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공공기관은 전략물자관리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보육진흥원, 국제원산지정보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강원랜드 등 10개였다.
기재부는 이들 미흡 기관에 대해서는 주무부처에 결과를 통보하고 개선 계획의 제출 및 컨설팅 교육 등을 추진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해 6월 발표한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에 따르면 미국에서 도서를 수입하는 경우는 전체 도서의 3% 미만이고, 이 중 아시아 지역에서의 수입은 거의 미미하다. 미국 출판 시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유럽에서도 가장 진출하기 어려운 곳으로 손꼽히는데 혜민 스님의 책이 영미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출판계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인출판협동조합, 출판유통진흥원 등 관계자로 구성된 ‘도깨비책방 운영위원회’가 해당 출판사로부터 대표도서 1∼2종을 신청받아 최종적으로 500여 종을 선정해 총 4만 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도깨비책방은 서울(예술의 전당, 대학로 한국공연예술센터 씨어터카페), 부산(남포동 메가박스 부산극장 본관 4층), 광주(메가박스 전대점 3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달 4일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2016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한국 그림책의 본격적인 중남미 진출을 위한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일곱빛깔 내마음'을 주제로 '검은 새' 등 그림책 64종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종의 기원' 등 위탁도서 43종을 전시해...
최근 사용자와 창작자의 영역 또한 허물어지고 있는데 독립출판물이나 전시, 관련 페어 등도 더불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 코엑스에서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6’이 개최된다는 소식에 디자인 산업 종사자 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시전문기업 오씨메이커스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지난 4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올해 지역 서점 문화행사 사업에 참여할 40개 지역 서점을 선정, 발표했다.
문체부는 진흥원과 함께 도서할인상품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융성카드 발급, 지역 서점 온라인 운영연결망(네트워크) 지원 등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서점의 활성화...
게임과 인터넷, 디지털 출판 등 신흥산업 분야에서 선진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며 문화산업 교류와 교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무역설명회에 중국 측은 산둥성 정부와 산둥성 7개 도시, 20여개 문화단체, 기업 등이 참여한다.
한국 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독립제작사협회 등 주요 기관을 비롯해 CJ E&M, SK브로드밴드, 오로라월드 등...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문학번역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5개 출판 관련 단체와 기관은 공동으로 주관한 특별전시관을 운영하고, 작가 행사, 출판 전문가 세미나 등 한국의 책과 작가를 알리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새로운 지평(New Horizon)’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에서 한국 출판 단체들은 △작가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6년 콘텐츠 산업 10대 트렌드 가운데 하나로 ‘레드머니의 확산, 레드콘텐츠의 역습’을 꼽았다. 한국 콘텐츠에 대한 중국 자본의 지속적 유입과 더불어 중국으로 편입된 한국 엔터테인먼트사에서 만든 콘텐츠가 한국 시장으로 역수입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한류스타 김수현이 소속된 키이스트에 중국 소후닷컴은 2014년 150억원을 투자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6일 발표한 ‘2015 콘텐츠 산업 통계조사’에 따르면 2014년 한해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52억7351만 달러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특히 게임 산업의 수출액은 29억7383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콘텐츠 수출을 주도적으로 견인했다. 2010년 16억610만 달러 수준이었던 게임산업...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캐릭터 산업백서’에 따르면 2014년 한해 키덜트 캐릭터 시장규모는 500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무선 조종 자동차와 드론 성인 동호회는 수천 개에 달하는 것에서 키덜트 문화의 위세를 확인할 수 있다. 무선 조종 자동차와 드론 동호회를 동시에 하는 조흥호씨(53)는 “불과 5년 전만 해도 무선 조종 자동차를 갖고 놀면 철이 없다고...
지난 6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보고서 ‘웹툰 산업 현황 및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4년 12월 현재 레진 코믹스 등 웹툰 연재 플랫폼에서 연재된 작품 중 판권이 팔린 작품은 73개 작품으로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지고 공연으로 무대에 올랐던 작품은 50개에 달했다. 또한 다음 카카오에서 영상화되거나 예정된 작품은 40개에 달하고 네이버에서 영상화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다음달 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거 '테크플러스(tech+) 2015’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테크플러스는 기술(technology)과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 등 4가지의 결합을 뜻하는 용어다. 이종 분야 융합을 통해 산업 생태계 발전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가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그간 만화가나 출판 만화를 중심으로 협회가 만들어지긴 했지만, 웹툰 서비스 기업이 협회를 조성하기로 한 것은 처음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가파르게 성장하는 국내 웹툰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719억원이며 웹툰을 제공하는 플랫폼은 총 28개다.
총회 날 협회 제반 사항이 최종 결정되겠지만 회장은 웹산협 설립을 주도한 임성환(40) 붐툰 겸 네그 대표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 특별전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복 70주년, 다시 찾은 우리말, 우리 책, 세계가 읽는 우리 책’코너에서는 해방 이후 나온 우리 책 초판본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아티스트 마켓’에서는 책과 관련된 아티스트들이 직접...
한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한류로 일컬어지는 문화산업의 발전과 문화상품의 수출 확대와 함께, 문화경제는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실제로, 방송과 영화, 음악과 출판, 만화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출판산업 등을 아우르는 문화경제는 이제 국내총생산(GDP)의 6~7%를 차지하며, 국가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문화콘텐츠진흥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