기업마당에서는 약 400여개 기관의 지원정책, 전시회, 세미나 등 행사·교육정보, 경제동향...
한국거래소는 1일 KRX스퀘어에서 신제윤 금융위원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건섭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진규 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 코넥스 상장사 CEO, 지정자문인(증권사)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넥스시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KBS 오정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장식은 창조경제 숲 만들기라는 미디어 퍼포먼스와 함께 시작됐다.
김진규 한국거래소...
“직원들이 먼저 창의적 자세로 정책을 구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의 ‘아이디어 이끌어내기’ 방식은 신선하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디션 방식으로 정책 공모전을 펼치는가 하면 독서 토론회도 마련했다. ‘아이디어는 아이디어끼리 충돌해야 한다’는 그만의 지론이 경직될 수 있는 공공기관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한...
올 하반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책자금 규모가 작년대비 두 배 늘어났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30일 하반기 중소기업 정책자금 1조600억원에 대한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엔화 약세 지속, 이란 제재,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계획, 국내 일부 대기업 계열사의 구조조정 등 대·내외적 불안요인을 고려해 정책자금 규모가 지난해 하반기 지원금액...
취임 100일을 맞이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중소기업청 산하 기관의 경영실태를 조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 청장은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열린 ‘중소기업 공공조달시장 건전화방안’ 발표 후 “취임 100일 이후에 중점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중기청 산하기관의 경영실태를 들여다 보는 것”이라며 “특히 평가가 안좋은 곳은 왜 안좋았는지...
'젊은 CEO' 열풍이 신설법인수 증가에 힘을 실었다.
27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3년 5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설법인수는 6488개로 전월대비 112개(1.8%), 전년 동월 대비 361개(5.9%)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5월 수치로는 통계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의...
다음은 중소기업청이 27일 발표한 공공 조달시장 내 위장 중소기업 명단이다. (업체명·대표자·업종·대기업명 순)
△신지산업·김태준·레미콘·동양그룹(주식회사동양/건재)
△진천레미콘·조환·레미콘·동양그룹(주식회사동양/건재)
△희성레미콘·김윤성·레미콘·동양그룹(주식회사동양/건재)
△파주레미콘·이승우·레미콘동양그룹(동양메이저㈜)
△청주금성·김영욱...
공공 조달시장에 대한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공공구매제도 위반 사항에 따라 최고 300만원 과태료 부과할 방침이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향후 우수한 기술개발제품의 사업화와 함께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다음달 중순 이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8개 입주기관이 순회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은 중기청이 주관한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실현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소기업청의 역할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주요 국정과제 기획에 관여한 유수석을 초청하여 국정 철학을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국정에 임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