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은 6일부터 이틀간 일본 아이치현의 미요시 골프장(파72ㆍ6495야드)에서 열리는 한ㆍ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총상금 6150만엔ㆍ5억7000만원)에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활약 상위 5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5명, 그리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3명 등 총 13명을 선발했다. 최운정은 지난 10월...
국내 양대 프로 스포츠인 축구 역시 해외 진출이 활발한 종목이다. 이 중 현재 활동 중인 선수들의 선구자는 박지성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의 주역으로 월드컵 직후 유럽으로 진출해 유럽 생활 12년차에 접어들었다. 네덜란드의 명문 PSV 에인트호벤에서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겨 7시즌을 활약했고, 지난 시즌 퀸즈파크 레인저스에서 한 시즌 활약한 뒤...
구립어린이집과 인천 연고 프로배구단, 컨벤션센터, 스포츠용품점, 골프연습장 등도 유치될 예정이다. 십정경기장은 다목적 공연장, 체육타운, 상설공연장, 전시장, 오토캠핑장 등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된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주경기장 건설 문제는 인천시민과 서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건설할 예정이며, 현재 과거의...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사후 활용, 대구광역시·전남 장흥군 축구인프라사업,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 지산·용평리조트 운영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
선수 관리 역시 주력분야다. 지난 2002년 당시 고교생 최초로 한국오픈을 제패한 김대섭 선수를 1호로 김주미, 모중경 등 총 15명의 골프선수 매니지먼트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이수민(20·중앙대2)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휩쓸고 있는 마쓰야마 히데키(21)가 주인공이다.
이 둘의 한일 양국에서의 돌풍은 쓰나미급이다. 이수민은 2일 전북 군산골프장 레이크·리드코스(파72·731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10년 선배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9개월간의 장기 레이스를 시작한다.
2013시즌 KLPGA는 25개의 정규 대회(LPGA 투어 하나·외환챔피언십, 한일여자골프대항전 제외)가 열린다.
시즌 첫 포문을 여는 대회는 롯데마트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으로 오는 11일부터 나흘 간 롯데스카이힐제주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코스(파72·623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2013시즌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KLPGA투어는 28일 총 27개 대회, 총상금 약 171억 원, 평균상금 약 6억3000만 원(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포함) 규모로 열린다고 발표했다.
대회수는 지난해 22개보다 5개 대회가 늘어 역대 최다 대회수를 기록했던 2008년과 같은 27개며, 총상금은 지난해에 비해 약 33억 원이 늘어난 역대...
이번 장학금은 지난 1~2일 부산 베이사이드GC에서 개최된‘KB금융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서 선수의 타구가 일정 장소에 안착할 경우 해당 선수의 명의로 기부금이 전달되는‘사랑의 KB-ZONE’운영을 통해 조성됐다.
KB-ZONE은 대회기간 중 10번홀 250야드 지점에 15m 직경으로 설치됐으며 경기 결과 한국의 유소연 선수와 일본의 하토리 마유 선수의...
휠라코리아가 운영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휠라 골프(FILA GOLF)’는 지난 12월 1~2일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장에서 개최된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양국 선수들에게 지원한 골프웨어를 특별 주문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된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인 박인비...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10위 안에 든 한국선수 4명(2위 최나연, 4위 박인비 7위 유소연, 8위 신지애)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나연(25·SK텔레콤), 박인비(24), 유소연(22·한화), 신지애(24·미래에셋) 등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친 코리아낭자군 4인방이 한·일전에서도 명품샷을...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맹활약한 선수들이지만 왠지 낯설게 느껴진다. 엉터리 외래어표기 때문이다. 정확한 표기는 핫토리 마유, 오에 가오리다.
이들은 지난 1일과 2일 부산의 베이사이드골프클럽에서 열린 2012 KB금융컵 제11회 한ㆍ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출전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두 선수는 첫날 경기에서 같은 조에 편성, 양희영...
2일 부산 베이사이드골프장(파72ㆍ6345야드)에서 끝난 KB금융컵 제11회 한ㆍ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역대 최고의 멤버로 구성된 한국팀(최공합계 23점)이 일본팀(최종합계 13점)을 10점차로 대파했다. 이로써 한국팀은 3년만에 재개된 여자골프한일전에서 6승 2무 3패의 전적을 달성했다.
한국팀의 주장을 맏은 한희원은 경기 후 인터뷰서 “나는 별로 한 게...
한국팀은 2일 부산 베이사이드골프장(파72·6345야드)에서 끝난 'KB금융컵 제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2라운드 경기에서 각국 12명의 선수가 싱글 스트로크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선수들은 5승 3무 4패로 13점을 따내며 최종합계 23점을 만들었다. 일본은 이날 11점을 올리며 한국을 추격했지만 전날 압승을 거둔 한국을 따라잡기에는...
"제 퍼터가 조금 독특하죠?"
한국 일본 골프 스타들이 벌이는 ‘KB금융컵 제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신지애(24ㆍ미래에셋)가 독특한 퍼터를 들고 경기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골프한일전이 치러지는 2일 선수들이 싱글 스트로크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신지애는 일본의 나리타 미스즈(20)를 상대했다.
신지애는 1번홀(파4)부터...
태극낭자들이 'KB금융컵 제 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첫 날 일본을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한국팀은 1일 부산 베이사이드골프장(파72·6345야드)에서 열린 첫 날 경기에서 포섬(두 선수가 한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3경기를 모두 이기며 승점 6점을 따낸데 이어 포볼(두 선수가 각자의 공을 친 뒤 좋은 타수를 채택)에서도 2승 1패를...
1일 한국과 일본 골프 스타들이 펼치는 ‘KB금융컵 제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첫 날, 드림팀을 꾸린 한국팀이 여유로운 경기를 펼치며 이날 치러진 6개조 중 5개조의 한국팀이 승점을 따내며 10점을 만들었다.
미국, 일본, 한국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최강멤버로 구성한 이번 한국팀이 가볍게 일본팀을 누를 수 있었던 이유는 선후배간의 팀워크가...
3년만에 재개된 한ㆍ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은 한ㆍ일전답게 갤러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1일 ‘KB금융컵 제11회 한ㆍ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첫 날 한국, 일본, 미국 등에서 활약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을 보기 위해 약 5000명의 구름 갤러리가 몰렸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연습그린에는 최나연(25ㆍSK텔레콤), 신지애(24ㆍ미래에셋), 김하늘(24비ㆍ씨카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내달 1, 2일 부산에 있는 베이사이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B금융컵 제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1라운드, 박인비-유소연 조와 후도 유리-바바 유카리 조가 샷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일본 투어 상금왕인 전미정(30·진로재팬)과 이지희(33)는 한일전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류 리츠코(25), 이세리 미호코(27)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