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원두커피를 5잔을 구입하면 1잔을 무료로 주는 도장 카드 역시 편의점보다는 커피전문점을 연상시키는 부분이었다.
조두일 대표는 “신세계그룹이 그동안 유통ㆍ소매 선도업체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혁신모델을 선보여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겠다”며 “위드미는 고객에게 ‘작은 이마트’라는 느낌이 들게 할 만큼 다양한 구색을...
천연 캔들 테라피 전문점 ‘더퀸비캔들‘은 루트캔들과 레어어스 등 해외 유명 천연 향초브랜드에 대한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다. 유기농 비즈왁스와 천연 에센셜 오일 등을 주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본연의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천연 캔들 외에 더퀸비캔들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아로마테라피 화장품도 갖춰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요즘 소비자들은...
관리까지 전문으로 한다. 핸디페어의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는 강력한 살균으로 세균을 완전히 박멸하고 코딩으로 세균 생성까지 억제해준다.
여름 장마철에는 실내에 습기가 가득 차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이에 제습과 공기 정화효과가 있는 ‘천연 캔들’을 활용하려는 소비자에게 천연 캔들 테라피 전문점 더퀸비캔들이 주목 받고 있다. 더퀸비캔들에서는 150년 전통을...
일회용 컵 사용이 많은 커피전문점은 텀블러와 보틀(물병)을 출시하며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어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권해졌지만, 젊은 고객층이 좋아하는 디자인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또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되며 필수 휴대품으로 자리잡았다.
커피전문점들은 텀블러를 사용하는...
이 같은 밥버거의 인기에 밥버거창업부터 프랜차이즈 컵밥 전문점에 이르는 간편밥 시장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는 추세다. 간편밥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골라먹는 토핑밥’으로 차별화에 성공하며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브랜드가 있다.
바비박스가 새롭게 런칭한 캐쥬얼 한식 컨테이너 키친 ‘바비박스 익스프레스’는 특유의 노란색...
이 교수는 제주 하얏트 호텔 한식 조리장, 궁중음식 전문점 ‘지화자’ 조리장, 경주 현대호텔 조리장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재 38호인 궁중음식 전문가 고 황혜성 선생을 사사, 전수자 과정을 수료 했다. 또한 일본, 중국, 프랑스를 대상으로 한국의 궁중음식 프로모션을 여러 차례 전개했고 문화관광부장관상, 대통령실장상 등을 수상했다.
이재옥 교수는 “지난 39년간의...
육대장은 이를 통해 육개장 전문점이라는 이미지와 조리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다. 인테리어는 한옥 카페 모티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젊은 층들도 즐겨 찾는 ‘모던한’ 한식 매장으로 도약했다.
치킨 프랜차이즈로는 드물게 38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지닌 오늘통닭도 지속적인 매장 리뉴얼 및 이벤트를 통해 신선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오늘통닭 블로그와...
한식을 기반으로 삼는 외식 업체들도 선전 중이다. 육개장 전문 브랜드인 육대장은 최근 육대장김포 풍무점이 오픈하자마자 일매출 600만원 돌파했고, 육대장 인천 영종점은 오픈 이후 보름동안 매출 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육대장 서울 강남점, 명동점 등 최중심 상권에서의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누소는 질 좋은 한우 암소...
2006년 IMM인베스트먼트에서 분리돼 설립된 IMM PE는 한국항공우주산업, 셀트리온제약, 한독약품 등에 투자하고 지난 7월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업체 할리스를 약 1000억원 규모에 인수했다.
외국계 PE로는 모건스탠리PE, 어피니티PE, H&Q PE들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모건스탠리PE는 2011년 국내 토종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놀부NBG, 위생용지 2위 업체...
해산물뷔페, 초밥뷔페, 샐러드뷔페 등의 뷔페가 인기를 끌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식 뷔페까지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갈수록 다양화, 고급화 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잘 맞추는 곳이 인기"라며, "일반 창업 매장에서도 컨셉트 뷔페처럼 핵심 컨셉트 내에서 여러 가지 메뉴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면 좋은 결과를...
지난 16일 오후 7시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초밥전문집. 100평 남짓 규모의 초밥집에는 연말연시 특유의 북적거림 없이 한산한 냉기만 감돌았다. 이 집은 유명 초밥전문점 분점으로, 4년전 개업 이후 성장가도를 달렸다. 하지만 지난 8월부터 매출이 급감, 전년 대비 30~40% 매출이 줄었다. 사장은 일본 원전 때문이라며 울상 지었다.
일본 수산물을 무작정 수입한...
모범소상공인 분야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한식전문점 ‘미가연’ 오숙희 대표는 강원도 봉평의 특산물인 메밀을 이용한 독창적인 메뉴를 개발하고 메밀음식연구소를 개설·운영하며 꾸준한 성장을 일궈냈다. 미가연은 지난해 3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육성공로자 분야에서는 한국서점조합연합회 박대춘 회장이 산업포장을, 지원우수단체 분야에서는...
한식음식점업 중에선 공급 과잉 특징이 있는 닭구이전문점업의 경기지수가 69.63으로 눈에 띄게 낮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시가 다른 권역에 비해 외식경기가 더 부진했다. 서울시의 경우는 2012년 1분기 이후 4개의 권역 가운데 가장 뚜렷한 매출 감소를 보였다. 비강남권의 하락세가 매우 크게 나타났으며 경기도의 경우 경기북부(65.43)가 경기남부(74.37)에 비해...
한우 전문점인 하누소 역시 마찬가지다. 한식과 고기류를 선보여 가맹점주들이 부담 없이 관리할 수 있다. 하누소의 인기 메뉴인 ‘왕갈비탕’은 본사 물류 공장에서 반 조리된 상태로 팩에 담겨 온다. 매장에서는 데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조리 시간이 짧다.
국물 맛을 내는 특제 다대기와 고기, 밑반찬까지 지원이 가능한 브랜드로는 육대장이 있다. 육대장은 파...
갤러리아 측은 ‘테이스팅룸’을 통해 백화점의 집객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갤러리아는 프리미엄 식품관 ‘고메이 494’ 에 청담동에서 유명해진 한식전문점 ‘두루’를 열었다.
업계 관계자는 “불황에 소비자가 품격을 위해 가장 쉽게 소비하는 분야가 음식”이라며 “백화점에서 프리미엄 푸드코트 강화 현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T 관계자는 “국내 외식업 경기의 회복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아니냐는 기대를 보이고 있다”며 “실물경기의 호전 기운과 정부의 외식업 경쟁시장 공급완화정책 등의 영향으로 제과점업, 비알콜전문점업 등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데서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소 규모별 성과를 살펴보면 대형(75.23)과 중형 식당(73.19)의...
육칠팔은 호주 시드니 피트스트리트(Pitt street)에 숯불구이 전문점 ‘강호동 육칠팔’의 오세아니아 첫 플래그십 매장을 열고 호주 및 인근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호주 시드니 매장은 오겹살, 생목살, 고추장 삼겹살, 주물럭 등 한국적 메뉴를 비롯해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소고기를 활용한 꽃등심, 소갈비살 등 현지화된 메뉴를...
한식전문점 강강술래가 이달 5일부터 21일까지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 고객 317명을 대상으로 ‘추석연휴에 외식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151명(47.6%)이 ‘가족·친지 등과 외식할 예정이다’라고 답해 명절에 외식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준비한 음식을 먹겠다’는 응답은 158명(49.8%), ‘아직 결정 안했다’는 22명(6.8%)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