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기평과 한신정은 한라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했다"며 "자회사 만도의 성공적인 상장 완료와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자체사업 진행에 따른 현금흐름 개선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한라건설은 3분기말 기준으로 7590억원의 차입금을...
만기보장수익률은 3개월 복리로 연 2.0%인 만기 4년 무보증 전환사채이다.
주식 전환가액은 15만원이며 다음달 11일부터 2014년 10월11일까지 전환 청구가 가능하다. 신용평가등급은 한기평과 한신평에서 A+이다.
신용등급 A등급 이상의 회사가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올해 A등급 전환사채는 이번이 첫 공모 발행이다.
미래에셋생명이 30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IFRS)에 대해 ‘AA-’(안정적)를 획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속적인 수익기반 확대와 영업효율성 제고로 인한 수익성 개선 등 사업요인과 국공채 및 특수채 위주의 안정적인 자산운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생명은 보험료 수익 및 보유보험 계약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한기평은 "교보증권의 업계 시장 지위는 다소 미흡하지만 강점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IB부문의 영업으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교보증권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나가기 위해 IB전문 증권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4대 전략을 수립했다.
우선 영업네트워크 및 회사 외형 확대를 추진 중에 있다. IT...
78억에서 208억으로 증가시키고, 부채를 524%에서 102%까지 감소시키는 등 재무구조에 문제 없다”고 말하며 “내실을 다지며 안정성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스프리트는 기업평가 공인 기관인 한국기업평가㈜(‘한기평’)과 한국정보기술평가평가로부터 기업신용 등급 B+(안정적)를 받아 지속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7일 보고서를 통해 경남은행이 금융사고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현재 부여하고 있는 신용등급(선순위무보증금융채 AA+/안정적)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가 측은 경남은행이 영업 재무적 펀더멘털 상의 완충능력과 금융시스템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기반으로 한 외부지원 가능성이 등급유지 요소라고 전했다....
지난 3월 31일 푸르덴셜증권을 인수한 한화증권에 대해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과 한신정평가는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
상향조정 이유는 한화증권이 푸르덴셜증권 인수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4월28일에는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와 한신정평가는 신영증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A-'로 한단계...
14일 한기평은 대우인터내셔널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평가하고 '긍정적 검토대상'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를 위한 우선 협상 대상자로 POSCO가 선정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긍정적 검토대상'은 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을때 부여된다.
한기평은 포스코 계열에 편입되는 경우 철강, 금속...
두산의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22일 두산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 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급상향은 두산이 다른 지주회사와 달리 자체사업에서 현금을 창출하는 사업형 지주회사로 모트롤 합병 등 자체 현금창출 능력 증대가 예상되며 계열사 턴 어라운드 성과 공유가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로 해석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금투협은 21일 한국신용평가(한신평), 한국기업평가(한기평), 한신정평가(한신정)등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신용평가기관 평가결과'를 신용평가기관 평가위원회 (위원장 오세경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의 심의를 받아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신용평가3社가 부여한 신용등급의 전체 평균부도율은 3.8%로 전년(2.5%)보다 증가하면서 최근 10년간(2000년~2009년)...
삼성엔지니어링은 13일 한국기업신용평가(이하 한기평)가 발표한 기업신용등급평가에서 종전의 A+(안정적)에서 한 단계 높은 AA-(안정적) 등급을 받으며 건설업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삼성엔지니어링의 기업신용등급 상향 조정의 배경으로 △우수한 사업 경쟁력 보유 및 대규모 신규 수주 전망 △풍부한 수주 잔고, 공종 다각화 개선(사업 안정성...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와 한국신용평가(한신평)가 실시한 정기 신용평가에서 기존 ‘BBB+’에서 한 단계 상향된 ‘A-’를 획득, 사상 최고수준의 기업신용등급을 달성했다.
한진은 12일 최초 BBB+ 등급 부여를 받은 1998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높은 ‘A급’ 기업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기평과 한신평은 신용평가서에서 ‘2008년...
한기평에서 부여한 현재 현대와 삼성카드의 신용등급은 'AA'이다.
현대카드는 재무구조 개선으로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이 우수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시장지위가 상승하고 대주주인 현대차그룹과 GE캐피탈의 영업·재무적 지원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실제로 현대카드는 2005년 4.8%수준이던...
솔로몬상호저축은행에 대한 보고서에서도 "대출자산의 빠른 성장으로 수익규모가 확대됐으나, 최근 부동산 PF 여신 영업의 사업성이 악화되면서 자산건전성 관리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기평은 지난달 30일에, 한신평은 지난 10일에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일부 저축은행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바 있다.
한기평 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4개 저축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추는 과정에서 지적됐던 문제점들이 아직까지 지속돼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지난 6월 말 현재 PF를 포함한 건설 및 부동산업 여신 규모 및 비중이 전년 대비 오히려 증가해 건전성 및 수익성에 영향을 미쳐 등급을 조정하게 됐다”고...
한기평은 지난해 금융환경 저하, 아파트 미분양 물량 증가, 해외 건설수주 성장률 둔화 등 건설업 전반에 걸친 급격한 환경 악화로 여러 건설사들이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지만 올 들어 이러한 요인들이 많이 개선됐다고 판단돼, 금번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본 세미나는 먼저 '2010년 건설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토목, 건축, 사회간접자본(SOC) 등...
한기평은 신용평가에 있어 계열 요인은 중요한 평가 요소의 하나라며 현대오일뱅크의 최대 주주인 IPIC 측이 보유 지분 매각을 추진하면서 인수 주체에 따라 현대오일뱅크의 신용등급은 영향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현대오일뱅크보다 신용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계열 또는 기업에 인수될 경우 계열 요인으로 인해 현대오일뱅크의 신용도가 하향될...
공정위에 따르면 한기평, 한신정, 한신평의 기획실장들은 지난 2002년 4월부터 11월까지 여섯번의모임을 통해 기업어음(CP)과 회사채의 평가수수료를 각각 42.4%와 16.8%씩 인상하고자산유동화증권(ABS)의 평가수수료는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2004년에도 기획실장과 본부장들이 10월부터 11월까지 두달간 총 다섯번의 모임을 갖고 CP와 회사채의 평가수수료를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