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2승 도전에 나섰다.
고진영은 11일(한국 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스테파니...
해당 이벤트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KLPGA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 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유해란 선수의 최종 스코어를 맞추는 방식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유 프로의 선전을 기원하며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해란(21ㆍ다올금융그룹) 프로는 다올금융그룹이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는 KLPGA 골프선수다. 프로 통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통산 6승 고지에 오른 지은희(36)는 우승 이유에 대해 ‘퍼팅’이 주효했다고 꼽았다.
3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후루에 아야카(일본)를 3홀 차로 제친 지은희는 “퍼팅이 컸다. 퍼팅이 안 됐더라면 (우승은)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현역 한국인 선수 중 ‘최고참’인 지은희(36)가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3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크릭 골프코스(파72·6777야드)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결승전에서 지은희는 열네 살 어린 후루에 아야카(22·일본)와 맞붙었다.
올 시즌 미국 투어에 데뷔한 후루에는 일본 투어...
김 대표는 1990년대 초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프로골퍼로 활동했다. 박세리 여자골프팀 국가대표 감독보다 먼저 프로골퍼 생활을 했다.
약 2년 동안 프로골퍼로 지낸 후 일찌감치 선수 생활을 마감한 김 대표는 미국에서 영어를 배우고 가구업체 등 여러 회사에서 마케팅 경험을 쌓았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 대표는 2012년 코오롱FnC에 입사했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와 타수 간격은 단 1타였다.
고진영은 1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258야드)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사건 발생 당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에 탄 일부 물건에서 연기가 발생해 투숙객 60명이 대피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프로골프 선수로, 케이블TV 골프 프로그램 및 유튜브 골프 채널 방송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영과 유소연은 17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출전하느라 한국을 다녀갔다.
시차 적응도 채 마치지 못하고도 우승 경쟁에 합류할 채비를 갖췄다. 반면,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2주 동안 쉬고 나온 고진영은 그린을 7번 놓치는 등 샷 샷 감각이 다소 무뎠다.
박희영(35), 양희영...
2005년부터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를 후원 중이며, 2015년부터 한국프로골프(KPGA) 박상현 선수와 동행하고 있다.
유한양행도 지난달 여자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김민주·이연서 프로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두 선수는 앞으로 2년간 ‘엘레나’, ‘와이즈바이옴’ 등 유한양행 브랜드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휴온스도 여자골프단을...
김효주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번째 승수를 추가했다.
17일(한국시각) 김효주는 미국 하와이 주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6303야드·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날까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무리한 김효주는 2위 시부노...
하나금융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할 신인 기대주 박혜준(19세), 봉승희(19세) 선수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병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12년 차 베테랑 박은신(31세) 선수를 그룹 골프 선수단에 새로 합류시켰다.
또,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유망주로...
우승자 이외에도 각 부문별 1~3위 입상자에게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입회 특전 △국가대표·국가상비군 배점(50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OK금융은 2014년부터 한국대학골프연맹과 함께 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한 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OK금융그룹이...
한편 이날 2017년까지 PGA 투어 커미셔너를 역임한 팀 핀첨(75·미국), 메이저 4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을 거둔 수지 맥스웰 버닝(81·미국), 1921년 미국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이자 1932년 커티스컵 단장을 맡은 매리언 홀린스(미국·1944년 사망)가 우즈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1%), KBO SSG랜더스의 추신수(3.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는 이강인(3.1%)이 4위부터 7위를 차지했다.
8위는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8%)이 차지했고,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김희진(1.6%)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골프 고진영과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이 나란히 공동 10위(1.4%)에 올랐다.
고진영(26·솔레어)이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이를 통해 한국인 최초 올해의 선수상 2회 수상과 3년 연속 상금왕 기록을 세웠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잡아내는 등 9언더파 63타를 쳐 최종 23언더파 265타로 대회...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고진영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LPGA 투어 통산 10승이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5억3000만 원)다. LPGA 투어에서 10승을 채운 한국 선수는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김세영(12승), 신지애(11승)에 이어 고진영이...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올해 한국 선수 LPGA 투어 4승째를 기록했다.
고정은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디 오리건 골프클럽(파 72·647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카바디의 본고장 인도의 프로리그에 진출하여 코리안 킹이라는 별명을 가진 선수입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카바디는 은메달을 따내기도 했는데요. 그 사실을 기억하는 이들이 드물죠. 거기다 비인기종목 중 비인기종목이라는 설움을 받고 있었습니다. 시상대에서 입어야하는 한국 단복이 제공되지 않아 선수들 사비로 사야했다고 하죠. 눈물 나는...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가 당시 은메달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동메달 중국 펑산산과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AFP통신은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경기 시작 하루 전인 3일 '주목할 선수 5명'을 소개하며 박인비를 첫손에 꼽기도 했다.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 역시 세계 최고의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호령하는 선수들인 만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