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11일 만나 2월 임시국회 일정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한 원내수석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관련 추경 예산 편성을 위해 임시회의를 열자고 했지만 야당이 임시회 소집보다 정부로부터 (추경) 예산안이 오면 그때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가졌으나 특검의 방식과 대상 등 핵심 사안에 합의하지 못했다.
민주당은 '상설 특검'에 무게를 두면서 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과 관련해 제기된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선 후보 관련 의혹까지 특검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예산 협의 회동 도중 기자들과 만나 "야당에서 경항모와 관련된 것을 문제제기하고 있어 당혹스러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 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은 경항모를 설계해 진행하려고 한다"며 "우리나라의 국력을 생각하면 경항모가 어느 정부를 떠나서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예산안 관련 협의를 하고 내년도 예산안과 세입부수법안을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맹성규 민주당 의원은 “(여야) 간사 간 증액 소요에 합의하면 전체 예산 규모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정부안보다는 조금 더 커지지...
윤리위 민주당 간사인 한병도 의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결론 내기 전까지 (심의)내용은 다 비공개”라며 “오늘은 처리된 게 없다”고 밝혔다.
현재 윤리위에는 심의 착수된 4건 포함 가장 최근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까지 총 16건 징계안이 밀려있다. 민주당은 앞서 김 의원 징계안 제출과 함께 실효성 있는 윤리위를 약속한 바 있다. 위원장이 자당 김진표...
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만나 정개특위 구성을 비롯해 본회의 의사일정에 대해 합의했다.
정개특위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는다. 구성은 민주당 9인, 국민의힘 8인, 비교섭단체 1인으로 했다.
정개특위는 공직선거법 관련 헌법불합치 사안(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확성장치...
해명에도 논란이 잦아들지 않자 김 의원은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박 의장을 직접 찾아 사과의 뜻을 전했다. SNS를 통해 법안 제정 실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려다 오히려 비난을 받은 모양새가 됐다.
SNS, 전략적 활용하면 무기... 전문가 “진정성이 중요”
SNS 활용이 매번 논란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잘만 활용한다면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조폭과 제보를 연결했다는 변호사 등 관련 인물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겠다”며 검토 여부 질문에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안위 서울시 국감에서도 김 의원에 대한 문제 제기가 나왔다. 이재명 대선캠프 전략본부장이기도 한 민형배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어제 국감에서 사상 초유의...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8개 구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 시기를 오인해 음식점, 종교시설, 카페 등 시설을 대상으로 사실상 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집합금지명령이나 운영중단 명령을 내렸다. 모두 486건에 이른다.
국회는...
이날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국정감사 시작하자마자 첫날 피케팅부터 시작해서, 예를 들어 국방위 전혀 관련 없는 상임위에서도 전부 지적하고 있다"며 "모든 국감을 이것(대장동 특혜 의혹)으로 몰고 가겠다는 의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정감사는) 여러 가지 국정 상황들에 대해서 감사하는 자리인데, 지금 엉뚱하게...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강원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경찰청은 지난 7월 징계위에 부친 12명 중 10명을 징계했습니다.
10명 중 5명은 해임 2명·강등 1명·정직 2명 등 중징계를 받았고, 나머지 5명은 감봉 2명·견책 2명·불문경고 1명 등 경징계를 받았습니다.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 처분을 받은 경찰은...
박병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29일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언론중재법 관련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박 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이날 박 의장은 여야 원내대표와 언론중재법 개정안 상정을 논의한다.
박병석 국회의장(가운데)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여야 원내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박 의장,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 이날 박 의장은 여야 원내대표와 언론중재법 개정안 상정을 논의한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법안 처리를 양당이 합의한 만큼 국민에 약속드린 26일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비판을 피하려 한 달을 미루고 쇼를 했다는 비판을 듣지 않으려면 진정성 있게 해야 한다”고 짚었다.
협의체 구성원인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새 규칙의 필요성은 동의했으면 한다. 이를 인정하지...
민주당은 김종민, 김용민 의원과 송현주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 김필성 변호사를 협의체 구성원으로 선정했고 국민의힘은 최형두·전주혜 의원과 문재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신희석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법률분석관을 선정했다. 회의 시작 전 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가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