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은 2016년 ‘슈뢰더 전 총리 초청 중견 기업계 간담회’를 시작으로, 2017년 ‘슈뢰더 전 총리 초청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 정책간담회’, 2019년 ‘독일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 간담회’, ‘중견련-한독상의 중견기업 육성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독일 정부, 기업, 관계 기관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 왔다.
1993년 요즈마펀드를 출범시킨 에를리히...
이번에 발표되는 포스터는 한독과 CMG제약,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이 공동개발하고 있는 유전자 표적 항암치료제 TRK 억제제 NOV1601(CHC2014)을 사람에게 처음 투여하는 FIH(First-In-Human) 임상 1상의 진행에 대한 내용이다. TRK 억제제 NOV1601(CHC2014)는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고 현재 국내 임상 1상 중이다....
작년 3월 미 FDA로부터 IND 승인을 획득한 교모세포종암 대상의 단독투여 임상 결과도 올해 내 중간 결과 발표를 기대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한편 제넥신이 한독과 함께 미국의 바이오텍 기업인 레졸루트에 2500만 달러(약 280억 원)를 5대 5로 공동투자 지분 54%를 확보, 최대주주로 올라선 것과 관련해 향후 제넥신의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미국 임상 3상의 진행과 미국...
한독과 제넥신은 제57회 유럽 소아내분비학회에서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유럽한국에서 진행한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 임상 2상의 12개월 키 성장속도 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GX-H9은 제넥신의 원천기술인 항체융합기술(Hybrid Fc)을 적용한 지속형 성장호르몬으로 주 1회 또는 월 2회 투여를 목표로 한독과 제넥신이 공동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목표로 한독과 공동 개발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이다. 내년 상반기 미국 3상 승인신청서 제출을 준비중이다.
제넥신은 27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열린 제 57회 유럽 소아내분비학회(The 57th Annual ESPE Meeting)에서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유럽/한국에서 진행한 임상 2상의 12개월 키 성장속도 결과를 발표했다.
제넥신은 현재...
제넥신이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 임상 2상의 연장 코호트 결과를 발표한다. GX-H9는 내년 상반기 미국 임상 3상 승인신청서 제출(IND filing)을 앞두고 있는 후보물질이다.
제넥신-한독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제 57회 유럽 소아 내분비 학회 'ESPE 2018(European Society for Paediatric Endocrinology 2018)'에서 유럽...
참석자들이 4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아우스빌둥 모델 확산을 위한 민관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춘란 교육부 차관, 김 부총리, 김효준 BMW코리아대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회의소 한독상의대표,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태화 병무청 차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참석자들이 4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아우스빌둥 모델 확산을 위한 민관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춘란 교육부 차관, 김 부총리, 김효준 BMW코리아대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회의소 한독상의대표,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태화 병무청 차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촉진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전개하고, 비즈니스 정보를 공유하는 포럼도 정례적으로 개최하는데 합의할 예정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한독 수교 135주년을 맞이해 독일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서 양국 민간경제협력 교류에 큰 추진력을 얻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양국 경제협력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독상공회의소는 김효준 BMW 코리아 회장이 한독상의 제 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김 회장은 1995년 MWN 한국법인에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된 후 2018년 1월부터 BWM 코리아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금번 한독상의의 회장으로 선출돼 전임 김종갑 한국 지멘스 회장의 뒤를 이어받는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과 독일 양국...
간담회에는 ECCK뿐 아니라 한독상공회의소, 주한프랑스상의, 네덜란드 상의, 유럽상의, 스위스상의 등 유럽국가의 상공회의소 대표들이 모두 참석했다.
크리스토프 하이더 ECCK 총장은 한국 최저임금 인상 영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공정한 노동의 대가를 지불하는 데 동의하지만, 점진적인 인상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최저임금과 노동 복지에 관대한 유럽...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독의 '스틸녹스' 등 '졸피뎀' 성분 의약품 관련 안전성 정보에 대한 검토 결과 허가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허가사항 변경 및 환자용 설명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졸피뎀은 수면장애 환자에게 처방되는 수면제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약물이다. 최근 환자들이 의료기관을 돌아다니며 쇼핑하듯 처방받는 사례가 나타나면서도...
대표는 가족경영의 장점으로 기업이 위치한 지역과의 긴밀한 연계, 근로자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노르베르트 에쉬보른 콘라드아데나워재단 한국 대표, 조해형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 등을 비롯해 120여명의 국내외 중소ㆍ중견기업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독약품은 대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이 상의 올해 수상자로 장양수 교수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은 3년마다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한다. '에밀 폰 베링'은 1901년 제1회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현대 예방의학의 개척자로 불린다.
대한의사협회는 '에밀 폰 베링'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60년부터 10년 이상...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특화단지로 육성해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참석 기업인들은 다양한 기업애로 및 지역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이날 음성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양태식 음성상의 회장을 비롯해 박병욱 금화전선 사장, 윤병호 한독약품 부사장, 이문주 삼미스피커 사장 등 30여명의 지역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특히 희귀의약품인 노보노디스크제약(주) '노보세븐알티주'는 혈우병 환자의 출혈 치료 및 수술 시 출혈의 예방의 적응증으로 허가됐으며 한독약품 '솔리리스주'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환자의 치료제로의 적응증으로 허가됐다.
또 세포치료제로 허가된 3개 품목 중 2품목은 자가유래 지방세포를 생물학적 특성이 유지되는 범위 내에서 단순분리, 세척, 냉동...
대한상의는 18일 중견기업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위원장에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 부위원장에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 이종태 퍼시스 사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김진형 남영비비안 사장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각 업종별로 대표적인 중견기업 대표 7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손경식 회장은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이 우리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이날 간담회에는 유르겐 뵐러 한독상의 사무총장 등 주한 독일기업인 30여명이 참석해 외국기업이 겪고 있는 규제애로 등 다양한 기업현안을 듣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참석기업인들은 한국의 태양광 모듈 인증 표준이 국제표준인증과 유사하나 발전차액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한국의 인증 표준을 충족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제조업체의 금융자회사인 경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