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0.4원 내린 ℓ당 1493.1원이었다. 이달 둘째 주 휘발유 가격이 한달 만에 하락 전환한 뒤 안정세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유류세 인상분이 적용되는 내달 1일까지 기간이 아직 남아있지만, 일부 주유소에서 선제적으로 가격 조정에 나섰다....
한국주유소협회 관계자는 “정부에서는 내년에 유효기간이 끝나니 미리미리 준비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내년 이후 유예와 관련해) 따로 협상이 진행 중이진 않고, 그 기간에 맞춰서 (단말기 전환) 준비는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예 시점이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전환이 지지부진한 것은 ‘또 유예될 것’이라는 업계 기대가 높기 때문이라는...
SK에너지가 전국 SK주유소를 오가는 유조차 172대를 활용, 친환경 캠페인에 나선다.
SK에너지는 20일 유조차 외관에 ‘내가 줄인 일회용품이 지구를 살리는 나무가 됩니다’라는 문구를 입혀 도로 위 광고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K이노베이션과 유엔 환경계획 한국협회가 손잡고 추진하고 있는 ‘아그위그’의 일환이다....
간담회에는 한국마트협회 김성민 회장,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김운영 공동의장, 외식업중앙회 서울 중구지회 김형순 지회장,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배재홍 본부장,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성인제 대표, 한국주유소협회 유기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소매업과 음식업 등 최저임금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을 중심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등 정부합동 지원 대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사업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마트협회 김성민 회장,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김운영 공동의장, 외식업중앙회 서울 중구지회 김형순 지회장,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배재홍 본부장,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성인제 대표, 한국주유소협회 유기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몇몇 주유소는 입구에 ‘일본 차 주유 NO!’라는 현수막까지 걸었다. 한국주유소협회 소비자 게시판에는 협회 차원에서 일본 차 주유 거부 운동에 동참해 달라는 게시물이 올라온다. SNS에는 ‘일본 차 주유 거부 운동에 불참하는 주유소를 거부하겠다’는 글까지 나돈다.
반일감정이 극한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이런 행동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일본 정부에 보내려는...
이날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최근 7년 사이 자동차 수출이 4.2% 감소했다.
반면, 수소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수출은 연평균 33.1%씩 증가했다. 작년 친환경차 수출은 19만6000여 대로 전체 자동차 수출 가운데 8.0%를 차지했다.
친환경차, 특히 수소전기차 분야에서 국내 기업이 독보적인 기술을 지녔으나 막상 국내 수소 충전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해...
특히 최저임금과 관련해서는 △결정구조 개선과 △결정주기 확대 건의가 있었다.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새 최저임금 시행 6개월 만에 다음 연도 최저임금을 결정해야 해, 심의 과정에서 임금 수준이 경제 전반에 미친 영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최저임금 결정 주기를 최소 2년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유범 소탕에 뜻을 같이 하는 지방경찰청, 한국석유관리원, 주유소협회 등과 정기 간담회를 통해 도유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유범 검거의 사회적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현행 1억원인 도유 신고 포상금을 상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도유범죄는 조직적 범죄로 가담인원이 많기...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 석유업계 3단체는 7일 정부의 유류세 환원에 따른 세금 인상분이 급격하게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추세와 유류세 단계적 환원이 겹쳐 소비자 가격도 상승요인이 있는 상황이나, 인상 요인이 일시에 반영 시 국민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어 주유소...
때문에 한국주택협회를 비롯해 건설업계들은 이번 경실련의 문제제기에 무리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토부의 명확하지 못한 태도가 논란을 부추긴 면도 있다.
국토부는 이날 자료를 내고 “원가공개 항목 확대 제도의 첫 적용대상인 ‘북위례 힐스테이트’에 대한 분양가격 공시항목의 확대 공개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살펴볼 예정이다”면서 “분양가...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일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의 SK엔크린과 윤활유사업 자회사 SK루브리컨츠의 SK지크가 각각 휘발유와 엔진오일 부문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이 선정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SK엔크린과 SK지크는 199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가 시작된 이후 매년 1위 브랜드로 선정돼...
20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 등을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지난해 자동차 한 대당 휘발유 소비량은 전년 대비 2.4% 감소한 1159ℓ를 기록했다. 이는 2006년 이후 최저치다.
특히 이 기간 휘발유 차량 수는 줄곧 늘어났으나, 대당 휘발유 소비량은 줄어들었다.
2007년 808만5000대였던 휘발유 차량 수는 지난해...
해당 지자체에서 관련 부품을 활용하는 게 아니다. 보조금을 지급했으나 폐차가 됐다면 그에 따른 근거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수소전기차는 도입 초기인 만큼 소유주로서 일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다만 일부 논쟁이 되고 있는 부분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고용창출효과는 가맹본부 하나가 생겨날 때 417명, 가맹점 하나가 생기면 4.3명에 달한다. 1000개의 가맹본부가 사라지면서 일자리도 40만 개 이상 감소한 셈이다. 아르바이트 O2O플랫폼 알바콜에 따르면 자영업자 2명 중 1명꼴로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존 직원 감원이나 신규 채용을 취소할 계획인 것으로...
한국주유소협회 박동위 차장은 “경기침체에 이어 최저임금 인상으로 직원을 줄이고, 가족이 운영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며 “풀 서비스 주유 업체가 사라지고, 심야 시간에 문을 닫는 곳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심야시간 문을 닫는 것은 한국석유공사가 관리하는 전국알뜰주유소도 마찬가지다. 전국 1170여 개 지점 중 400여 곳 정도는 심야시간...
인터넷소통대상ㆍ소셜미디어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소통콘텐츠연구소가 주관한다. 리딩스타상은 인터넷소통대상 5회이상, 장관상 2회이상 수상자 중 고객만족도 점수를 70점이상(AAA) 지속 유지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 상이다.
GS칼텍스는 200여 개 기업과 15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객평가, 콘텐츠 경쟁력 및 운영성 평가, 전문가...
알뜰주유소와 주유사폴 주유소 간 인하율 차는 유류세 감면 직후인 8일 20.7%포인트(P)에서 11일 7.8%P, 17일 1.9%P로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제주도(휘발유 1ℓ 기준 가격 인하 폭 169.4원)와 대전(149.6원), 인천(142원) 등에서 유류세 인하 효과가 크게 컸다. 전남의 휘발유 가격 인하 폭은 131.4원으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감세액을 밑돌았다.
산업부는...
자사 경유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 추천지수 경유부문’에서 3연속(2016년~2018년) 수상했다. 또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및 국가서비스 대상에서 주유소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 대상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마트협회 등 소상공인 단체 20여 개로 구성된 '불공정 카드수수료 차별 철폐 전국 투쟁본부'는 13일 오후 서울 세종로에서 1차 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먼저 카드사들의 마케팅비 지출 구조를 지적했다.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올해 상반기 마케팅 비용으로 3조2459억 원을 썼다. 2015년 4조8215억 원, 2016년 5조3408억 원, 2017년 6조72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