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종찬 국민대 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 민경덕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도영민 두원공과대 자동차과 교수, 박용성 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김유탁 한국전지산업협회 연구기획팀장,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권영수 삼성전자 수석. 신태현 기자 holjjak@
올해 심사위원단은 위원장을 맡은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권영수 삼성전자 수석 △김유탁 한국전지산업협회 연구기획팀장 △김종찬 국민대학교 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 △도영민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과 교수 △민경덕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발표에 나선 김준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운영위원장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여타 부품의 연쇄적인 조업 차질이 발생하면서 유동성 문제가 재발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K-모빌리티'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자동차ㆍ반도체 업계 간 협업 생태계 조성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미래차 연구ㆍ개발 지원 △노사관계 법ㆍ제도...
업계에서는 올해 철강 수요는 전방 산업의 회복과 중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 등 각국의 재정투자에 힘입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세계철강협회는 최근 발표한 2021ㆍ2022년 단기전망에서 올해 수요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올해 전 세계 철강 수요를 전년 대비 5.8% 증가한 18억7000만 톤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올해 철강 수요가 전년 대비 4.1...
금투협은 오는 21일 주한노르웨이대사관, 코트라 스톡홀름과 공동으로 ‘노르웨이 2차 전지산업 세미나’를, 22일에는 CFA 한국협회와 ‘ESG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노르웨이 2차 전지산업 세미나’는 신재생에너지 강국인 노르웨이의 현지전문가를 초빙해 투자 현황 및 전망을 다룰 예정이다. 1부는 노르웨이의 배터리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전반적으로...
전기·전자·전지업계 동참한다
△‘21년 2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21년 2월 ICT 수출입 동향
1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00 법사위(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산중위 법안소위(국회)
△ FTA 활용으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17일(수)
△산업부 차관 15:00 자동차-반도체협회 협력MOU...
4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2020 자동차인 시상식’을 개최, 4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산업부문 혁신상은 연료전지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한 김세훈 현대차그룹 부사장이 수상했다. 김 부사장은 현대차의 미래전동화 비즈니스의 경쟁력 향상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0 자동차인’은...
◇2002년 월드컵 전후로 버스 산업 전성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1년 국내 버스 생산 규모는 연간 10만 대 수준이었다. 현대차와 기아(아시아자동차), 대우차, 쌍용차가 버스 산업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때였다.
시장 규모도 점진적으로 커졌다. 본격적으로 고속도로망이 전국으로 확장되기 시작했던 1990년대 사회적...
특히, 바이든 정권이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친환경 정책은 국내 배터리, 태양전지, 태양광 모듈, 전기차 등 관련 기업에 새로운 사업기회가 될 전망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4년간 2조 달러(약 2200조 원)를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는 한국 정부 4년 치 예산과 맞먹는 규모다.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에너지, 환경...
LG전자는 음성인식 인스타뷰 씽큐 냉장고를 포함한 2개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과 총 24개의 혁신상에 선정됐다.
삼성·LG전자 외에도 올해 CES에선 국내 기업 선전이 돋보였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에 따르면 올해 CES 혁신상을 받은 제품은 386개 중 26%에 달하는 100개의 상을 국내 기업이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다.
전경련은 이런 중에 한국의 배터리산업, 친환경 차 산업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관련 기술과 제품개발에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배터리 산업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차세대 전지 개발에 대한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배터리 필수 자원의 안정적 수급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동남아 신시장이 급부상할...
협회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김 회장은 30일 신년사에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전염병의 위세 앞에 세계 경기는 침체하고 교역은 위축됐다"라면서도 "한국은 4년 연속 수출 5000억 달러를 달성하고 세계 7위 수출 강국의 위상을 지켜냈다"고 올 한해를 평가했다.
또한, "하반기 들어 수출이 반등해 경제 회복을 이끌었고 전기차, 이차전지...
그는 한국도시가스협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위원회 위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국가발전포럼 회원, 산업부 에너지정책 고위자문단 등 다양한 위치에서 민간분야의 입장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개진해 환경친화적 에너지 정책 수립에 반영되도록 하는 등 민관협력의 최전선에서 많은 역할을 해왔다.
또한, 김 회장은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 태양광 풍력...
정순남 한국전지산업협회 부회장은 한국의 엄격한 노동 시장규제와 악화한 노동 유연성이 환경 변화에 둔감한 산업생산체제를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 부회장은 “2010~2018년 1인당 노동생산성 대비 노동비용 연평균 증가율은 일본이 -3.8%, 독일이 -2.7%를 기록했지만, 한국은 2.5%에 달했다”라며 “최근 국회가 6개월 단위 탄력적 근로 시간제를 도입하는 법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철강협회, 한국전지산업협회 등 국내 산업협회가 모여 발족한 한국산업연합포럼은 22일 제7회 산업발전포럼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보통신(IT) 산업 부문에선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무, 하몽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실장, 김대기 SNE리서치 부사장, 남상욱 산업연구원...
정순남 한국전지산업협회 부회장은 한국의 엄격한 노동 시장규제와 악화한 노동 유연성이 환경 변화에 둔감한 산업생산체제를 만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 부회장은 "2010~2018년 1인당 노동생산성 대비 노동비용 연평균 증가율은 일본이 -3.8%, 독일이 -2.7% 수준이지만, 한국은 2.5%에 달한다"라며 "최근 국회가 6개월 단위 탄력적 근로 시간제를...
최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국내 967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2021년 1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내년 1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112.1로 집계됐다. 이 지수가 100을 웃돌면 앞으로 수출 여건이 지금보다 개선될 것으로 본다는 뜻으로, 110을 넘은 것은 2017년 2분기 이후 15분기만이다.
석유제품(146.0), 반도체(123.6), 생활용품(122....
지난달 13일 출범한 KIAF는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을 초대 회장에 선출하고 곧바로 활동에 돌입했다. 포럼을 열어 산업계 현안을 논의했고 정부, 국회와 만나 업계의 입장도 전달했다. 바쁜 한 달을 보낸 정만기 초대 회장을 23일 서울 서초구 KAMA 사무실에서 만났다.
◇산업군 포괄할 단체 필요=“과거와 달리 다양한 사람의 동의를 얻어야 할 이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