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상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기재부 장관상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한국서부발전이 받았다.
고용부 장관상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전력거래소,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수상했다.
이들 기관은 신입직원 중도퇴사율 감소, 무분별한 스펙요구 완화 등의 성과가 공통적으로 나타났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NCS 기반...
한국서부발전, 한국국토정보공사는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상,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기안전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고용노동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서 성과주의 임금체계 개편의 필요성과 도입방안, 중기성과급제 도입 등 인력운용 효율화에 대한...
과학기술분야 출연 연구소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가핵융합연구소 등도 노조가 임금피크제 도입을 거부한 상태다.
정부출연연구원들이 대거 가입돼 있는 전국 공공연구노동조합은 임금피크제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설 태세다. 공공연구노조 관계자는 “정년이 61세인 과학기술 출연연구소의 경우 사실상 임금피크제를...
합동 안전점검에서 나타난 낙석위험이 높은 15톤 규모의 암석을 처리하기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의뢰한 후 안전조치에 관한 작업에 나섰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대학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서울지부 등 산악단체와 협의하여 8월 말에 낙석위험 암석 안전조치에 관한 작업을 실시했다....
온실가스 건설소재 활용기술 개발은 주관기관인 대우건설과 참여기관인 한국남동발전, 극동환경화학, 아이시스텍, 넥트, 제이와이이엔지,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참여하는 연구컨소시엄이다. 관련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기업 및 연구기관으로 구성돼 있고 이번 연구프로젝트 추진으로 국내 최대규모(40톤 CO₂급)의 온실가스 포집 및 이용시설을...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광물의 탐사와 개발에 있어 우수한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MOU 체결로 원료의약품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 성과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은 “이번 MOU는 국내 광물자원을 활용해 미래 먹거리...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이 22일(현지시각) 칠레 수도 산티아고 쉐라톤호텔에서 세계적인 동 생산업체인 칠레 동공사(CODELCO)와 ‘칠레 저품위 동광 활용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 행사에는 칠레 광업부 아우로라 윌리암스 바우사 장관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가했다.
양 기관은 이날 MOU 체결식을 통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광물자원연구본부 선광연구실 안지환 박사가 영국 국제인명센터(IBC)가 수여하는 ‘월드와이드 로리엇상’을 처음으로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해 신설됐으며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안지환 박사는 국내 자원 분야 1호 여성과학자다. 무기계 광물과 산업부산물 분야의 세계적인...
미래부는 우선 사회적 이슈와 산업계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2개의 융합연구단을 선정해 대기업과 함께 ‘싱크홀’과 ‘에너지’ 관련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4개 출연연과 SK텔레콤, 한세지반엔지니어링 등 11개 기업이 참여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도시 지하매설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따르면 지구에서 발견된 운석은 대부분 45억년 전 태양계 초기에 만들어진 물질로 진주 운석의 나이가 45억 살이라 하더라도 가격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45억 살 진주 운석의 종류인 '오디너리 콘드라이트 H5'가 지구에서 발견된 운석 가운데 40%를 차지할 만큼 흔한 종류인 것도 높은 가격이 나오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이에 대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는 “태양의 나이와 비슷하게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며 “진주 운석의 나이가 구해졌다고 해서 학술 가치가 더 높아진다거나 이런 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18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지난 3월 발견된 진주 운석의 나이가 45억9700만 년에서 44억8500만 년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는 태양계의 나이인...
한국관광공사의 강남규 대구경북협력지사장은 방폐장 자체가 문화유산에 집중되어 있는 경주에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연구원의 홍진기 연구위원은 혐오시설이 미래자원으로 변신한 프랑스 라빌레뜨공원을 소개하며 지역수준이 아닌 글로벌 수준의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밝혔다.
둘째날 ‘사례와 이해관계자로 본 안전의 문제’를...
김규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은 “캐나다가 세계 4위의 석유생산국, 3위 천연가스 생산국, 2위 우라늄 생산국”이라며 “이미 오일샌드, 셰일가스, 가스 하이드레이트 등 비전통적 자원개발에서 양국의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이런 비전통적 자원개발 뿐만 아니라 북극권 석유ㆍ가스ㆍ광물자원 탐사 분야에서도 협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