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여성가족부 주관 ‘2018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돼

입력 2018-12-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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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임직원 자녀들이 자녀 초청 행사인 ‘차일드케어 캠프’의 프로그램으로 목장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얀센)
▲한국얀센 임직원 자녀들이 자녀 초청 행사인 ‘차일드케어 캠프’의 프로그램으로 목장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얀센)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의 한국법인 한국얀센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얀센은 2021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여성가족부가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일과 가정의 조화, 가족친화제도 운영 전반, 출산 및 양육 지원, 임직원 만족도, 경영진의 관심과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한국얀센은 △자녀 회사 초청 프로그램 ‘차일드케어 캠프’ △시차출퇴근제와 선택적 근로시간제 △가족친화 직장교육 프로그램 △공채 입사자 오리엔테이션 등 일·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처음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

이밖에도 한국얀센은 사내 수유시설과 산모 전용 휴게실, 자녀 학자금제도를 비롯해 배우자 전근 시 근무지 이동지원 및 근로자 상담제도, 직원 가족 건강검진지원, 장기근속 휴가·휴직지원, 가족휴양시설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제니 정 한국얀센 대표는 “한국얀센은 직원에 대한 책임이 명시된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개인의 발전과 회사의 성장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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