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인스프리트, 신제품 개발등 하반기 성과 본격화

입력 2010-07-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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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프리트는 16일 신제품 개발 등으로 하반기부터 성과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스프리트는 지난 해 경기불황, 주요 고객사 투자 축소 지연 등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 했다.

그러나 최근 해외 라이센스 매출이 지속 증대 되고 와이파이 확대, 스마트폰 확산과 유무선융복합(FMC)서비스 시장 본격화에 따라 사업 본격화가 궤도에 올랐다.

인스프리트는 이에 대응하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신제품 개발과 사업 본격화를 위한 기반을 다져, 하반기 성과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스프리트 심재철 전무는 “최근 10여 년 간 국내 주요 대기업과 해외 글로벌 사업자들과 일해 왔으며, 지금도 이들 고객사와 일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재무와 기업 안정성은 필수 자격 요건”이라고 말했다.

심 전무는 “지난 2년 동안 자기자본율을 78억에서 208억으로 증가시키고, 부채를 524%에서 102%까지 감소시키는 등 재무구조에 문제 없다”고 말하며 “내실을 다지며 안정성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스프리트는 기업평가 공인 기관인 한국기업평가㈜(‘한기평’)과 한국정보기술평가평가로부터 기업신용 등급 B+(안정적)를 받아 지속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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