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는 최근 개발이 활발한 용산역 일대 한강로3가동(46.2%)과 전통 부촌으로 꼽히는 이촌동(39.6%), 한남동(39.4%)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성동구에서는 성수동1가동(44.6%), 성수동2가동(44.2%), 송정동(61.1%) 등 성수동 일대와 도선동(45.6%), 마장동(49.7%) 등 왕십리역 일대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강남구에서는 대치동(16.2%), 개포동(16.3%), 삼성동(17.2%) 등...
2023-08-25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