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은 공관위 간사인 김민기 의원이 맡기로 했다
민주당은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성호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협 부위원장, 김민기 간사 및 한정애·박경미·이재정 의원과 김유은 전 한국국제정치학회장, 최아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강수정 변호사 등 원내·외 인사 9명으로 꾸려진 공관위 구성을 의결했다.
민주당은 4월 말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간사는 “입법부가 할 일을 안 하고, 사법부에 (근로시간 단축 문제의) 모든 판단을 맡기는 것은 적절치 않아서 (끝까지) 논의했다”며 “소위 위원들 가운데 단 한 분도 (회의장을) 박차고 나간 분이 없다. 끝까지 함께했고, 이를 타결해야한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의 생각을 줄여가면서 협의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바른미래당 김삼화...
민주당에선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한정애 환노위 간사 등이 참석했다.정부 측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여했다. 청와대에선 장하성 정책실장, 홍장표 경제수석, 반장식 일자리수석 등이 자리했다.
이날 회동 뒤 우원식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박 회장은 전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실에서 홍영표 위원장과 환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 국민의당 간사인 김삼화 의원을 만나 “답답한 마음에 국회를 찾아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은 인상금액 적용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았고, 근로시간 단축은 조만간 대법원에서 판결이 난다고 한다”며 “그럼에도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박 회장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실에서 홍영표 위원장과 환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 국민의당 간사인 김삼화 의원을 만나 “답답한 마음에 국회를 찾아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은 인상금액 적용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았고, 근로시간 단축은 조만간 대법원에서 판결이 난다고 한다”며 “그럼에도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 및 여야 간사들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회장은 이날 최근 노동계 현안과 관련해 경제계의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 환노위원장, 박 회장, 김삼화 국민의당 의원,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이동근 기자 foto@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과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회장은 이날 최근 노동계 현안과 관련해 경제계의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 환노위원장, 박 회장, 김삼화 국민의당 의원,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이동근 기자 foto@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간사는 “근로기간 2년 미만의 근로자의 경우 휴가권 보장이 제대로 되지 않음을 고려해 1년차에 11일 2년차에 15일의 유급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연차 보장법은 신입사원도 입사 첫해에 최대 11일간 유급휴가를 갈 수 있도록 근로기준법을 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입사...
10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폐휴대전화 발생현황 및 의무율 달성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폐휴대전화 발생이 꾸준히 늘어난데 비해 재활용 의무율 달성도가 낮았다.
페휴대폰 재활용 의무율 달성현황을 살펴보면 2014년(34%)로 급감하기 시작해 2015년 통신·사무기기군에 포함된 순수 휴대폰의 경우 17%, 2016년...
김은경 환경부 장관(왼쪽에서 세 번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세먼지 대책 당정협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 송옥주 의원, 김 장관, 김태년 정책위의장, 우 원내대표, 한정애 제5정조위원장, 김영진 의원. 이동근 기자 foto@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금융감독원으로 제출받은 ‘주요 시중은행(특수은행 포함) 남녀 임직원 성비 및 승진 현황’ 자료를 보면 임원급(본부장) 이상의 고위직에 여성이 단 1명도 없는 곳이 40%에 달했다. 승진기간도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등 남녀 임직원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5개 사의 여성 임직원 비율은 평균 46%에 달하지만...
홍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의원을 맡고 있다.
기후변화포럼은 토론회 전 국회시계탑 연못 앞에서 태양광 나무 설치 제막식을 갖기도 했다. 국회 태양광 나무 아래 벤치에선 휴대폰 등 충전이 가능하도록 했고, 밤엔 밝은 빛을 내는 조명효과도 내도록 했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은 “국회 태양광 나무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회 차원의...
아울러 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은 여아 간 합의가 결렬될 경우와 관련해 “고용노동부 행정해석을 폐기하는 방향으로 근로시간 단축을 추진하겠다”는 발언도 논란이 됐다. 이에 항의해 한국당 환경노동위 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시간 단축 전면 시행의) 후폭풍에 대한 책임은 감당하지 않고 국민에게 모두 전가시키려 한다”고...
최재성 정발위원장 주재로 김경수·박광온·한정애·박경미·이재정 의원, 장경태 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여선웅 서울 강남구의원, 배현미 권리당원, 심재명 명필름 대표 등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열었다.
이후 이들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리가 왜 이기고 난 다음 정당 혁신을 이야기해야 하는지, 운영 방향과 활동 방안 등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은 “나머지 10개 특례업종에 대해서도 더 논의하고 줄이자는 의견이 있어서 협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정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도 “‘특례업종 최소화’의 원칙하에 뺄 수 있는 거 다 빼겠다”고 밝혔다.
환노위는 조만간 주 7일을 모두 ‘근로일’로 명시해 주 근로시간의 허용치를 52시간으로 하는 ‘근로시간...
환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과 바른정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31일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 소위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노선버스 여객운송사업을 사실상 무제한 근로가 허용되는 ‘특례업종’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노위는 이같은 방침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추후 회의에서 의결하기로 했다.
근로기준법 59조는 주 12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