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온라인 청약의 경우에는 거래실적이 없어도 청약일 당일까지 하나대투증권의 증권계좌를 개설하면 마감시간 내에 온라인 청약에 참여
한편 온라인 청약접수를 위한 하나대투증권의 증권계좌는 전국 하나대투증권 지점을 비롯해 하나, 외환, 우리, KB, 농협, IBK, 한국씨티, SC은행에서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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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중 위원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Rice University 경제학 석, 박사를 수료했으며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SC제일은행 상근감사위원, SC그룹 준법검증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신한은행은 감사위원회와 함께 독립적으로 감사 업무를 수행하는 감사본부를 신설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감사본부를 총괄하는 감사본부장은 감사위원회의 추천을...
이 책들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미디어 접근 센터(Media Access Center)와 전국 시각장애특수학교 및 점자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출판기념회에는 100인의 낭독 봉사자, 오디오북과 점자책 제작에 참여한 SC금융 임직원 200명, 피터 샌즈 SC그룹 CEO 및 시각장애인연합회 관계자, 그리고 낭독자 선발 및 교육을 진행한 30여 명의 유명 성우들이 참석했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SC은행장은 “이번 파이낸싱 계약은 중동 지역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SC금융그룹이 특유의 강점을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라며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을 지향하는 SC은행은 해외 신흥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을 지원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TX중공업은 이라크...
은행권 관계자는 “씨티그룹 입장에선 한국시장을 아시아권 금융시장에서 주요 거점으로 삼았을 텐데 현지 금융권을 파악해야 하는 노력이 더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功’…ATM·PB 서비스 선도= 한국씨티은행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것은 최근에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초창기에는 외국선진 금융문화의 도입으로 일부 분야에서 은행권 선도 은행으로...
비크람 팬디트 씨티그룹 회장과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의 서로 다른 처사가 금융권 이목을 집중받고 있다.
팬디트 회장은 지난 7일 씨티그룹 창립 200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해 국내 우수 고객 초청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팬디트 회장은 국내 기자들과 자리를 함께해 고객 서비스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러나 최근 하 행장이 실시했던 은행 경영...
리처드 힐 SC은행장은 국내외 활동을 불문하고 항상 테블릿PC를 가지고 다닌다. 해외에서 전해오는 메일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뿐더러 업무를 지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세 번 한국어 과외를 받는다는 힐 행장은 바쁜 일정 속에 수시로 업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를 선호한다.
시중은행 고위 관계자는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킹의 최근...
그는 SC그룹과 한국과의 약속을 고객·직원·지역사회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힐 행장은 무선이어마이크를 착용한 채 한국어로 환영사를 해 행사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SC은행의 간판교체는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했으며 이달 중으로 변경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새 행명이 적용되는 용도품(카드, 통장, 지점 물품, 안전카드, 지점에서 사용되는...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의 한국 의장인 안정모 SC제일은행 부행장은 “보다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보호의 대상이라는 선입견을 넘어 문화예술 영역의 주체로 우뚝 서고 있는 한빛예술단의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감명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SC금융그룹은 실명예방을 위한...
그는 “고객들은 정보기술 발전과 함께 빠르게 변하는데 한국 은행들은 제조업 지원 기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쓴소리도 덧붙였다.
SC제일은행 고위 관계자는 “소매채널사업부 신설과 24시간 영업체계 추진은 모두 영업방식을 다각화하겠다는 하나의 전략에서 추진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일은행 출신 배제, 임기말 성과 급해서?= 물론 우려의...
앙골라에는 지난해 2월 첫 지점을 여는 등 신흥국 진출도 멈추지 않고 있다.
피터 샌즈 SC그룹 CEO는 지난 방한 때 “SC는 지난 150년 기간 동안 기업의 투자 교역을 지원해 왔다”며 “SC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한국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이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에 진출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2100원의 고액 이체수수료가 부과되고, SC제일은행은 10만원만 넘어도 2000원의 수수료를 지급하도록 돼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외국계 은행들이 사회공헌 활동 등 공공적인 측면은 외면하면서 이윤 극대에만 몰두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론스타가 인수한 후 받아간 배당액이 1조7099억에 달하는 외환은행은 지난해 사회공헌으로...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는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3.8%로 예상했다. 스탠다드차타드(SC)도 3.9%에서 3.5%로 낮췄다. 다소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던 ING그룹도 4.7%에서 4.2%로 전망치를 0.5%p 하향 조정했다.
국내 연구기관 역시 한국 경제 성장률을 속속 낮춰잡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1일 한국 경제성장률을 3.5%로 낮췄다. 이는 당초 국내 성장률보다 1%p...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 및 SC제일은행은 신임 정보시스템·운영본부 총괄 부행장에 김수현(48) 부행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김수현 부행장은 제너럴 일렉트릭 컴퍼니, 삼성카드와 외환은행를 거쳤으며 2011년 6월 SC그룹에 합류했다.
SC제일은행에서 정보시스템·운영본부장(CIOO)을 역임하던 현재명 부행장은 김수현 부행장에게 업무를...
성과주의 도입이 본사 차원에서 진행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룹 차원에서 도입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한국에서의 성과주의 도입 결정은 전적으로 내가 내린 결정이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 노사는 지난 20일 성과연봉제 도입 논의를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까지 합의했다. 하지만 후선발령제도와 명예퇴직제도 폐지와 관련 이견을 좁히지...
이에 대해 리처드 힐 SC제일은행장은 이날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협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노조의 영국 방문 의도는 이슈의 정치화에 있다"고 비판했다.
힐 은행장은 노조의 영국 방문에 대해 "파업이유가 정당하지 않고 직원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하는 상황인데다 투자자들도 지원하고 있다"며 "노조입장에서는 상황이 여의치 않자...
아울러 힐 행장은 "피터 샌즈 SC그룹 회장은 "고개 서비스를 우려하고 있으며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도 숙지하고 있다"며 "궁국적으로 모든 결정은 한국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노조위원장은 이날 오후 장기파업 해결을 위한 런던원정투쟁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성과연봉제는 SC그룹이 대만 등 세계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이다. 한국에서만 철회하기 어려운 이유이다. 한국에서 성과연봉제 도입이 좌초하면 그룹의 전략을 연쇄적으로 수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융권에서도 성과연봉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늘고 있다. 하영구 씨티은행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성과연봉제를 전 직원들에게 확대하는 것은 한국적인...
피터 샌즈 SC그룹 회장이 지난달 초 방한해 “철수할 생각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노조는 의구심을 지우지 못하고 있다.
◇“SC제일은행 때문에…” 금융권 긴장= SC제일은행의 갈등이 갈수록 커지자 금융권은 긴장하고 있다. 금융노조의 대규모 하투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서다. 산업은행의 우리금융 인수 등 메가뱅크 논란은 진정됐지만 여전히 곳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