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커, 악뮤·백예린 이어 나얼과 만남...‘나음세’ 캡슐 컬렉션 출시

입력 2023-08-18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얼이 그린 아트워크 티셔츠, 에코백, 우산, 밀크 글래스 등...30일까지 팝업 매장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컬처 블렌딩 유니언(Culture Blending Union) ‘비이커(BEAKER)’가 뮤지션 나얼의 ‘나얼의 음악세계(나음세, na’mm’se)’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하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는 30일까지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삼성물산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컬처 블렌딩 유니언(Culture Blending Union) ‘비이커(BEAKER)’가 뮤지션 나얼의 ‘나얼의 음악세계(나음세, na’mm’se)’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하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는 30일까지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삼성물산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비이커(BEAKER)’가 뮤지션 나얼의 ‘나얼의 음악세계(나음세, na’mm’se)’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는 30일까지 팝업 매장을 출시한다.

비이커는 현시대 문화와 트렌드의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패션을 넘어 음악, 예술, F&B 등 이종 문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2021년 악뮤, 2022년 백예린에 이어 올해는 한국 대표 R&B 아티스트 나얼과 협업을 진행한다.

뮤지션 나얼의 ‘나얼의 음악세계(나음세, na’mm’se)’는 R&B에 대한 그의 사랑을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나얼이 추구하는 1970~90년대 소울과 R&B 음악 위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는데, 현재까지 소개한 곡이 1000여 개에 달한다.

비이커X나음세 협업 캡슐 컬렉션은 작가로도 활동중인 나얼이 직접 그린 아트워크를 기반으로 제작된 티셔츠, 에코백, 우산, 밀크 클래스, 티 코스터, 스마트톡 등 총 13개 상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비이커는 나음세와의 협업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1층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협업 상품을 판매할 뿐 아니라 나얼의 그림 작품을 전시하고, 최근 공개된 신곡 ‘Word’와 대표곡, 나얼이 엄선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대형 빈티지 스피커를 통해 감상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 19일에는 ‘나음세’를 통해 팝업 스토어에서 촬영한 특집 콘텐츠도 공개한다.

비이커X나음세 협업 캡슐 컬렉션은 비이커 한남ㆍ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ㆍ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87,000
    • -2.45%
    • 이더리움
    • 4,750,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3.11%
    • 리플
    • 677
    • +0.59%
    • 솔라나
    • 210,100
    • +1.3%
    • 에이다
    • 586
    • +2.99%
    • 이오스
    • 817
    • +0.25%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1.36%
    • 체인링크
    • 20,440
    • -0.54%
    • 샌드박스
    • 460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