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가 1일 오전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대위 구성 비상회의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임채정, 정동영, 김원기, 이부영, 김상현, 이용희, 권노갑, 송영오, 정대철, 한명숙 상임고문이 참석해 7.30 재보선 참패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7배, 여성은 3.5배 높았다. 한명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2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30%가 고객에게 성희롱이나 신체 접촉을 당했으며, 81.1%가 욕설 등 폭언을 들었다고 답했다. 현재 한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등은 사업주가 감정노동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새정치연합에선 강기정, 민병두, 이종걸 의원 등이 남았고 한명숙, 박병석, 신학용 의원 등이 새로 합류했다.
비경제상임위이지만 통상임금, 근로시간 단축 등 민감한 노동계 현안이 산적한 환경노동위에서도 여야 대립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야 힘의 균형은 다소 맞지 않은 모습이다.
새누리당에선 간사를 맡은 권성동 의원 외엔 ‘강성’ 의원이 눈에 띄지...
좌익 논객 출신 한명숙은 총리해도 되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저들이 집권하면 히틀러식 일당독재를 할 수밖에 없는 머리구조다”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변희재는 또 “문창극 총리 지명자의 과거 정론직필에 대해 친노종북들이 물어뜯으러 달려들 텐데 여기서 물러나면 안 된다. 당당히 국민 앞에 소신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청와대는 신임...
2010년 6월2일 서울시장 선거에서 방송 3사는 출구조사를 통해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 47.4%, 한명숙 민주당 후보 47.2%로 0.2%포인트 격차를 예측했다. 실제 선거 결과에서는 오 후보 47.5%, 한 후보 46.8%로 0.7%포인트 차이가 났다.
이번 출구조사 결과 역시 어느 정도 적중할지 관심이 높다.
다만 두 가지 변수가 존재한다. 마지막 투표 1시간의 결과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노건호씨,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대표, 박영선 원내대표, 정의당 천호선 대표,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와 이해찬 이사장과 이병완·문성근 이사 등 노무현재단 임원 등도 참석한다.
새정치연합에서는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정세균 전 대표를 비롯해 박남춘·김용익·한정애·전해철 의원 등이 참석한다.
한편 이날 추도식은 '사람 사는 세상'을 주제로 유정아 노무현시민학교 교장의 사회로...
새누리당 황영철, 민주당 이찬열 의원이, 창조경제특위 간사에는 새누리당 전하진, 민주당 홍종학 의원이 각각 배정됐다.
통상관계대책특위와 지속가능발전특위 위원장은 민주당 김성곤 의원, 한명숙 의원이 각각 맡았다. 통상관계대책특위 간사는 새누리당 김종훈, 민주당 박민수 의원이, 지속가능발전특위 간사는 새누리당 박상은, 민주당 김기준 의원이 각각 맡았다.
이날 니엘은 한명숙의 ‘그리운 얼굴’을 지팡이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원곡을 새롭게 재해석해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니엘은 댄디한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보컬과 지팡이를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니엘은 대기실 토크에서 틴탑의 ‘긴 생머리 그녀’를 ‘긴 생머리 이모’로...
이날 니엘은 한명숙의 ‘그리운 얼굴’을 선곡, 감미로운 목소리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지팡이 댄스를 선보이며 완벽하게 솔로 무대를 연출했다. 또한 니엘은 토크대기실에서도 활약하며 차기 예능주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니엘이 앞서 불후의 명곡에서 멋진 솔로 무대를 선보인 샤이니 태민과 B1A4 산들에 이어 진화하는 보컬의 모습을...
앞두고 비상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2016년 총선에서 승리하고 2017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실현하기 위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상체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찬은 외국에 체류 중인 손학규 정세균 상임고문을 제외한 권노갑 김상현 문재인 문희상 박상천 이용희 정동영 송영호 한명숙 등 총 9명의 고문들이 참석했다.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이를 제도에 반영하고, 조치결과는 위원회에 통보하도록 했다.
법안에는 한명숙 문희상 민주당 의원과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등 104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일 신년기자회견에서 경제민주화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추진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 자리에는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등 노무현정부 인사들과 민주당 친노 의원 등 1000여명이 집결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대선에서 박 대통령과 경쟁했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14일 ‘1219 끝이 시작이다’ 북 콘서트에서 “2017년에는 미뤄진 염원을 반드시 이루도록 함께, 다시 또...
노무현재단이 1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이병완 이사장을 비롯해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등 친노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열었다. ‘응답하라,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친노(친노무현) 진영이 총집결했다. 다만 문의원은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전날 문재인 의원의 대선 회고록 ‘1219 끝이...
한명숙 전 총리를 비롯, 노영민 박영선 홍영표 윤관석 진성준 의원 등 대선캠프에서 문 의원을 도운 의원들을 포함해 현역 의원 10여명과 함께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등 참여정부 인사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미이관 혐의로 기소된 백종천 전 외교안보실장도 참석했다.
북콘서트 행사장은 문 의원을 수행했던...
1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부에 대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한명숙 민주당 의원은 "정체 수역이 된 4대강에서 큰빗이끼벌레가 확산해 수생생태계 변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큰빗이끼벌레'는 캐나다가 원산지인 외래종으로 유속이 느리거나 정체된 수역에서 산다. 조류와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며 처음에는 주먹보다 작은 크기지만 축구공...
한명숙 前총리가 최근 로펌 간 '편의점 대법관'을 변호사로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은 한명숙(69) 전 국무총리(현 민주당 의원)가 대법원 상고심에서 김능환(62) 전 대법관을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지난 해 7월 대법관에서 퇴임한 김 전 대법관은 올 3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한명숙 의원이 31일 고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실업급여 불인정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현재 실업급여 불인정 건수는 2만5497건으로 지난해 1만2462건의 2배 수준이었다.
불인정 건수는 2010년 9293건, 2011년 1만880건, 2012년 1만2462건으로 매년 1000~2000여건씩 늘어났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