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18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와 해운업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중부발전은 국제해운시장 불황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한국선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 대학교 학생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한국인선원과 외국인선원의 임금...
우리나라는 최성용 해수부 해사안전관리과장을 대표로 한국선주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원양산업협회, 한국운반선협회 관계자가 참석하며 해적정책 소개, 해적피해 및 대응사례, 선사의 해적대응 현황에 대해 발표하기로 했다.
구로키 아시아해적퇴치협정 사무국장은 16일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아시아해적현황 및 사무국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고...
해양수산부는 현대글로비스, 판토스, 삼성SDS 등 국제물류주선업체와 한국해운연합, 한국선주협회와 함께 23일 오후 3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선주-화주 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현대글로비스 김정훈 대표이사, 판토스 최원혁 대표이사,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 등 대형 국제물류주선업체의...
“최선을 다하겠지만, 올 3분기 흑자전환은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해양진흥공사-한국선주협회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유 사장은 “1, 2분기에 우리 당초 생각보다 기름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며 “연간 1억5000만 달러(약 1666억 원) 이상 추가적으로...
19일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최근 협회는 공정거래 분야에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경쟁법학회와 대기업 물류 자회사의 공정거래질서 확립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물류 분야에서 대기업 자회사의 횡포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그간 대기업 물류 자회사들은 계열사의 일감을 전방위적으로 몰아 받아 물류 전문기업의 경쟁기회를 박탈해왔다.
앞서...
이번 회의는 해수부, 해양경찰청, 해양환경공단 등 해양환경 관련 정부ㆍ공공기관과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운조합, 수협중앙회, 대한석유협회, 한국해양방제업협동조합 등 규제 대상 업ㆍ단체들이 참석한다.
해수부는 이 자리에서 해양환경 분야의 최근 규제개혁 성과 및 정비계획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민간에서는 실제 사업을 하면서 느낀 불편함과 개선 과제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5일 코엔스의 한국장외주식(K-OTC) 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되며 거래 첫날 기준가는 1만2850원(액면가 500원)이다.
2001년 설립된 코엔스는 해양플랜트 건설과 관련된 전문인력 공급, 안전교육서비스 및 해외 선주사의 국내 체류 관련 서비스 등 해양플랜트산업의 총체적...
실제 외유성 출장으로 기소된 사례는 있다. 박상은 전 새누리당 의원은 세월호 참사 직후 한국선주협회 후원을 받아 오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항구를 둘러본 사실이 드러났다. 검찰은 해외시찰 비용 3000여만 원을 불법 정치자금으로 보고 2014년 박 전 의원을 기소했으나 법원은 이 부분을 무죄로 판단했다.
우선 대한상공회의소, 무역협회, 선주협회가 참석한 해상수출입 경쟁력 강화 상생위원회를 운영해 국내 화물의 국적선 수송 확대를 추진한다. 또 선주, 화주, 조선사가 공동으로 선박투자에 참여해 선박 신조에 따른 수익을 공유하는 상생펀드를 만들기로 했다. 상생협력 우수 선·화주를 인증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도 도입한다. 유사시를 대비해 석탄, 천연가스...
해양수산부는 한국무역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선주협회와 함께 13일 대한상공회의소 20층 챔버라운지에서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무역-상공-해운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각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수출입 화물의 국적선 수송 확대 △무역ㆍ상공인에 대한 효율적인 해상수송 서비스 제공 등의...
해양수산부와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KSP선사들은 지난해 11월 한일항로 및 한-태국항로에서 총 7척을 철수하는 데 이어 이번 2차 항로 구조조정을 통해 인도네시아(한-자카르타)항로에서 선박 4척을 철수시킬 예정이다.
인도네시아(한-자카르타)항로는 기존에 5개 항로를 서비스했으나 1개 항로를 폐지하면서 앞으로는 4개 항로를 서비스하게 되며 이에 따라...
발표 이후에는 김형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해수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한국선주협회, 인천항만물류협회, 고려해운 등이 패널로 참석해 인천항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종합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임현철 해수부 항만국장은 “앞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인천항이 환황해권 중심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미래 발전...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2010년 모두 10개 해운사가 회비미납, 파산 등의 이유로 협회에서 탈퇴했다. 이 중 4곳이 키코 피해를 입은 미포쉬핑·보고라인·브라이트해운·하이앤로직스다. 2017년 초 한진해운 파산 전 이미 키코 사태로 국내 해운산업 경쟁력이 크게 위축됐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관세청은 이달 17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해운업계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외환거래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금까지 실시한 외환거래제도 설명회와는 달리 해운ㆍ선박업종만을 대상으로 불법외환거래 사례를 유형화해 설명할 계획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그동안 해운업계에서는 반드시...
한국무역협회는 25일 한국선주협회와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선ㆍ화주 상생을 위한 정책과제’를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에 전달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통해 선·화주 상생을 위한 정책발굴을 공동 과제로 진행해왔으며, 이번 건의에서 선ㆍ화주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화주가 국적선사를...
문창용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선박 인수로 민간 선박금융 시장을 보완해 해운업계의 재도약을 지원하고 금융시장의 안정에도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여의도 해운빌딩 9층에서 해운사와의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한국선주협회와 공동으로 캠코선박펀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앞으로는 폴라리스쉬핑이 한국선주협회에 요청해 한국 관련 선박이 침몰 추정해역을 지날 때만 찾아보는 통항선박 수색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앞서 폴라리스쉬핑은 실종 가족들에게 이달 3일 “국내법상 실종선원 보상금과 회사 측의 특별위로금을 포함한 승무원 가족 보상 전반에 관한 협의를 개시하고자 한다”며 “보상을 원하는 분들과는 원만히 보상할...
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SM상선은 지난달 9일 한국선주협회에 가입을 완료하고 8일부터 태국, 베트남 노선을 시작으로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개시한다.
SM상선은 올해 총 9개 노선을 운영한다는 목표로 3월 중에 태국, 베트남, 서인도 노선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하고 4월 중에 일본, 중국, 미(美)서안 노선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른 선사와의 선복...
금융위는 16일 선ㆍ화주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선종별로 협의체를 운영하고, 선ㆍ화주 상생을 위한 공동연구 용역(선주협회-무역협회)을 통해 제도개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해운ㆍ조선 상생협의회 운영을 통해 선박 발주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발주 수요ㆍ조선소 수급 상황 관련 정보 등 정보공유시스템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안정적인 경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