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체계적인 임직원 봉사활동 수행을 위해 2014년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을 출범시키고,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재 지킴이, 1사 1하천 가꾸기, 사랑의 빵 만들기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종근당은 2009년부터 생명 나눔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혈액 수급량이 부족한 여름철마다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다. 전국 5개 사업장이...
문화재청은 5일 궁능 전면 무료입장을 진행하고, 경복궁 홍례문과 용성문 사이에서 문화유산의 가치를 소개한다. 화재 발생시 대피 요령 등을 교육하는 ‘어린이날 문화재 안전교육’도 연다.
문화재청 산하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단은 같은 날 ‘2022년 수문장 교대의식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경복궁 광화문 앞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두 차례...
용산역사박물관은 옛 용산철도병원을 재단장해 23일 개관한다. 용산철도병원은 지상 2층, 연면적 2275㎡ 규모로 등록문화재 제428호로 지정돼 있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 철도기지로 개발됐으며 해방 이후에는 중앙대 용산병원 연구동으로 사용됐다. 중앙대병원 이전 이후에는 한국철도공사가 관리해왔다. 용산구청은 건물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건축 당시 외부 벽돌을...
‘간송미술문화재단’으로 이전과 같다.
이는 간송 후손이 누군가에게 금동삼존불감의 소유권을 넘겼지만 새 주인이 불감을 가져가지 않았거나 기탁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유권을 완전히 넘기는 기증과 달리 기탁은 물품 관리를 맡기는 것을 뜻한다.
금동삼존불감의 소유권은 암호화폐 투자자 모임으로 넘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들은 한국...
국립중앙박물관은 인왕제색도·고려불화 등 대표 문화재 77점을 전시하는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은 이건희 회장 유족이 미술관에 기증한 근현대 미술 작품 58점을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이라는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두 기관은 기증자에 대한 예우로 전시회 시작...
현재 발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문화재재단은 2010~2021년 조사를 통해 돌무지덧널무덤 130기를 비롯해 무덤 약 180여 기를 확인했다. 최근에는 5~6세기 삼국시대 대표 무덤 24기와 그 내부에 있던 인골 총 12기를 확인했다.
이번에 발견된 신장 180cm 인골은 2호 덧널무덤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삼국시대 피장자 중 최장신이다. 보존 상태도 거의...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한류의 원형인 문화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재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전하는 것에서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지로 존재감을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올해 국내 10곳을 테마로 묶은 방문 코스와 각지에서 문화유산을...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달에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전하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의미 있는 국제선 관광비행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진에어와 함께 면세 쇼핑에 색다른 즐거움이 더해진 여행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 신임 이사장은 국립진주박물관장,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조사연구실장, 문화일보 문화부 차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문화유산 활용사업, 무형유산의 전승·보급을 위한 공연·전시·체험 행사, 문화재발굴조사, 문화콘텐츠개발문화유산 국제교류사업 등 전통문화 보급과 창의적 활용을 위한...
현재는 챕터원 등의 고급 편집숍에 입점하고 다양한 재단이나 업체에서 대량으로 마미체 차 거름망을 계속 찾고 있으며, 유니크하고 고급스럽지만 실용성 있는 공예품으로 알려졌다.
전통 부채 브랜드를 함께 만든 김대성 선자장은 국가 무형문화재 이수자다. 그는 무형문화재 김동식 선생의 뒤를 있으며 접부채인 합죽선을 만들어 오고 있다. 한국 고유의 전통 공예품인...
롯데몰은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궁중 전통음식 전문 한식당 ‘한국의집’과 프리미엄 궁중 다과 카페 ‘고호재’를 다음 달 1일 롯데월드몰에 선보인다.
한국의집은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전통 궁중 음식을 계승하는 한식당이다. 1957년부터 국빈을 위한 영빈관으로 사용되던 곳으로, 롯데월드몰에 첫 외부 매장을 오픈해 고객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식문화를...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공공기관인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활동증명을 마친 예술인이 2월 기준 누적 10만 명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 복지법' 제2조에 따라 예술활동을 '업(業)'으로 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제도다. 2012년 11월 재단 설립과 함께 도입됐다.
매년 평균 약 1만 명씩 증가해온 예술활동증명 완료자는 2019년 기준 6만8000여 명에...
현대홈쇼핑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손잡고 내달 1일 저녁 7시에 국가 무형문화재들의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방송은 현대H몰 모바일앱 내 라이브 커머스 코너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방송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金箔匠) 보유자 김기호 장인과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4호 징장(鉦匠) 이수자 이경동...
김한태 한국문화재재단 콘텐츠기획팀장은 “문화유산채널을 개설하고 다양한 영상을 선보였지만, 일부 영상을 제외하곤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면서 “이에 ‘가치있는 문화유산’에서 ‘재미있는 문화유산’으로 초점 변화를 고민한 끝에 ASMR을 주목하게 됐다”고 했다. K-ASMR 시리즈는 ‘코로나 블루’로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요즘, 자연의 소리와...
전날 문화재와 미술품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공동 주최한 '상속세의 문화재·미술품 물납제도 도입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참여를 최소화 하고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물납제도'란 상속세, 재산세를...
상속세를 문화재나 미술품으로 납부하는 물납제도의 도입 여부를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윤열수)가 물납제도 도입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오는 12월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
'문화재·미술품 물납제'는 세금부담 완화와 문화유산의 해외유출 방지를 위해 꾸준히 도입 필요성이...