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재무부 차관을 지낸 이동호 전 차관도 제5대 전국은행연합회장,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등을 거쳤으며, 현재는 RG에너지자원자산운용 회장이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 재경원 차관을 지낸 이석채 전 차관은 법부법인 태평양 고문직을 맡았다 2009년3월에는 KT 대표이사 회장 자리에 올랐다.
김석동 현 금융위원장도 2007년 2월부터 2008년 2월까지는...
창원시 진해구청 대회의실 로비에서는 추모 특별사진전이 열렸고, 한국자유총연맹 경남도지부는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안보사진전과 안보교육 등 추모행사를 했다.
방위산업체인 S&T중공업도 회사 정문과 후문, 각 공장 등에 추모 현수막을 걸고 47명 전사자를 추모했다.
부산역 광장에서는 이날 오후 1시 부산애국범시민연합 주최로 천안함 46용사 1주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 노동계 양대 축이 올해 강경투쟁을 선포한 때문이다. 특히 최근 국제유가를 포함한 원자재가 인상과 원화 절상, 기업에 대한 정부의 압박 등 국내외 악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노조와의 첨예한 대립도 예고되는 상황이다.
민주노총에 비해 상대적으로 온건노선을 지향하던...
구주주 매출로 인해 상장 이후 최대주주인 자유총연맹 지분율은 31%, 한국전력공사는 29%로 각각 줄게 된다.
지난 3분기에는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37억원을 68% 넘어선 231억원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올해 새롭게 진출한 검침사업과 인력감축, 양평동 부지 매각으로 순이익과 영업외 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월등하게 늘어났다"면서 "24시간...
이어 그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11월 한국을 방문하기 전까지 한미 FTA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이 자신의 가장 큰 목표”라고 덧붙여 차와 쇠고기 이외 다른 분야에서 재협상은 없을 것이라는 것을 시사했다.
최근 미 섬유업계 및 미 최대 노조조직인 산별 노조총연맹(AFL-CIO)은 섬유산업과 정부조달 및 서비스 부문에서 무역 불균형이 시정돼야 한다고...
미 최대 노동단체 산별노조총연맹(AFL-CIO)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 재협상이 이뤄질 경우 투자 및 서비스 부문도 재협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산별노조총연맹은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서에서 “부시 전 대통령 시절 협상이 이뤄진 한미FTA에 여전히 반대한다”며 “투자, 서비스 및 정부조달 부문도 재협상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날 행사에는 현대기아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에이블복지재단과 늘푸른나무복지관 등을 비롯한 사업수행기관 및 장애인 이용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장애인과 같은 교통약자가 차별과 불편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이지무브'사업을 그룹 사회공헌...
정부의 이같은 계획이 알려지자 전국 농민회총연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 농민단체들은 정부가 너무 FTA 홍보에만 치중하고 있다며 비판에 나섰다.
FTA 체결국가가 점차 늘어나면서 농어민들의 설 자리는 점차 좁아지는데 피해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한 농민단체 관계자는 "정부의 FTA 피해계층 대책은...
이를 위해 현대차는 이날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과 장애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을 비롯한 사회복지관 3곳에 지원 기금을 전달하고, 장애아동 놀이터 '아이마루'개소를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전달 기금은 ▲전국 132개 장애인기관에 자동문 및 핸드레일 설치, 충격흡수 바닥 탄성재 및 미끄럼 방지 시설 등 특수이동 안전시설의 개선과 보강을...
전시해 교통약자에 대한 관심 및 이동편의 증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김태홍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 및 여야 국회의원과 '한국장애인인권포럼'ㆍ'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등 장애인 단체 회원, 현대ㆍ기아차그룹 사회봉사단장 유홍종 회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