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대상 중 주진숙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약 179억 원)에 이어 재산 순위 2위인 김 사장(약 137억 원)은 상장주식 보유 액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 사장의 포트폴리오는 대부분 해외종목으로 채워졌다. 중국 최대 상조업체 ‘푸서우위안인터내서녈그룹’(Fu Shou Yuan International Group)과 제약사 ‘석약그룹’ 등 중국기업이...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한국영상자료원은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지원으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배리어프리 버전을 장건재 감독 연출, 배우 이승연 화면해설을 더해 '제9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폐막작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을 넣어 다문화 가정, 노인 및 어린이,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장...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으로 주진숙(65)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12월 4일까지다.
주 신임 원장은 자료원 원장추천위원회 공모와 심사 및 추천을 거쳐 최종 임명됐다.
주 신임 원장은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교수, 여성영화인모임 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영화 분야 전문가다....
효성은 배리어프리 영화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인정받아 지난 7일 한국 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열린 ‘제 8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효성은 장애인들도 장벽 없이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산하 잠실창작스튜디오 후원을 통해 장애인...
1960년 신상옥 감독·김승호 주연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이후 '맨발의 청춘'(1964년), '별들의 고향'(1974년), '겨울 여자'(1977년) 등 숱한 히트작을 남기며 독보적인 스타 자리에 올랐다.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출연 영화 524편, 감독 4편, 제작 6편, 기획 1편 등 데뷔 이후 500편이 넘는 다작을 남겼으며, 주연작만 507편에 달한다.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신성일은 출연 영화 524편, 감독 4편, 제작 6편, 기획 1편 등 데뷔 이후 500편이 넘는 다작을 남겼다. 이중 주연작만 507편에 달한다.
특히 1967년에는 ‘안개’ 등의 작품에 출연해 그해 제작된 한국 영화 전체 185편 중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51편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1968년과 1990년 두...
효성이 후원하는 사회적기업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위원회는 1일 오후 7시부터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시청각 장애인 버전 영화 ‘빌리 엘리어트’ 시사회를 개최한다다.
배리어프리 영화위원회는 기존 영화를 재제작해 시각장애인이나 자막 읽기가 불편한 노인 등을 위해서 화면을 음성으로 해설해주고,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소리 정보를...
1981년 난치병이었던 선천성 심장병을 앓다가 극적으로 치료받은 양형도 어린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푸른 하늘 은하수’가 지난달 11일 유튜브를 통해 무료공개된 데 이어, 영화를 심장병 환아들과 함께 관람하는 재(再)개봉 행사가 11일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씨네마테크에서 열렸다.
우천심뇌혈관연구재단이 심장병을 앓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날...
지난 13일에는 안성기 데뷔 60주년을 기념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영화배우 안성기展'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특별전에는 배우 장동건을 비롯해 김민종, 양택조, 이경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권율과 한예리가 사회를 맡는 등 선배의 데뷔 60주년을 축하했다.
개막식에 앞서 안성기의 공동 인터뷰도 이어졌다....
장편과정 영화 중 10편의 영화를 선정하여 선보이는 ‘KAFA 장편과정 섹션’,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제작하고 있는 장편 영화를 상영하는 ‘교류작 섹션’. 그리고 ‘동문감독 데뷔작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동문감독 데뷔작 섹션’은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9월 4일 시네마테크 KOFA에서 필름이 상영된다.
△제주(52)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서강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템플대학교 대학원 텔레커뮤니케이션정책학 박사 △아시아영화연구학회(ACSS) 한국대표 △한국영상자료원 이사 △온라인디지털콘텐츠산업발전실무위원회 위원 △정보통신부 신성장동력추진위원회 위원 △한국디지털콘텐츠전문가협회 회장 △제1·2기 다음 열린사용자위원회 위원장...
한국영상자료원은 이달 14∼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김기덕 감독 회고전을 개최한다. 김기덕 감독은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시기로 평가받는 1960년대 다양한 장르 영화를 통해 흥행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한 감독이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김 감독의 데뷔작이자 전쟁영화인 △5인의 해병(1961)을 시작으로 △맨발의 청춘(1964) △대괴수...
이준기는 팬카페 이벤트뿐 아니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진행한 영화 '왕의 남자'의 GV(관객과의 대화)에도 연이어 참석했다.
대기실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이준기와 이준익 감독이 10년 전 포스터와 메이킹 영상들을 보며 당시의 추억들을 회상하고, 대화를 나누며 인증 사진을 찍는 등 훈훈한 상황이 진행됐다.
이준기는 "정말 감회가 새롭다. 10년 전 '왕의 남자...
‘출출한 여자’의 윤성호 감독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제작한 도레미엔터테인먼트, 그리고 11명의 떠오르는 스타들이 출연한 리얼리티 미니드라마 ‘썸남썸녀’가 오는 7일, 9일 이틀 동안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주최하는 기획전을 통해 영화판으로 스크린에서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
‘썸남썸녀’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썸타는 마을로 모인 썸남썸녀 11명의...
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 국제방송교류재단, 충북대학교병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나노종합기술원, 기초과학지원연구원,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영상자료원 등도 5년 연속 적자를 봤다.
이외에 작년까지 최근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곳도 10곳이나 됐다. 이들 기관이...
그는 ‘정 감독’으로 불리고 있으며 2007년 쿠바인과 결혼하고서 아들(6)을 낳고 쿠바에 완전히 정착했다.
정 씨는 “쿠바는 내 아들의 나라이기도 하며 외부에 다소 왜곡된 채 알려졌으나 문화가 발달한 나라다”라며 “개인적으로 나와는 취향이 맞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영상자료원 등과 협의해 내년 4월 서울에서 최초로 ‘쿠바 영화제’를 열 계획이다.
지역 주민의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국영상자료원의 ‘찾아가는 영화관’이나 CGV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문화연대의 ‘나눔의 영화관’ 등은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인디플러스, 인디스페리스,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등 독립영화 상영의 기회를 제공하는 영화관들과 지역 회관, 대학강당 등을 통한 비상설적 상영도 공동체상영운동이란 명목으로...
올해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작으로는 한국영상자료원과 무주산골영화제의 공동제공으로 56년 만에 재창조된 ‘이국정원’이 국내영화제에서는 최초로 관객에게 선보이게 된다. ‘설렘’, ‘울림’, ‘어울림’을 슬로건으로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의 ‘영화소풍길’을 떠나는 제2회 무주산골영화제는 17개국 51편의 다채로운 영화와 풍성한 이벤트로 청정자연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