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르게 즐기는 맥심…동서 ‘맥심플랜트’ 누적방문객 100만 명 돌파

입력 2023-08-20 09:28 수정 2023-08-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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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용산구 한남동에 개점

‘공감각 커피’ 등 이색 메뉴 선보여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은 맥심 브랜드 체험공간인 ‘맥심플랜트’가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동서식품)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은 맥심 브랜드 체험공간인 ‘맥심플랜트’가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동서식품)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은 맥심 브랜드 체험공간인 ‘맥심플랜트’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맥심플랜트가 2018년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문을 연지 5년여 만이다.

맥심플랜트는 기존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수 없는 특별한 메뉴와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도심 속 정원, 숲속 커피 공장’이라는 매장 콘셉트에 맞게 매장에 설치된 대형 로스터 등 전문적인 커피 관련 설비를 볼 수 있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스페셜티 커피를 다양한 감각으로 즐기는 ‘공감각 커피’를 비롯해 맥심 제품을 활용한 커피와 디저트 메뉴도 선보인다. 커피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커피클래스도 운영한다.

공감각 커피는 맥심플랜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다. 3층 브루잉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공감각 커피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페셜티 커피를 제안한다. 기기를 통해 향미, 산미, 로스팅 정도를 고르면 16종의 커피 중 하나를 추천해주며 해당 커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울리는 시와 음악도 제공한다. 음악은 공감각 커피 전용 좌석에 마련된 헤드셋으로 감상할 수 있어 커피를 미각, 후각, 청각, 시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느낄 수 있다.

신규 원두와 시즌 한정 블렌드는 물론 동서식품의 인기 제품을 활용한 맥심플랜트만의 시즈널 메뉴도 만날 수 있다. 올여름은 상큼함과 청량감을 살린 시즌 한정 ‘스위밍 풀 블렌드’와 카누 시그니처를 활용해 진한 커피맛을 부드러운 생크림과 함께 즐기는 ‘카누 시그니처 그라니타’를 선보이고 있다.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은 맥심 브랜드 체험공간인 ‘맥심플랜트’가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동서식품)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은 맥심 브랜드 체험공간인 ‘맥심플랜트’가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동서식품)

또 동서벌꿀과 카누 등 동서식품의 인기 제품을 활용한 디저트 ‘딸기 벌꿀 케이크’와 ‘카누 티라미수’도 이목을 끈다. 딸기 벌꿀 케이크는 달콤한 동서벌꿀과 딸기의 상큼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카누 티라미수는 부드러운 티라미수에 카누 특유의 깔끔하고 진한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커피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신청자에 한해 지하 2층 아카데미에서 커피 한 잔이 나오기까지 전 과정을 소개하는 베이직 클래스부터 직접 커피를 볶고 추출하는 로스팅 클래스까지 커피에 관한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맥심플랜트에서는 맥심 브랜드 각종 마케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18년 맥심 티오피' 출시 10주년 팝업스토어와 2019년 맥심 카누라떼 신제품 출시 기념 ‘카누 스위트 카페’,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를 경험할 수 있는 ‘카누 캡슐 라운지’ 등이 대표적이다.

이달 31일까지 맥심플랜트 지하 2층에서 운영하는 카누 캡슐 라운지에서는 카누 캡슐 커피 무료 시음, 카누 굿즈를 증정하는 캡슐 후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지현 동서식품 팀장은 “맥심플랜트는 지난 5년간 동서식품이 보유한 커피에 대한 전문성과 맥심 브랜드가 지향하는 커피 철학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 왔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와 차별화된 커피 문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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