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 실패에 급락세를 보인 한양이엔지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매출 비중이 미비한 우주테마가 아닌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수혜주로 봐 달라는 하소연이다.
21일 한양이엔지 관계자는 “우주관련 매출 비중이 미비한데 반해 삼성전자 반도체 장비 공급에 따른 매출 비중이 상당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삼성전자 투자에 따른 수혜가...
통신탑재체 우주인증, 신규서비스 검증을 위한 시험시스템, 공공통신 서비스 실용화 검증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한양이엔지, 비츠로테크, 한양디지텍, 퍼스텍등 항공우주 관련주들이 나로호 실패에 따른 실망감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천리안 위성 발사 성공 여부에 따라 다시 한 번 관련주들에 대한 반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양이엔지와 비츠로테크 역시 8~10% 하락중이다.
우주항공 관련주로 분류돼 왔던 AP시스템은 반등에 성공하며 4%넘게 상승중이다.
한·러 전문가들은 공동조사위원회(FRB)를 통해 나로호 발사실패 원인 규명과 3차 발사 여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나로호 2차 발사는 실패했지만 개발과정서 원천기술을 획득한 점은 소기의 성과로...
46% 상승하며 서울반도체를 제치고 시가총액 상위 1등으로 등극했다.
전일 나로호가 폭발돼 무위로 돌아가자 한양이엔지, 비츠로테크, 쎄트렉아이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 514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9개 종목을 더한 394개 종목이 하락했다. 105개 종목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이후 외국인이 매도 물량을 확대하자 495.60까지 밀려나며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48억원 규모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103억원,2억원 규모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특징 종목으로는 전일 나로호 재발사 실패 여파로 쎄트렉아이, 한양이엔지, 비츠로테크 등 우주항공 관련주는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4분 현재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쎄트렉아이는 하한가를 기록중이며 퍼스텍과 AP시스템인 10~12% 이상 급락세다.
나로호는 지난 10일 오후 5시1분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됐지만 발사체 폭발 후 추락해 지난해에 이어 2차 발사도 실패로 돌아갔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이날 오후 6시 40분 브리핑을...
10일 위다스와 비츠로테크는 5% 이상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퍼스텍, 한양이엔지, AP시스템, 빅텍은 2~4% 오름세를 나타냈다.
우주항공관련주는 지난 9일 오전에는 나로호 발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오후들어 소방설비 문제로 나로호 발사가 연기된다는 발표에 우주항공주들이 일제히 급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를...
나로호 발사 진행 여부에 일희일비를 하고 있는 한양이엔지, 비츠로테크, 쎄트렉아이, 빅텍, 위다스, 퍼스텍등 나로호관련 테마주들은 이같은 소식에 상승세다.
전일 발사 연기에 급락세로 장을 마친 뒤 이 날 장초반에도 약보합세를 보이던 관련주들은 발사 뉴스가 나오기 30여분 전부터 상승 흐름을 보였다.
주식시장과 주가는 경제사정이나 기업사정의 변화보다...
10일 오전 10시18분 한양이엔지와 비츠로테크는 5% 이상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퍼스텍, AP시스템, 위다스, 빅텍은 2~4%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주항공관련주는 지난 9일 오전에는 나로호 발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오후들어 소방설비 문제로 나로호 발사가 연기된다는 발표에 우주항공주들이 일제히 급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10일 감중현...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며 엇갈렸다.
특징 종목으로는 발로호 발사가 연기되면서 상승 중이던 한양이엔지, AP시스템, 쎄트렉아이 등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줄줄이 급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4개 종목을 포함 287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8개 종목을 더한 619개 종목이 하락했다. 106개 종목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9일 오후 2시30분 현재 한양이엔지와 AP시스템은 9~10% 이상 급락중이며 퍼스텍, 비츠로테크, 쎄트렉아이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오후 2시경 나로호 발사대 주변의 소방설비에서 문제가 생겨 발사가 중단됐다”며 “오늘 중 발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업체들중 나로호에 직접적인 부품을 제공하거나 참여한 업체는 퍼스텍,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쎄트렉아이등이다.
방위산업 전문업체인 퍼스텍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함께 나로호의 상단추력기 자세제어시스템 개발을 맡아 기존에 축적해온 항공 우주사업 분야의 역량을 집중 투입했다.
이 시스템은 나로호가 2차 발사체로 우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