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그린여성한의원 김은섭 원장은 “생리통, 변비, 골반통 등 선근증에 흔히 동반되는 문제는 여성들이 자주 겪는 증상이므로, 지속해서 불편함을 느끼면서 질환을 의심하거나 진료를 받아볼 생각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선근증은 내막 조직이 자궁의 심층에 자리 잡아 여성 호르몬의 영향에 따라 증식하는 문제인만큼 특정 기간에 집중된 치료만으로 완치되기 어렵다...
이 상품은 한방진료의 주요 치료 방법인 첩약, 약침 및 특정한방물리치료에 대해 보장하도록 했다. 첩약은 3회, 약침은 5회, 한방물리치료는 5회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3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한방치료의 니즈가 높은 보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상해수술이나 골절시 한방치료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또한, 보험업계 최초로 자동차부상 및...
한의약 특화프로그램은 해외환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외국인 환자에 맞는 특화 진료 프로그램을 보유한 한방의료기관을 발굴하고, 외국어 홈페이지 등 홍보물 제작, 여행사 대상 마케팅 등 해외환자 유치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4년 선정된 7개 기관의 해외환자유치 실적은 전년 대비 약 3배(1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암, 뇌출혈 등 중증질환자에게 첩약비, 약침비 등 한방진료비를 보장해 주는 상품이었다. 해당 생보사는 이달 27일까지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지만, B 손보사에서 한방진료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양 보험협회는 이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 제3보험 상품에 대해 각 업권의 위원회에서 배타적 사용권을 심의·의결하되, 의결사항은 두 업권에 모두 구속되도록 했다. 더불어...
50% 환급형을 선택하면 만기 생존 시 납입한 보험료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다. 가입나이는 만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한방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이 좀 더 부담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쉽고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글·사진 이준호 기자 jhlee@etoday.c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4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09~2013년) 탈모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연간 4.8%씩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고령화와 맞물려 당분간 그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환자가 늘고, 돈도 몰리면서 탈모 시장은 일종의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어 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로 내 방법이...
진료과목은 피부‧성형이 54건(38%)이 가장 많았다. 한방이 22건(16%), 치과가 18건(13%)으로 뒤를 이었다. 한류 열풍이 강한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는 피부‧성형 분야의 프랜차이즈 진출이 많았다.
진출 규모별로 보면 의원급이 83건으로 전체의 59%를 차지했다. 이어 전문센터(17건, 12%)와 병원(7건, 5%) 순으로 집계됐다.
복지부는 해외 진출 의료기관이 전문화...
인증 의료기관은 △자율인증 292개(급성기병원 268개, 치과병원 12개, 한방병원 12개)와 △의무인증 1080개(요양병원 942개, 정신병원 138개) 등이다.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은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지원체계 및 성과관리체계 등으로 구성된 200~500여개의 조사기준을 충족해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이 적정 수준에 도달하였음을 보건복지부와...
사무장병원이 허위 또는 과잉진료를 통해 건강보험공단에서 불법으로 타낸 진료비가 7년새 무려 8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강희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사무장병원 등 의료기관의 재정누수 실태와 관리방안' 보고서를 보면, 해마다 적발된 사무장병원과 환수결정...
업계 최초로 한방보험 시장에 뛰어든 현대라이프생명에 이어 라이나생명도 한방진료 보장 상품을 내놨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은 한방진료 비용을 특약 형태로 보장하는 '라이나플러스한방보장특약' 상품을 출시하기로 하고 생명보험협회에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주요 질환으로 한의원에서 추나·약침 치료를 받으면 연간...
2018년부터 한의원의 추나요법과 한방물리치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2020년부터는 어떤 한의원에 가더라도 가벼운 질환부터 치매, 암 등 중증질환까지 표준화된 치료법으로 진료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한의학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한의약 육성발전종합계획’을 확정했다. 현재는 침, 뜸, 부항 등 일부 치료에만 건강보험이...
국ㆍ공립병원 내 한의과 설치를 늘려 한방 진료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포함됐다.
복지부는 한의약의 과학화와 기술혁신을 위해 R&D 지원을 현재 480억원 수준에서 매년 6% 이상 늘리고, 현재의 첩약 중심에서 한약제제 중심으로 처방ㆍ복용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한약제제 인허가 제도를 개선하고, 정제(알약)와 연조엑스(짜먹는약) 등 다양한 제형으로...
12명의 재활의학과, 내과, 가정의학과, 한방과 전문의가 상시 진료하고, 100여 명의 각 분야 전문 치료팀이 상주하여 재활치료와 요양치료에 최적화되어 있다.
물리치료, 작업치료, 통증치료뿐 아니라 도수치료, 자세교정, 재생치료까지 증상의 원인을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두며 통증 및 재활전문의료시설로 장애인올림픽 공식주치의로 파견된 바 있다. 더불어...
이에 따라 그동안 41개 한방 의료기관, 총 304만여건의 한방 진료비 자료가 보험개발원에 제출됐다.
일부 보험사들은 이미 취합된 한방 진료비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에 첫 한방 특약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권익위원회도 지난해 7월 한방비급여에 대한 실손보험 적용 표준약관 개정을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에 권고했으며,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은...
한방 항암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청평푸른숲한방병원은 현재 외래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자매병원으로 서초동의 하나통합한의원을 함께 운영중에 있다. 특히 하나통합한의원의 김보근 원장은 이달 말 ‘대식세포 활성화에 미치는 옻의 영향’이라는 주제의 논문 발표와 저서 ‘말기암 희망보고서2’의 출간을 예고해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두 기관은 41개 기관, 총 304만여 건의 한방 의료기관 진료비 자료(총304만756건)를 보험개발원에 제출한바 있다. 또한 2012년 10월 한방병원협회 신준식 협회장을 필두로 한 한의계는 국회에 청원을 접수하기도 했다.
국민권익위원회도 이러한 점을 이유로 들어 2014년 7월 한방비급여에 대한 실손보험 적용 표준약관 개정을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에 권고했으며...
청평푸른숲한방병원은 서초동에서 외래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자매병원 하나통합한의원도 운영 중에 있다. 하나통합한의원에서는 청평푸른숲한방병원의 암치료제인 치종단과 치종탕을 동일하게 처방받을 수 있다.
한방 면역 암 치료 분야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하나통합한의원의 김보근 대표원장은 "현재 강남에도 입원치료가 가능한 한방병원 설립을 추친 중에...
이어 우석대 의료원의 의사,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봉사팀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한방 침구과, 내과, 부인과 및 양방의 외과 전문의 교수들이 진료를 하고, 의약품 제공과 농업인 건강 교육도 진행한다.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은“앞으로도 정부3.0에 맞춰 민관 협업을 통해 나눔과 소통의 문화가 농촌 사회에 확산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