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아남전자우(-7.58%), 보해양조우(-8.50%), 삼성중공우(-2.61%), 한솔아트원제지2우B(-4.70%) 등으로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의 시가총액 역시 3억~30억원 사이에 불과하다.
이들 종목이 약세를 보이는 것은 부실 우선주들의 퇴출이 본격화된다는 소식 때문이다.
지난 7월부터 적용된 우선주 퇴출제도는 보통주가 상장폐지되거나 상장 주식 수가...
해당 종목은 고려포리머1, 대구백화점1, 대창1, 동방아그로1, 동부하이텍2, 동양철관1, 벽산건설1, 사조대림1, 세우글로벌1, 수산중공업1, 쌍용양회공업2, 아남전자1, 한솔아트원제지1, 한신공영1, SG충남방적1, SH에너지화학1 등 16종목이다. 이들은 이날 현재 시총 5억원 미만 상태가 25거래일 지속된 종목이다.
우선주 퇴출제도는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됐다. 시가총액...
반면 한솔아트원제지는 액면분할 후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한솔아트원제지는 지난 5월 24일 3000원의 시초가를 형성 후 2055원에 지난달 28일 장을 마쳤다.
한솔아트원제지는 지난 2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의 주식을 1000원으로 분할했다. 이에 따라 주식수는 보통주가 257만8203주에서 1289만1015주로, 우선주는 9만8044주에서...
체결
△한솔아트원제지, 이천현 대표이사 신규 선임
△STX중공업, 이정일 상근감사 중도퇴임
△근화제약, 타법인 주식 54억원 규모 처분
△기륭E&E,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금호산업,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동아엘텍, 35만8680주 신주인수권 행사
△세진전자, 자사주 30만주 처분 결정
△가온미디어, BW 30억·CB 70억 발행
△현대약품...
결정
△한솔제지, 한솔아트원제지 주요종속회사로 편입
△넥센타이어, 계열사에 22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중국식품포장, 지난해 영업익 321억···전년비 150%↑
△위메이드, 3000주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답변공시]국제디와이, "임원 횡령 관련 추가고소 확인“
△[답변공시]키스톤글로벌, "광산지분 인수 추진중“
△파캔OPC...
또한 한솔아트원제지2우B(14.91%), 삼환기업우(14.73%), 한솔아트원제지우(14.68%), 울트라건설우(14.81%) 등이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우선주들은 최근 소액주주 권리를 강화할 것이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와 높은 배당에 대한 매력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는 우선주의 강세가 시장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94%) 내린 17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6만212주, 하한가 잔량은 34만3854주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에너지솔루션즈는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73억85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밖에 한솔아트원제지2우B, 동양건설, 위즈정보기술 등 3종목도 하한가를 기록했다.
또 다른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인 한솔아트원제지2우B는 770원(-14,95%) 내린 4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솔아트원제지2우B의 약세는 한솔아트원제지가 –7.67% 급락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티모이앤엠, 세중 등 코스닥 상장종목도 하한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아트원제지가 최대주주인 한솔제지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18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아트원제지는 전일대비 15.00%(315원) 오른 2415원을 기록중이다. 이와 더불어 아트원제지2우B(전환우선주), 아트원제지우선주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는 자금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22일 조기상환 조항(풋옵션)이 달린 1년6개월물 9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지난 13일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참여한 기관투자자가 없었다. 이 소식에 동양은 개인의 매도세가 몰리면서 한주간 13.66% 하락했다.
이 밖에 아트원제지(12.88%), 신한(12.62%), 청호컴넷(11.50%), 삼부토건(10.32%), 한국종합기술(8.45%), 동원산업(8.22%) 등이 하락률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솔그룹 계열사의 평균 내부거래 비중은 20% 미만이나 아트원제지(79.1%), 한솔CSN(44.7%), 한솔케미칼(49.9%)이 평균치를 웃돈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최근 그룹 계열사 총자산규모가 5조원이 넘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내년 대기업집단 지정이 확실시 되면서 제반 규제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솔제지는 자회사인 한솔홈데코와 한솔건설, 아트원제지 등의 실적 악화로 인해 지난 2010년부터 주가의 악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한솔제지는 올해 자회사 지분법 손실이 전년의 절반 가량 축소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도 자회사 리스크가 여전한 상황이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무림P&P의 인쇄용지사업 시작으로 인한 수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