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을 설립하고 이사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스마트홈 드림하우스’ 지원을 통해 장애인 거주시설을 무료 개보수하고 장애학생들에게는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장애가 있는 청년작가들을 지원하고 평창패럴림픽 컬링 국가대표팀에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인...
이번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에는 한화사회봉사단을 비롯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도서출판 점자, 한국메세나협회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점자달력 제작에 앞서 시각장애인과 점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전 교육을 받았다. 시각장애인 관련 이론을 배우고, 저시력 시뮬레이터를 통해 장애 상황을 경험했다. 또 직접 손 끝으로 점자를 읽는 체험을...
LG전자가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탑재한 LG 트롬 세탁기를 한국시각장애인협회에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충북 청주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한국시각장애인협회가 주최한 ‘흰지팡이의 날’ 행사에서 ‘인공지능 음성인식 LG 트롬세탁기’ 기증식을 했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LG트롬 세탁기는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금호석유화학이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흰 지팡이 제작 후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에서 1980년 10월 15일 선포한 기념일이다.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그러나 이목사에게 정자를 기증했다는 한 시각장애인 남성의 전 부인은 180도 다른 입장을 내놨다.
전 부인은 "봉침을 맞을 때 꼭 현금으로 받더라. 그래서 증거는 없다"라며 "그런데 내가 봉침 놓은 벌들이 들어있는 소주를 받았다. 이건 증거가 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뿐 만 아니라 공직자, 경찰 등도 봉침을 맞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류 및 현장 심사 등을 거쳐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진해장애인복지관, 발음지역아동센터 등 총 71곳이 최종 선발됐다.
선정된 각 기관은 소외 계층과 장애 아동의 학습 능력 향상 및 청소년 자립 기술 양성 등을 위한 교육비 명목으로 기관당 최대 2000만 원, 총 5억7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기금 전달식이 진행된 인천혜광학교는 2년 연속으로 메르세데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장애인이 운영하는 꿈이룸가게에서 구입한 나눔쌀을 부산 남구 장애인협회와 부산 시각장애인 복지연합회에 전달하는 것으로,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꿈이룸가게는 장애인 운영가게를 KSD나눔재단이 수리해 주는 장애인 소상공인 자립지원 사업이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사회적기업이 새로운 라운드를 준비하기 위해,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들이다.
첫 번째는 일반기업에게 적용되는 인증이 사회적기업에게도 그 특수성을 간과한 채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중증장애인을 다수 고용해 식품을 제작하는 사회적기업에겐 소규모 해썹(HACCP)을 적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최근 논란이 되고...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홈쇼핑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릴레이’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의 문화 접근성 개선을 지원하고자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진행했다.
책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보다 폭넓은 학습과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오디오북 제작을 기획하게 됐다. 지난 5월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쇼호스트, 임직원, 한국장애인재단...
직원들의 대부분은 지적장애 또는 시각·청각장애를 가진 중증장애인들로 구성돼 있다. 올해 6월 기준 총 78명의 직원 중 약 54%인 42명의 장애인(중증장애인 31명)이 고용돼 있으며 한국타이어 사내복지 업무를 위탁받아 카페테리아 운영, 근무복 세탁, 직원들 간식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증장애인 고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금호석유화학은 15일 ‘흰지팡이날’을 앞두고 서울시 강동구 소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제작 후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원금으로 총 1650개의 흰지팡이를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흰지팡이는 7단 안테나형(최단 25cm, 최장 135cm)으로 고강도 알루미늄...
LG복지재단이 대상자를 선정해 상과 위로금을 전달한다. 지난해 9월 교통사고를 당한 시민을 구하려다 차량에 치여 숨진 정연승 특전사 상사, 작년 10월 장애 청소년을 구하다 순직한 이기태 경감, 올 3월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어린이를 구한 이재덕씨 등이 주요 수상자다. 지난 2월 LG는 대구지하철 1호선 명덕역 승강장에서 선로에 추락한 시각장애인의 생명을 구한...
현대증권은 이를 위해 중증 시각장애인 안마사(헬스키퍼)를 직접 고용한 뒤 인근 노인 복지센터 등에 배치에 어르신들을 찾아가 안마봉사를 진행했다. 안마사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어르신들에게는 따듯한 손길을, 사회적으로는 장애인 일자리를 각각 제공한 셈이다. 지난해에는 장애인 근로자들을 추가로 고용해 사랑의 안마서비스 활동을 확대하기도 했다....
선보인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서양화가 박미씨(37)가 수상했으며 한국화가 최남숙씨(44)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신선영(서양화)·유성희(서예)씨가 최우수상을, 나진수(서양화)·박세종(서양화)·박영실(한국화)·김덕(사진)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외에 각 부문에서 특선작 8점, 입선작 47점이 선정됐다. 앞으로 진행될 전시회에는 수상작품 외에도 장애인과...
홍보영상에는 2016년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 제도 안내 및 신청 방법, 주요 문의 사항을 포함하며, 그래프ㆍ도표 등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이번 청각장애인용 수화영상은 청각장애인의 시청률이 높은 한국농아방송에서 수화영상을 주기적으로 방영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번 청각장애인 맞춤형 수화영상을 통해 장애인연금 수급이 가능한...
지난해 12월 한화그룹은 2000년부터 제작해, 무료 배포하기 시작한 ‘사랑의 점자달력’ 5만부를 한국시각장애인협회에 전달했으며, 한화건설은 서울시 에덴장애인 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50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또 한화그룹은 연말 소외이웃을 찾아 연탄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지원에 나섰다.
주요 추진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노인ㆍ장애인ㆍ아동복지시설 개보수, 시각장애인 점자도서 지원, 저소득층 아동 도서지원 및 글쓰기 대회 개최, 요보호 아동 자립역량 강화 지원, 다문화가족의 한국문화체험 지원 및 가족사진 촬영 지원 등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허 회장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정신이 재발견되고 있다. 허 회장은...
또한 지하철 선로에 추락한 시각장애인 노인을 구조한 김규성(남ㆍ43세)씨, 흉기를 든 남성에게 위협받는 여성을 피신시키고 범인 검거를 도운 편의점 운영인 나기열(남ㆍ55세)씨, 뺑소니 차량을 목격하고 추격ㆍ검거한 택시기사 이용수(남ㆍ62세)씨, 여객선과의 충돌로 바다에 침몰한 어선의 선장 부부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 조장석(남ㆍ24세)씨 등 위험한...
협의체에는 장애인단체총연맹,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장애인개발원 등이 참여하며 회의 안건별로 다른 단체들도 참가 대상이 된다.
복지부는 격월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되 현안이 있을 경우 수시로 장애인 관련 단체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등 장애인 문화 예술 축제로서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박미 씨 등 8명을 본상 수상자로 선정해 총 1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영예의 대상은 ‘기억담기’라는 작품으로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서양화가 박미(37)씨가 수상했으며, 한국화가 최남숙(44)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신선영(서양화)·유성희(서예)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