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비서관급 이하 참모진은 2020년 총선 출마 예상자를 중심으로 교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한병도 정무수석이 바뀐다면 그 후임으로 강기정 전 의원이 거론된다.
이런 가운데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비서실장이나 정무수석으로 합류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양 전 비서관은 "불러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인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한병도 정무수석으로부터 조 수석의 국회 운영위 참석과 김용균 법 처리가 맞물려 있어 법안 처리에 진척이 없다는 보고를 받고 이렇게 지시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특감반 관련 수사가 이제 시작돼 피고발인 신분의 민정수석이 국회에 출석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으나, 제2의 김용균 제3의 김용균이...
나 원내대표는 이어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을 차례로 만나 협치를 촉구했다. 나 원내대표는 홍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야당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며 “원내대표 선거기간 홍 원내대표가 저를 응원해주셨는데 의원들이 ‘나경원이 되어야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 하더라. 저도 간단치 않은 사람”이라고 뼈있는 말을...
현재 거론되는 인사는 한병도 정무수석, 백원우 민정비서관, 정태호 일자리수석, 송인배 정무비서관, 조한기 1부속비서관, 권혁기 춘추관장 등이다. 이미 장하성 정책실장이 경질됐고, ‘왕 실장’으로 불리는 김수현 정책실장의 인사로 청와대 내부는 후임 인사로 어수선한 상태여서 이런 분위기가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 경제...
한편 이날 협의에는 홍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한정애 정책위 부의장을 비롯해 민병두 정무위원장, 인재근 행정안전위원장, 노웅래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 등이 정부 측에서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허욱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측에서는 한병도 정무수석과 민형배 자치발전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 한병도 정무수석, 김의겸 대변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영훈 경호처장 등과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이강호 포항시장과 허창호 포항죽도시장상인연합회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죽도시장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시장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악수를 했다. 문 대통령은 시장 중앙 사거리에 있는 건어물 가게에서...
이 자리에 우리 측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 강석호 국회 외통위원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참석한다. 러시아 측은 알렉산더 코즐로프 극동개발부 장관을 비롯해 주한러시아대사, 극동 지역 주지사 등이 함께한다.
문 대통령은 먼저 한러...
또 각 당 원내대변인을 비롯해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김의겸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여야 각 정당 원내대표들을 모시고, 여야정 상설협의회를 청와대에서 공식 출범하면서 1차 회의를 갖게 돼서 아주 기쁘고 또 반갑다”며 “오늘 여러 가지 국정현안, 국정과제 일부 과제...
이날 워크숍은 홍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 12명, 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8명, 상임위 간사 18명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정부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청와대에서는 한병도 정무수석과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 수석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사례별로 살펴보면 △문 대통령 명의 가짜 문자메시지 위조·송신해 수억 원 편취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친분 과시해 사면 조건으로 3000만 원 편취 △ 임 비서실장이 뒤를 봐준다고 허위선전해 대규모 투자자 모집 △한병도 정무수석 보좌관 사칭해 4억 원 편취 △이정도 총무비서관 친분 사칭해 1억 원 편취 △청와대 공직기강실 선임행정관 사칭해 1억5000만 원 편취...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는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들이,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윤종원 경제수석, 한병도 정무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고위 당정청 회의는 이 대표...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이 국회를 찾아 설득 작업을 벌였지만 소득이 없었다.
남북정상회담 동행 문제를 둘러싼 여야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서 민생규제개혁 법안과 예산안, 4·27 판문점선언 비준동의, 인사청문회 등의 처리 전망도 어두워졌다. 여당 지도부는 정상회담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하면서도 국회 파행을 우려하고 있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이 11일 국회를 방문해 여야 대표들을 만나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동행을 요청할 예정이다. 청와대의 일방통보식 방북 정치권 동행 요청으로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국회 의장단도 거부 의사를 밝힌 시점에서 한 수석이 국회를 방문하는 자리여서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을 만나 “오늘 정무수석이 국회...
수여식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한병도 정무수석, 조국 민정수석 등이 배석했다.
최 위원장은 역대 인권위원장 가운데 첫 여성이자 비법률가 출신 인사다.
최 신임 위원장은 오는 5일 오전 10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최 신임 위원장은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이사장 △국가인권위원회...
'고위 당정청협의'가 열린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참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태년 정책위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오승현 기자 story@
'고위 당정청협의'가 열린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참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 촬영 후 착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태년 정책위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오승현 기자 story@
대의원 투표는 반영 비중이 45%로 가장 크다. 이보다 앞서 권리당원 ARS 투표(40%)와 국민(10%)·일반 당원(5%) 여론조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등 주요 여권 인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과 청와대 한병도 정무수석이 참석했다.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등 노동계 인사도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