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배상문은 주니어 시절 주목받지 못했다. 각종 대회에 출전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찌감치 프로로 전향한 것도 그 때문이다.
17살이던 2003년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세미프로가 됐고, 19살이던 2005년에는 시드 선발전을 거쳐 정규투어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프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이 대회 주최사인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정승은 회장은 “보통의 주니어대회는 카트로 이동하지만 이번 대회는 걸어서 이동하는 대회로 주니어골퍼들의 체력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로 다양한 연령대의 골퍼들이 참가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에콜리안CC는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 등록선수 중 서울특별시 소속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대학부까지 남녀 골프 꿈나무들이 총출동, 치열한 순위쟁탈전을 치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부문이 신설, 주니어골퍼와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의 골프축제로서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다.
또 이 대회는 박카스배 SBS골프...
협회(회장 허광수) 주최(주관) 2013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국가대표는 물론 주니어 유망주들이 총출동, 한 치의 양보 없는 샷 대결이 펼쳐진다.
매년 주니어골프대회의 시즌 서막을 알리는 이 대회는 올 시즌 주니어골프 판도를 미리 점칠 수 있는 최고 권위 대회로 초·중·고등학생 남녀 개인전 등 6개 부문에서 우승자가 가려진다.
특전도 풍성하다. 한국아...
장붕익 서울특별시골프협회 회장은 “올해는 제2,3의 김효주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며 “골프대중화와 주니어골프 붐을 위해서라도 서울시 대회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효주의 뒤를 이을 거물급 남녀 꿈나무는 김규빈(한체대2)과 고진영(은광여고3)이다. 이들은 한국골프의 기대주로서 성장 속도도 빨라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정승은 한국주니어골프협회 회장은 “운동 후보다 운동 전에 공부를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운동 후 공부를 하려 하면 육체적·정신적으로 피로할 뿐 아니라 이른 아침에 비해 집중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설명했다.
공부하는 습관이 들여질 때까지는 혼자보다 여럿이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정승은 회장은 “혼자서 공부를 하면 문제에...
대한골프협회 주최(주관)로 열리는 대회는 총 18개다. 이중 GS칼텍스 매경오픈골프선수권대회(5월9일~12일ㆍ남서울CC)와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6월20일~23일ㆍ장소 미정),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10월17일~20일ㆍ우정힐스CC)는 프로와 아마추어선수가 함께 플레이, 프로와 아마를 통틀어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메이저대회다.
주니어ㆍ아마추어...
정승은 한국주니어골프협회 회장은 “골프는 이미 아시안게임 ‘효자종목’으로서 자리매김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며 “어린 꿈나무를 정책적으로 육성하는 방안이 나와도 부족한 상황에서 ‘골프선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소년체전에서 골프를 제외시켰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장붕익...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대표 이정주)은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붕익)에서 주최하는 5개 대회를 전부 개최하고, 충북 진천의 아트밸리컨트리클럽(대표 임창순)은 한국청소년골프협회(회장 김창연)에서 주최하는 9개 대회 중 7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장붕익 서울특별시골프협회 회장은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으로 주니어골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 4월 남자 14명, 여자 11명으로 구성된 주니어팀을 창단, 골프용품과 의류, 스윙분석·피팅, 맞춤 클럽 제작 등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이 팀은 올해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회장 허상준·이하 중고연맹)에서 주최한 18개 대회 중 10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김남훈(청주신흥고3)은 중고연맹 발표 남고부 랭킹 1위에 올랐다.
미즈노...
ㆍ201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끝나기 무섭게 새 시즌이 대만에서 시작된다.
KLPGA와 대만여자프로골프협회(TLPGA)가 공동 주관하는 2013년 KL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가 7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파72ㆍ6303야드)에서 사흘간 치러진다.
이 대회는 36명의 국내 시드권자를 비롯해 초청 및 추천선수...
각 협회에서 주관하는 주니어골프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만약 선수등록을 4월에 했다면 다음해 3월 교육이수까지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골프대회는 매년 3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주도지사배를 시작으로 매월 2~3개씩 연 25개 정도가 열린다.
그러나 주니어선수라고 해서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송암배, 한국아마, 익성배, 일송배 등은...
지난 4월 남자 14명, 여자 11명으로 구성된 투어스테이지 주니어팀은 대한골프협회(KGA)와 한국중고연맹(KJGA)에서 주최한 18개 대회 중 10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승률 55%라는 놀라운 결과를 남겼다.
여기에 골프존이 주최하는 시뮬레이션 골프 프로 대회인 G-투어에서도 최예지가 쟁쟁한 프로선수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첫 우승은...
최근의 활동으로는 전 개그맨 김정식씨가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예술협회를 통해 장애인 도서관에 희망관련 도서를 기증했다. 또 한몽경제교류협회를 통해 몽골의 도서관에 기증 및 소아암병동의 어린이를 돕기 위한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국일출판사는 이를 통해 소아암 병동의 도서관에 희망도서 및 여려 유관기업, 언론, 연예인들과 함께 아이들과...
선수들이 한국골프를 전 세계로 알리는데 힘을 쏟고 있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 골프는 귀족 스포츠라는 인식이 만연한 것이 현실이다. 이전보다는 골프라는 스포츠가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하나 일반인들이 부담 없이 골프를 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마침내 지난달 21일 청와대에서 대통령주관 ‘내수활성화를 위한 민관합동 토론회’에서...
이듬해인 2002년 한국에서 태어난 선수로는 최초로 US주니어여자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에서 통산 9승을 기록하면서 주니어 올아메리칸에도 5회나 선정될 정도였다.
2006년 4월 드디어 프로로 전향했다. 나이가 어려 LPGA 투어 진출이 늦어질 수도 있었으나 2006년 LPGA 투어 사무국이 2부투어(퓨처스 투어) 연령 제한을 만 18세에서 17세로...
“올해가 아마추어 마지막 해가 될 수도 있는데, 우승이 없어서 노심초사 하고 있었어요...이번 우승이 제게는 너무 값집니다”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주니어대회에서는 여러 차례 우승을 맛봤던 고진영(은광여고2)이었지만 대한골프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는 우승인연이 없었다.
골프채를 잡은지 7년만에 그가 제6회 KB금융그룹배...
그 코스의 파(par)와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주니어 선수들은 연간 개최되는 대회수와 골프장이 거의 정해져 있다. 스커어카드를 모아 한번쯤 잘 읽어보고 홀을 파악해 두고 룰을 알아두면 플레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소속 프로골퍼
지난해 그는 한국프로골프협회 프로자격을 획득했다. 그리고 지난 4월 챔피언스 투어 시드권을 따냈다.
“국내 시니어 챔피언스 투어가 10개입니다. 5, 6월에 나갔는데 성적이 안 좋았습니다. 상금이 걸려 있으니 역시 다르더군요. 반드시 한번은 올해안에 우승해야죠.”
7월 10, 11일 이틀간 용인 프라자CC에서 챔피언스 투어가 열린다. 그가 우승컵을 손에 쥐는 것을...
“한국이 했는데 중국이 못할리가 없다. 나의 우승으로 중국골프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그는 또 “중국의 주니어 선수들이 내 발자국을 따라올 수 있도록 롤 모델이 되겠다”고 톤을 높였다.
코오롱 엘로드와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이 인연이 됐다. 중국팀으로 출전했던 펑샨샨을 코오롱이 눈여겨 보고 2008년 5년 후원계약을 했다.
2010년 엘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