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작년 8월 성과확정계약과 팩토링에 대한 ESCO업계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올 1월에 성과확정계약에 대한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을 자금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이후 업체들이 LED조명 공사를 완료한 후 채권을 양도하는 팩토링(총 8억5000만원)을 지난달 21일과 28일에 성사시켜 ESCO 매출채권 팩토링이 재개될 수 있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함께 구축한 ‘G밸리테크플랫폼’으로, 창업공간 제공은 물론 제조 혁신기술 지원 등 다방면으로 입주기업들의 육성을 책임지게 된다.
28일 산단공에 따르면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소재한 G밸리테크플랫폼은 다음달 초 입주사 공고를 내고, 본격적으로 센터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공고 이후인 다음달 중순께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ICT 미니클러스터가 지난 26일 서울 구로동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서울디지털산단내 정보통신기업들에게 필요한 설명회 개최와 함께 지난해 성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밝히는 식으로 진행됐다. 2010년 결성된 ICT 미니클러스터는 산단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6일 대구시 동구 소재 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노후주택 개ㆍ보수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올해 채용된 신입사원 20명을 포함한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노후 도배ㆍ장판 교체, 방문 수리, 건물외벽 페인트칠, 주변 환경정비활동 등을 진행했다.
산단공에 따르면 동구 장애인 세대는 화장실ㆍ욕실 환경이 취약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성과연봉제 확대 조기도입’에 노사가 전격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비간부직원의 호봉 테이블을 전면 폐지해 전 직원 연봉제를 도입하게 됐다. 4급까지 성과연봉 차등폭을 최고와 최저 등급간 2배 차이, 1급부터 3급까지의 기본연봉 인상률의 차등폭은 평균 3%로 늘렸고, 성과연봉 비중도 3급은 20%, 4급은 15%로 확대했다....
특히 지난달 23~24일에 반월시화공단 등 전국 대표 산업단지 4곳을 버스를 타고 돌며 현장에서 곧바로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수출카라반' 행사가 정점이었다. 그는 이동거리만 1000㎞에 가까운 강행군을 감수하며 이틀 동안 경기·경북·전남·충북을 종횡무진 누볐다.
주 장관에겐 아직까지 도전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 지난달 수출 감소폭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G벨리컨벤션센터에서 '그린IT 미니클러스터 정기총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IT 미니클러스터는 서울디지털산단에 입주한 녹색산업 업종을 중심으로 2010년 창립됐다. 현재 140개 기업과 20여개 지원기관이 협업하고 있다.
이날 소개된 R&D 과제 우수사례로는...
주거복합단지다.
‘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시티 S’는 약 400만㎡ 규모로 조성 중인 진주혁신도시의 중심지에 입지해 있어 이전대상인 총 11개의 공공기관 관련 배후수요를 대거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6월 개청한 LH를 비롯해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방기술품질원 등 9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올해 연말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5일 서울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서울디지털단지 미니클러스터의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창립총회 이후 첫 정기총회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분야 정부 R&D 지원사업설명회’도 동시에 열렸다. 지난해 결성된 서울디지털단지 미니클러스터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ㆍ중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중국시장 진출확대와 해외판로 확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부터 추진된 '산업단지 수출카라반'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산단공은 중국 수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체 총 14개사를 선정, 수출상담회에 참가시켰다. 또한, 중국...
규제영향 분석을 내실화한 한국개발연구원 규제연구센터 이수일 소장 등 4명이 포장을, 공장설립과 산업단지 규제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관련 법률 개정에 기여한 김재명 한국산업단지공단 공장설립 팀장 등 6명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한국법제연구원 이세정 연구위원 등 8명은 행정규제기본법 및 지자체 조례 등 규제관련 법령정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로 직행해 문경진 지사장을 만났다. 3163만㎡, 957만평 규모의 여수산단에는 277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현재 가동하고 있는 244개사에 2만735명(남자 1만9531명, 여자 1204명)이 근무 중이다. 이곳의 주요 입주 업종은 석유화학과 정유, 비료 등이다. 생산액은 2009년 53조원에서 2010년 70조원으로 급증했다. 이어 2011년엔 90조원, 2013년엔...
국내 대표 산업지원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협업해 구축한 공동지원모델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단공과 생기원은 7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서울산단에서 'G밸리테크플랫폼'을 개관했다.
G밸리테크플랫폼은 총 542.55㎡ 규모로 △창업기안간 업무ㆍ교류협력 공간인 코워킹센터 △컨설팅 가능한 기업성장지원센터 △제조기술...
경기 북부접경지역 개발 추진 의지를 담은 상징적인 곳으로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희성전자, 대성산업가스, 스미세이케미칼(주), 한국SMT(주) 등 LCD 산업과 관련된 기업이 입주해 있다. LG디스플레이의 규모가 산업단지 전체의 약 85%를 차지하는데, 연간 매출액은 28조5000억원(2015년 기준)에 이르고, 약 1만8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현재 산업단지에는 LG디스플레이 OLED...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오는 6일 입주기업 대상으로 'G밸리 상생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부터 격월로 진행되는 조찬포럼은 산단공과 경협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앞으로 글로벌 경영환경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게 된다. 이번 창립포럼에는 ICT분야 전문가인 윤정호 유노파트너스 대표를 초청해 올해 ICT 동향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1990년대 말 712개사에 불과했던 입주기업 수는 2005년 5124개사로 5년 만에 7배가 넘게 증가했고, 2010년에는 입주기업 숫자가 1만개사를 돌파했다.
서울디지털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변모는 지역경제에도 ‘효자’ 노릇을 했다. 구로동에서 20년 넘게 식당을 운영하는 장모(62)씨는 “원래 이 동네는 공장만 있던 칙칙했던 동네였는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퇴직 전문가를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산단공은 현장경험이 많은 퇴직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016년 클러스터 코디네이터' 20명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산단공은 경영ㆍ기술코디네이터를 운영해 왔지만, 일부 지역에 국한돼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전국 주요 산업단지에 기술코디네이터를 배치하게 돼 효율성이...
주 장관은 이날부터 1박 2일간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등 수출 유관ㆍ금융 기관장들과 반전국 대표 산단 4곳을 방문하는 산단 수출 카라반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수출 카라반은 자리에 앉아서 기업의 수출지원 요청을 기다리지 않고 정부와 수출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