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J&J)은 올해 연말께 비자가복제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독일의 생명공학기업 큐어백은 이르면 6월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 노바백스는 단백질 재조합 나노기술 플랫폼을 이용해 스파이크 단백질 조각을 항원으로 만들어 나노입자에 담아 주입하는 코로나19 백신의...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은 9월부터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연간 10억 개 이상을 생산할 채비를 갖춰 내년 초부터 백신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 허가받는 제품이 속속 등장할 것”이라며 “치료제 개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에서도 다수의...
뉴아인은 2017년 설립 초기 한국얀센과 존슨앤드존슨에서 주관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에서 초대 우승을 거머쥔 스타트업이다. 현재 조직공학과 신경재생 기술을 접목한 '전자약'이라는 새로운 의료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향후 전자약 플랫폼 회사로서 다양한 질환에 맞춰 모두 사용 가능한 전자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직원 대부분은 석...
세비 보리엘로 CCO는 30년 이상의 상업화 마케팅 경험을 갖췄으며, 존슨앤드존슨(J&J)에서 뇌전증 치료제 '토피라메이트'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J&J 외에도 UCB, 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근무해 신약 출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개발,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허가신청(NDA)까지 전 과정을...
서울시가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JLABS, 한국얀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전 세계 혁신기업이 참가하는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Seoul Innovation QuickFire Challenge)’ 시상식을 5일 서울바이오허브 지역열린동에서 공동개최하고 최종 2개의 우승기업을 발표했다.
퀵파이어챌린지은 혁신 아이디어를 속사포와 같이 이른 시일 안에 육성한다는...
이어 존 마어(John Maher) 미국 마샬대학 리서치 부문 부총장은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기술 상용화”, 쯔리 리(Zili Li) 존슨앤드존슨, 얀센 아태지역 R&D 총괄 부회장이 “신약개발 혁신을 촉진하는 규제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올해 연세암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스라엘 퓨처엑스(FutuRx)와 기술이전을 체결한 이혁 한국화...
존슨앤드존슨의 램시마 오리지널 레미케이드 매출은 2016년 69억6600만달러에서 2017년 63억1500만달러, 2018년 53만2600만달러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전망은 긍정적이다. '프로스트&설리반(Frost & Sullivan)'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17년 97억달러(약 11조원)에서 2023년 481억달러(약 54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첸창광 중국 IFSCC 회장, 췐이화 상하이 화장품 협회 비서장, 주덩쉐 상하이 식품의약품 감찰국 과장 등 상하이 주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로레알, 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화장품사 관계자 및 상하이 교통대학, 산동대학 교수진들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총경리(부회장)의 개최사로 시작된 행사에는 글로벌 화장품 기술...
모두싸인은 차별화된 기능과 간편한 사용성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카카오, 대웅제약, 한샘과 같은 대기업에서부터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컬,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같은 글로벌기업, 야놀자, 마켓컬리, 리디북스와 같은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3만개가 넘는 고객사와 26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전자계약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의 한국법인 한국얀센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얀센은 2021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여성가족부가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한때 제약업계 매출 최상위권을 차지했지만, 전문의약품 사업에서 빛을 발하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한편 유 사장은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멤피스 주립대를 수료했다. 이후 질레트코리아, 한국존슨앤드존슨 등을 거쳐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 및 일본 대표, DKSH코리아 헬스케어 대표,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 영업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서울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존슨앤드존슨(이노베이션, 메디칼코리아)이 공동 개최하는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에 참여해 100일간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챔피언 기업이 현장에서 공개된다. \
도한 부대행사로 서울바이오허브와 액트너랩이 연계하는 유망 스타트업 IR도 열린다. 이 행사에는 ▲스템온(초음파 장비를...
또 서울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메디칼코리아)이 공동 개최하는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챔피언 기업 2개사가 공개된다.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창업기업을 선발하는 국제대회로 올해는 로봇수술 분야 5년 이하 창업기업이 지난 석 달간 경쟁을...
패밀리 링크는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가 주최하고 존슨앤드존슨과 한국얀센,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조현병 환우 가족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4년 국내에 첫 도입된 이후 올해로 15년 차를 맞이했다. 현재까지 7092명의 환우 가족이 교육에 참여했다.
조현병 환우는 가족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가족과 일상생활에서 상호교류가 많다. 가족이 적절한 교육을 받으면 질환에...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개발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SB2’(성분명 인플릭시맙·제품명 렌플렉시스)는 2017년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 이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FDA의 첫 번째 판매 승인이다. SB2는 강직 척추염, 성인 궤양성 대장염, 소아 및 성인 크론병, 건선, 건선성 관절염 등에 효능이 있다. 2015년...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어린이용 타이레놀 츄어블정(80mg)’은 어린이를 위한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의 해열진통제다. 전 세계적으로 60년 이상 사용된 아세트아미노펜은 어린이도 용법, 용량을 지키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 성분이다.
아직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가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어블 제형이며, 딸기향을 첨가해 거부감을 줄였다....
암젠의 에포젠(Epogen)과 존슨앤드존슨의 프로크릿(Procrit)이 대표적으로 에포젠은 2017년 11억 달러, 프로크릿은 9억7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네스프는 암젠과 일본 쿄와하코기린이 공동 개발한 2세대 EPO다. 체내의 적혈구생성촉진인자(Erythropoietin)와 유사하게 명주쥐 난소유래세포주(CHO cell)에서 만들어낸 적혈구 생성 자극 단백질로 DNA...
JW신약이 지난해 한국존슨앤드존슨과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국내에 판매 중인 바르는 탈모치료제 ‘로게인폼’은 여성 탈모 환자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5% 미녹시딜 제품으로, 폼(거품) 타입을 적용해 흘러내리지 않고 두피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이지 않는다. 특허기술을 통해 기존 액체 제품에 비해 미녹시딜의 모낭 흡수율은 5배 높이고 전신 흡수율은 2배...
로게인폼은 탈모치료제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세계 판매 1위 브랜드인 '로게인'의 폼(거품) 타입 신제품으로, 지난해 JW신약이 한국존슨앤드존슨으로부터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이 제품은 미녹시딜(5%)을 주 성분으로 하는 바르는 탈모치료제로, 폼 타입을 적용해 흘러내리지 않는다. 필요한 부분에만 적정량을 도포할 수 있고 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